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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나혼산’ 유니버스→본방‧유튜브로 재미 확산…조합 화제성 입증 [줌인]

‘나 혼자 산다’ 유니버스가 TV를 넘어 유튜브로도 확장되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모인 팜유 조합이, 유튜브 채널에선 기안84, 이시언, 한혜진 조합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멤버들의 바디 프로필 촬영 현장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팜유는 지난 2022년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언제 어디서든 음식을 맛있게 많이 먹으면서 화제가 된 조합이다. 팜유 바디 프로필 프로젝트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이들이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하자 이장우가 소감으로 “건강한 팜유로 돌아오겠다”고 언급하며 시작했다.이날 방영분에선 팜유 멤버들이 저마다 다이어트를 통해 날렵해진 몸매로 근사하게 화보를 찍어 시청자의 감탄을 샀다. 다만 이장우는 22kg을 감량하고도 키와 코드쿤스트에게 “어중간하다”, “애매하다” 등의 평가를 받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매번 먹는 모습으로 재미를 줬던 팜유 멤버들이 진지하게 임한 바디 프로필 촬영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역시 팜유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내달 3일 방영분에서 소고기와 라면 먹방을 통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 본방에선 팜유 멤버들이 화제를 주도하고 있다면, 최근 유튜브에선 ‘나 혼자 산다’ 출신인 기안84를 비롯해 이시언, 한혜진 조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안84, 이시언, 한혜진 조합은 지난해 11월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서 오토바이 라이딩으로 뭉쳐 화제를 모았다. 한혜진과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이후 세 명의 조합을 보지 못했던 시청자들은 유튜브를 통한 이들의 조합을 반겼다.이후 5개월 뒤인 지난 25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기안84, 이시언, 한혜진이 함께한 ‘홍콩 2박 3일 여행기’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단숨에 조회수 150만 회를 기록,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며 ‘나 혼자 산다’ 유니버스 조합의 화제성을 입증했다.기안84, 이시언, 한혜진 등의 여행은 팜유 멤버들이 떠났던 식도락 여행과 차별점을 분명히 해 색다른 재미를 준다.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 멤버들이 먹을 것 위주로 여행을 계획하거나 음식 앞에서 찰떡궁합으로 살가운 가족 같았다면, 유튜브 삼남매는 여행 내내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배려하는 진짜 가족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유튜브 콘텐츠 특성상 ‘나 혼자 산다’와 다르게 툭툭 끊기는 편집도 영상의 매력을 더해준다. 영상 중간에 들어가는 기안84 특유의 내뱉는 듯한 내레이션도 독특한 재미를 더한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나 혼자 산다’는 기획 의도인 혼자 사는 일상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이제는 연예인들이 서로 관계성을 형성하는 과정과 방식으로 인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며 “멤버들 간의 관계성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짚었다. 이어 “멤버들의 개인 캐릭터가 매력이 있고 멤버들 조합 사이에서 진실한 관계성을 보여준다. 이런 조합이 유튜브 콘텐츠로도 확장돼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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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 김윤혜 “큰 도전이었던 현대무용…살 쭉쭉 빠지더라” [인터뷰①]

배우 김윤혜가 ‘씬’을 통해 현대무용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영화 ‘씬’ 김윤혜 인터뷰가 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씬’은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작품이다. 김윤혜는 신인배우 시영 역을 연기했다.김윤혜는 춤을 소재로 한 영화에 참여하게 된 시영 역을 위해 현대무용에 도전했다. 김윤혜는 “현대무용이 큰 도전이었다. ‘씬’ 촬영이 코로나19 시기와 겹쳐 연습 기간이 길지도 않았다. 2주 정도 하루에 4시간씩 열심히 연습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감각이 살아있는 무언가가 춤을 춘다고 생각하고 매력을 담으려고 했다. 동작만큼 감정을 담으려 했고 선생님들도 그렇게 지도해줬다”며 “(촬영 때) 몸이 잘 안 따라줬고 체력적으로도 부족하다고 느꼈다. 대사로 감정을 표현하는 게 익숙한데 춤으로는 처음이었다. 무용수들의 대단함을 느끼기도 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몸매 관리는 따로 하지 않았다. 하지 않아도 (살이) 쭉쭉 빠졌다. 현대무용을 배우며 체력이 좋아졌고 기본기 등을 하다 보니 선이 가늘어졌다”고 덧붙였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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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아내 진아름, 청재킷 입고 인형 같은 몸매 뽐내

배우 남궁민의 아내이자 배우 겸 모델 진아름이 근황을 전했다.2일 오후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ch a beautiful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아름이 청재킷에 스카프를 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모델답게 인형 같은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한편 진아름은 지난 2022년 10월 남궁민과 결혼했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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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똑단발에 연분홍빛 드레스…“물오른 미모, 역대급 흥미진진”(‘장미단2’)

