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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음바페 투톱’ 세계에서 가장 비싼 베스트11… ‘몸값왕’은?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들로 꾸린 베스트11은 어떤 모습일까. 축구 이적료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4일(한국시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최전방에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이름을 올렸다. 홀란의 시장가치는 1억 7,000만 유로(약 2,321억 원), 음바페는 1억 6,000만 유로(약 2,185억 원)다. 애초 가장 높은 가치를 자랑하는 이는 음바페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홀란이 그의 몸값을 추월했다. 2선에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필 포든(맨시티), 저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이 포함됐다. 그 아래는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페드리(FC 바르셀로나)가 위치했다. 3선까지는 젊은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들의 몸값은 1억 유로(약 1,365억 원)를 웃돌았다. 후방에는 마테이스 더리흐트(뮌헨), 후벵 디아스(맨시티), 마르퀴뇨스(PSG)가 자리했고, 수문장은 티보 쿠르투아(레알)다. 이전보다 어린 선수들이 늘어난 게 특징이다. 20대 초반인 미드필더들은 기량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몸값이 뛴 것으로 예상된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2022.11.1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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