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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제작 ‘목련이 필때면’, 신예 김궁·양수아 캐스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목련이 필때면’의 주인공이 확정됐다.제작사 흥.픽쳐스는 20일 다큐멘터리 영화 ‘목련이 필때면’(감독 윤희성)의 주인공으로 신예 김궁, 양수아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각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연기한다. 김궁은 미국 산타모니카 칼리지 출신으로 헐리우드 단편영화, TV드라마 조연으로 활동해 온 유망주다. 양수아는 2020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초청작 ‘용서’, 연극 ‘고등어’을 비롯해 다수의 독립장편영화에 출연했다.흥.픽쳐스 김흥국 회장은 두 배우에 대해 “단아한 외모와 진정성의 연기력이 역사적 사실들을 충실하게 살려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흥.픽쳐스 측은 지난 8일 공식 오디션을 개최, 김궁, 양수아를 비롯한 다수의 배역을 선발했다. 이어 18일부터 일산 밤가시 초가를 시작으로 김천 직지사 사명각, 문경 청운각 등을 돌아 다니며 촬영을 진행 중이다.윤희성 감독은 “철저하게 객관성과 실화에 근거를 두고 실록을 재현하고 긴장, 희극, 비극, 애정의 요소를 적정 배치하고 있다. 또한 속도감 있는 편집과 새로운 영상 언어를 구현할 것”이라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한편 ‘목련이 필 때면’은 오는 6월 25일 개봉을 목표로 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5.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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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제작 ‘목련이 필 때면’, 일산밤가시초가서 첫 촬영

제작자로 변신한 가수 김흥국의 첫 작품 ‘목련이 필 때면’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김흥국은 17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를 통해 영화 ‘목련이 필 때면’(감독 윤희성) 첫 촬영 소식을 알렸다. 이날 촬영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시도민속문화유산 일산밤가시초가에서 진행됐으며, 지난주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배우들이 참여했다. ‘목련이 필 때면’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김흥국이 설립한 흥.픽쳐스의 첫 작품이다. 영화는 실록 영상 70%에 재연 영상 30%를 섞은 120분짜리 논픽션 작품으로 구성되며 전반부는 북한 소련 군정과 남한 미군정의 해방 정국을 조명하고, 중·후반부에서는 5.16과 산업화 과정, 육 여사 서거와 박 전 대통령 국장 등이 담길 예정이다.한편 ‘목련이 필 때면’은 오는 6월 25일 개봉을 목표로 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5.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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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변신 김흥국 “‘목련이 필 때면’ 캐스팅 단계…6월 25일 개봉 목표”

가수 김흥국이 ‘목련이 필 때면’ 주·조연 배우 캐스팅에 속도를 내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흥국은 올 3월 자신의 이름을 딴 영화 제작사 흥.픽쳐스를 설립하고 첫 번째 영화 ‘목련이 필 때면’(감독 윤희성) 준비에 돌입했다.‘목련이 필 때면’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앞서 지난달 16일 강원도 정선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영화는 지난주 서울 상암에서 조연 배우 오디션까지 마무리했다.김흥국은 12일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자료 영상은 대부분 확보했고 재연 영상 확보를 위해 4시간 동안 오디션을 봤다. 뮤지컬, 연극배우를 포함해 많은 분이 지원했다”고 말했다.이어 “참여한 모두에게 작은 배역이라도 나눠줄 계획”이라며 “주인공 두 명도 곧 캐스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육 여사 역할은 (윤희성) 감독님이 적합한 분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영화 제작 진행 상황에 대해 “박 전 대통령과 육 여사 생가를 비롯해서 두 분의 흔적과 발자취를 찾아다니며 촬영하는 중”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나도 처음이나 끝에 출연해 노래를 부르거나 영화에 대해 인터뷰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개봉일은 오는 6월 25일로 계획 중이다. 김흥국은 “최대한 감독님께 그날로 맞춰 달라고 요청했다. 그래야 의미가 더 있을 거로 생각한다”며 “만약 편집이 밀린다고 해도 학생들의 방학이 있는 7월 초에는 개봉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김흥국은 또 이후 흥.픽쳐스의 향후 계획에 대해 “일단 ‘목련이 필 때면’이 잘돼야 한다”면서도 “현재 연락은 되게 많이 온다. 뮤지컬을 같이 해보자는 연락도 있고 ‘목련이 필 때면’ 2탄을 해보자는 연락도 온다”고 덧붙였다.한편 ‘목련이 필 때면’은 실록 영상 70%에 재연 영상 30%를 섞은 120분짜리 논픽션 작품으로 제작된다. 전반부는 북한 소련 군정과 남한 미군정의 해방 정국을 조명하고, 중·후반부에서는 5.16과 산업화 과정, 육 여사 서거와 박 전 대통령 국장 등이 담길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5.12 14:39
산업