‘불타는 장미단’ 시즌2 박나래가 목포를 주름 잡는 근육질 동생 박성주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1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51회에서는 ‘형제자매 가요제’ 특집이 펼쳐진다.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 등 TOP7 가족들은 양세형과 더불어 ‘형제팀’으로, 박나래가 이끄는 ‘현역가왕’ 가족들은 ‘자매팀’으로 나뉘어 화끈한 ‘팀 데스매치’를 벌인다.먼저 박나래는 “이분이 오실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라는 양세형의 호기심 가득한 소개에 따라 동생 박성주의 팔짱을 끼고 등장한다. 봄날의 벚꽃을 연상시키는 연분홍빛 의상을 맞춰 입고 나온 박나래-박성주 남매는 판박이처럼 닮은 동글동글한 얼굴을 나란히 맞대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평소 타고난 근육질을 자랑해 온 박나래와 천하장사 같은 덩치를 드러낸 박성주가 양손을 어깨 위로 올려 힘자랑하는 ‘근수저 인사’와 ‘따이따이 차력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다.더불어 박나래는 날렵해진 몸매와 똑단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리즈 시절 미모를 뽐낸다. 앞서 ‘장미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라스베이거스 부녀’ 새리의 오빠 타일러가 무릎을 꿇고 박나래에게 장미꽃 선물 프러포즈를 시전한 것. 21살 꽃미남 청년의 심장 저격에 박나래는 “난 몰라”라면서 달달한 포옹으로 화답을 건네고 현장에서는 “잘 어울린다”라는 환호성이 쏟아진다. 하지만 동생 박성주가 지켜보는 가운데 양세형이 “나래는 40살이에요”라고 방해 공격에 나서면서, 박나래의 ‘글로벌 플러팅’ 결말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에녹은 ‘형제자매 가요제’ 특집에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매제’와 함께 무대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에녹은 동갑내기여서 더 불편할 수밖에 없는 여동생 남편과 멀리 떨어져 거리를 유지한 채 노래를 시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터. 이어 타이밍을 놓친 갈매기 댄스부터 칼 각 전혀 없는 삐그덕 안무와 엉거주춤 허그 등 어색한 퍼포먼스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마지막까지 악수 거부 사태로 요절복통 초토화 상황을 연출한 ‘한 가족’ 두 사람의 무대는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제작진은 “한층 물오른 미모로 ‘장미단2’에서 대활약 중인 박나래가 동생 박성주와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민다는 사실만으로도 역대급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것”이라며 “박나래-박성주 뿐만 아니라 ‘장미단2’ 가족들의 똑같이 닮은 끼와 흥의 향연을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MBN ‘장미단2’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01 13:46
연예일반

“‘미트’는 귀인이죠”.. 오승하, 국악 여신에서 제2의 하춘화를 꿈꾸다 [IS인터뷰]

