검색결과4건
연예일반

[IS비하인드] ‘가오갤3’ 로켓만 있나? 하이 애볼루셔너리가 창조한 종족 모음zip

“있는 그대로 완벽한 게 아니라 완벽해져라.”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하 ‘가오갤3’)에서 악당 하이 애볼루셔너리(추쿠디 이우지)는 이 같이 말한다.하이 애볼루셔너리는 완벽한 종을 만들겠다며 생명체를 가지고 실험을 거듭하는 악독한 인물. 팀 가디언즈 멤버 로켓(브래들리 쿠퍼) 역시 하이 애볼루셔너리의 손에서 논리적인 소통이 가능한 생물로 재탄생했다.그렇다면 하이 애볼루셔너리가 만든 종족은 로켓 외에 또 누가 있을까. 영화에 등장했거나 하이 애볼루셔너리가 창조한 것으로 확인된 종족들을 모아봤다. 소버린‘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에서 팀 가디언즈와 악연을 맺은 후 3편까지 끈덕지게 출연하고 있는 종족. 온몸이 황금색인 소버린이 알고 보니 하이 애볼루셔너리의 손에서 탄생한 종족이었다.3편에서 초반부터 파급력 있는 액션신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워록(윌 폴터)이 바로 소버린 종족. 살아 있는 병기가 되기 위해 태어났으나 완성되기에 앞서 급하게 실전에 투입돼 그런지 2% 부족해 보인다. 영화에서 하이 애볼루셔너리는 소버린을 향해 “너희는 관상용으로 만들어졌다”는 모욕적인 발언까지 한다. 휴머니멀‘가오갤3’에서 하이 애볼루셔너리가 로켓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종족. 지구 동물들을 베이스로 이들이 수천, 수만 년에 걸친 진화를 이루게끔 했다. 로켓은 휴머니멀에게서 공격성을 거세시키기 위한 결정적인 조언을 했고, 이는 로켓에 대한 하이 애볼루셔너리의 열등감을 폭발시키는 촉매제가 됐다.휴머니멀은 진화 전 동물의 얼굴을 갖고 있으며, 다만 진화를 통해 이족 보행이 가능하게 됐다. 기본적으로는 온순하며 지구인과 거의 흡사하게 생활한다.제로니언‘가오갤3’을 유심히 보다 보면 가모라(조 샐다나)가 하이 애볼루셔너리에 대해 설명하며 ‘제로니언’을 언급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로니언처럼 하이 애볼루셔너리가 창조한 종족들이 있는데, 몇몇 행성들에선 그를 신으로 떠받든다”는 식.제로니언이 처음 등장한 건 ‘토르: 다크 월드’의 쿠키 영상이다. 영화 말미 리얼리티 스톤이 컬렉터인 타넬리어 티반(베니치오 델 토로)에게 건네질 때 화면에 제로니언이 화면에 비친다. 이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에서 등장인물들이 잔다르 행성에 방문했을 때도 제로니언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족 보행을 하며 인간과 비슷한 손을 갖고 있지만 입모양이 갑각류 같은 점이 특징이다. 레코더즈하이 애볼루셔너리가 기록을 위해 만든 종족. 머리 부분에 있는 동그란 모양의 메모리에 하이 애볼루셔너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기록돼 있다.레코더즈는 특히 ‘가오갤3’에서 큰 활약을 했다. 로켓을 구하기 위한 결정적인 정보가 레코더즈 가운데 한 명에게 있었기 때문. 관상용으로 소버린을 만든 것처럼 기록용으로 레코더즈를 만든 것 또한 하이 애볼루셔너리의 철두철미함을 제대로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18 06:10
연예일반

[IS현장] 마리나베이가 들썩! 정해인 이성경 허성태… 블루카펫룩 모음zip

한국의 톱스타들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를 뜨겁게 달궜다. 30일 오후(현지 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는 ‘디즈니 쇼케이스 2022’에 참석한 스타들이 총출동한 블루카펫 행사가 열렸다. 다음 달 7일 디즈니의 OTT 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되는 드라마 ‘커넥트’의 주역인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은 각기 개성을 드러낸 룩으로 블루카펫을 빛냈다. 정해인과 김혜준은 화이트로, 감독 미야케 다카시와 배우 고경표는 블랙으로 대비를 준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에서 처음으로 론칭 소식을 알린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의 이성경과 김영광은 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키와 남다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지노’ 팀의 이동휘는 남다른 자수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색색으로 장식된 목걸이는 동남아시아 느낌을 물씬 냈다. 허성태는 보타이로 포인트를 주며 블루카펫의 정석을 보여줬다. 일본의 기대작 ‘간니발’ 팀은 둘로 나뉘어 블루카펫을 밟았다. 카타야마 신조 감독과 배우 야기라 유야는 검은색 슈트로 멋을 냈고, 리호 요시오카는 화려한 청색 드레스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루카펫 이벤트가 진행된 마리나 베이 샌즈는 아시아 각지에서 온 스타들을 보기 위한 현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싱가포르=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01 10:37
연예일반

좋은 건 두 번씩! 임영웅 콘서트 현장 사진 모음zip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가 14일 개최된 가운데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공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같은 날 공개된 공연 사진에서 임영웅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음악으로 뜨겁게 호응하고 있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무지개’ 등 임영웅이 히트곡을 부를 때마다 팬들은 응원봉을 힘차게 흔들며 환호했다. 약 150분 동안 펼쳐진 임영웅의 콘서트 ‘아임 히어로’ 사진을 모아봤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15 08:00
연예일반

김현정, '김삼순' 인연 안미나와 재회..'신체모음.zip' 배우-감독으로 스크린 컴백

배우 겸 화가 김현정이 과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동료이자 후배로 인연을 맺은 지삼(안미나) 감독의 데뷔작에 주연으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현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자씨가 얼마나 큰 나무로 자라는지 사진으로만 봤는데 이번 일도 그렇게 쑥쑥 자라길…. 다 좋았고 고생하셨습니다, 모두! 사진은 지난 GV #신체모음zip #엑소시즘넷 #지삼감독 #이유진배우"라는 메시지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후배 배우인 지삼(안미나) 감독이 감독으로 정식 데뷔하는 과정에 힘을 보태고 싶었고, 비록 새내기 감독이지만 시나리오 집필부터 연출까지 뚝심 있게 밀어붙이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신뢰가 갔다”며 ‘엑소시즘.넷’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서 김현정은 검은색 원피스에 꽃다발을 든 채 모처럼 관객 앞에 나선 설렘을 드러냈다. '내 이름은 김삼순' 시절의 풋풋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7일 개막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된 옴니버스 작품 ‘엑소시즘.넷’은 총 여섯 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장편 영화다. 이중 김현정이 주연을 맡은 ‘신체모음.zip’은 한 에피소드를 구성하는 작품으로, 짝 친구 주인과 은기가 가족의 죽음을 겪은 뒤 악령에 빙의된 친구 화영을 돕고자 인터넷 방송을 통해 그녀를 세상에 알리고 구마의식을 요청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체모음.zip’은 지난 9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부천시 CGV소풍 4관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김현정은 KBS 드라마 ‘광끼’로 데뷔, 영화 ‘해변으로 가다’, ‘마지막 늑대’, ‘경복궁’ 등에 출연,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를 다룬 연극 ‘나비’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예술서적인 ‘영화광이지만 그림도 좋아합니다’(라의 눈)을 출간했다. 사진 제공=양동민 작가, 김현정 인스타그램 2022.07.15 08:5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