창립기념일 박태준 찾은 장인화 포스코 회장, '국민기업' 재도약 다짐

장인화 신임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박태준 명예회장 묘소를 찾았다. 장인화 회장은 1일 창립 56주년 기념일을 맞아 고위 임원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박태준 명예회장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며 ‘국민 기업’으로의 재도약을 다짐했다.박태준 명예회장은 포스코그룹의 창립자로 상징적인 인물이다. 그는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전권을 위임받아 포항제철을 일으켜 세웠다. 이로 인해 역대 포스코 회장들은 창립 기념일마다 박 명예회장 묘소를 참배하며 포스코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장 회장은 박 명예회장 묘소에서 낭독한 추모사에서 "포스코호의 영원한 캡틴, 당신 앞에 오늘 포스코그룹 제10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떨리는 마음으로 마주하고 있다"며 "애국심을 갖고 일해달라는 마지막 당부 말씀을 떠올린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최근 포스코그룹 주력사업의 수익 악화와 그룹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적 지지와 응원도 약화되고 있다"며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던 자랑스러운 포스코의 모습을 되찾고자 비상한 각오를 다지고 나갈 방향을 정했다"고 덧붙였다.포스코는 이날 별도의 행사 없이 창립 기념사만 그룹 내부에 전달했다. 장 회장은 기념사에서 "1968년 4월 1일, 포스코그룹은 제철보국이라는 소명으로 위대한 도전을 시작했다"며 "자본도 기술도 경험도 없던 그때, 역사적 과업에 대한 책임과 후세들을 위한 숭고한 희생으로 무에서 유를 일궈내신 창업 세대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장 회장은 이어 "지금의 포스코그룹은 소재의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밝히며 국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며 "역경에 맞선 불굴의 창업 정신과 선배들의 노고가 떠올라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장 회장은 지난 21일 최정우 전 회장의 뒤를 이어 제10대 포스코그룹 회장으로 취임했고 100일간 현장 경영을 통해 소통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4.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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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 기념 촬영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윤희성 감독, 흥.픽쳐스 제작사 김흥국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은 70% 실록 영상에 30% 재연이 혼합된 120분 논픽션 영화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4/ 2024.03.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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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희성-김흥국, 손 맞잡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윤희성 감독, 흥.픽쳐스 제작사 김흥국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은 70% 실록 영상에 30% 재연이 혼합된 120분 논픽션 영화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4/ 2024.03.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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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 기념 촬영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윤희성 감독, 흥.픽쳐스 제작사 김흥국 대표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은 70% 실록 영상에 30% 재연이 혼합된 120분 논픽션 영화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4/ 2024.03.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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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 기념 촬영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윤희성 감독, 흥.픽쳐스 제작사 김흥국 대표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은 70% 실록 영상에 30% 재연이 혼합된 120분 논픽션 영화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4/ 2024.03.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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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흥국, 영화 제목 바뀔 일 없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흥.픽쳐스 제작사 김흥국 대표가 취재진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은 70% 실록 영상에 30% 재연이 혼합된 120분 논픽션 영화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4/ 2024.03.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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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희성 감독-김흥국 대표,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 제작발표회 참석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윤희성 감독, 흥.픽쳐스 제작사 김흥국 대표가 취재진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은 70% 실록 영상에 30% 재연이 혼합된 120분 논픽션 영화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4/ 2024.03.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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