“제2의 하춘화라는 수식어요? 그저 감개무량할 뿐이죠. 국악과 트롯은 접점이 있는 듯하면서도 굉장히 다른 장르에요. 트롯가수가 된 지금은 화려한 스타보단,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가수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노래 한 소절에 ‘어! 이건 오승하 노래다’라고 듣는 날이 머지않아 오기를 원해요.”21년 동안 국악 외길만 걷던 가수 오승하가 지난 2020년부터 트롯에 발은 내디딘 계기와 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최근 일간스포츠와 만난 오승하는 TV조선 프로그램 ‘미스트롯3’ 출연 당시보다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승하는 “‘미스트롯3’ 촬영 당시에 A형 독감에 걸렸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방송에서는 티를 내지 않으려 노력했다”면서 “그때보다 지금 약 5kg 정도가 찐 상태다. 아마 팬분들은 지금의 저 모습을 더 보기 좋다고 하실 거다”고 웃음을 보였다. 오승하의 첫인상은 그야말로 ‘냉미녀’였다. 화려한 외모에 큰 키, 말 한번 붙이기도 어려울 것 같은 외모이지만, 그가 말할 때 마다 빵빵 터질 만큼 털털한 성격을 가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였다. 고등학교 때부터 ‘국악’을 전공한 그는 제 57호 경기민요 전수자이며, 2018년에는 제21회 강원전국 강원소리 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자관상을 수상할 만큼 ‘프로’였다. 오승하가 ‘트롯’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것은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그는 “아버지가 트롯을 정말 좋아하셨다. 제가 어릴 때 아버지께서 김흥국 선배님의 ‘호랑나비’를 듣고 계시면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곤 그랬다”며 “저도 국악을 하면서 늘 마음 한켠에 ‘트롯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트롯가수가 된 지금 아버지께서 누구보다 제일 좋아해주시고 응원해 주신다”고 말했다. 야심 차게 ‘트롯’에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한 오승하는 2020년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하게 된다. 그러나 호평보다는 악플이 많았다. 그는 “당시엔 국악에서 배운 발성을 트롯화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트롯이 너무 국악 같다’는 비난이 쏟아지더라”면서 “그때 아차 싶었다. 어떻게 하면 트롯의 매력을 극대화 할 수 있을지 본격적으로 고민한 시기”라고 밝혔다. 그렇게 고민 끝에 오승하가 내린 결론은 ‘즐겁게 하자’였다. 경기 민요 특성상 서민들의 희로애락, 사랑, 이별 등을 구슬프게 그려냈었다면 ‘트롯’은 이에 반해 밝은 분위기를 가져가려 노력했다는 게 오승하의 설명이다. “트롯은 선생님한테 교과서처럼 배웠던 게 아니잖아요. 제가 새로 써 내려가는 장르거든요. 그래서 제가 표현하는 대로 색깔이 묻어나는 게 재미있더라고요. (웃음) 아, 트롯하면서 춤도 처음 배웠어요. 무대 위에서 귀여운 제스처는 필수거든요.”위기를 기회로 삼은 오승하. 그는 부단한 연습 끝에 최근 TV조선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도 출연하게 됐다. 당시 여리여리한 몸매에 가수 장윤정은 “저렇게 말라서 노래 부를 수 있을까?”하며 오승하의 몸 상태를 걱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우였다. 그는 문초희의 ‘사랑이 왔어요’로 올하트를 받으며 심사위원 및 대중에게 인정받았다. 이후 김미선, 양송희, 염유리 등과 함께 유재석의 ‘삼바의 매력’을 불렀지만, 합격자로 호명되지 못해 도전을 마치게 된다.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오승하에게 ‘미스트롯3’는 트롯가수로서 이름 석 자를 알린 ‘귀인’같은 프로그램이다.오승하는 “‘미스트롯3’ 나가고 길거리에서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진짜 많다. 특히 5060세대분들이 저를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며 “댓글이나 반응은 무서워서 잘 안 보는 편인데 ‘미스트롯3’ 영상에는 칭찬이 많더라. ‘제2의 하춘화 같다’는 댓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이야기했다. 국악에서 트롯으로. 쉽지 않은 변신을 해온 오승하는 ‘미스트롯3’ 이후 현재 소속사 월드아트팩토리와 전속계약 맺고 트롯가수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다. 오는 6월에 싱글앨범 발매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 중이다. 오승하는 “살짝 콘셉트를 말씀드리자면 세미에 전통이 살짝 가미된 곡이다. 지난해 6월 첫 발매한 싱글 ‘맙소사’와는 또 다른 느낌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9 11:34
메이저리그

[포토] 전종서, 몸매가 그대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 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 배우 전종서가 시구하고 있다.고척돔=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3.17. 2024.03.17 18:43
연예일반

[포토] 전종서, 갓벽 몸매

배우 전종서가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서 열린 한 시계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08/ 2024.03.08 19:30
연예일반

[화보IS] 조정민, 트롯 여신의 국보급 몸매

가수 조정민이 남다른 자태를 공개했다.화려한 비주얼로 트롯 여신이라 불리는 가수 조정민이 8일 그에 걸맞은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사진 속에서 조정민은 레드와 블랙 등 강렬한 색조합을 통해 치명적이고 매혹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노출 없이도 충분한 섹시미를 보여준 레드드레스의 조정민은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링과 함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보여준다. 검정배경에 블랙원피스를 입은 조정민은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준다. 새로운 헤어스타일링은 조정민의 동안 비주얼을 돋보이게 한다.조정민은 신곡 ‘럭키’의 뮤직비디오를 곧 공개할 계획이다.그에 맞게 변화무쌍한 다양한 패션과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08 18:00
연예일반

“정신 차리자 담비야” 손담비, 살쪘다며 다이어트 각오 다져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손담비는 3일 자신의 SNS에 남편인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살이 많이 쪄서 바지가 다 안 맞는다. 정신 차리자 담비야. 그래도 즐주말”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여전히 늘씬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고 있다. 손담비는 앞서서도 결혼 후 체중이 증가했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손담비는 지난 22년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03 15:40
연예일반

“멋진 70대를 준비하며” 황신혜, 나이 안 믿기는 국보급 비키니 몸매

배우 황신혜가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국보급 몸매를 뽐냈다.황신혜는 3일 자신의 SNS에 “만들기는 어렵고 무너지는 건 순간. 먹는 거 참는 게 제일 힘들어. 멋진 70대를 준비하며.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영상 속에는 휴양지로 보이는 곳에서 비키니를 입고 평온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황신혜가 담겨 있다. 6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황신혜는 데뷔 때부터 ‘컴퓨터 외모’로 주목받았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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