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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완벽 비주얼 자랑한 팀 ‘탑건’ 레드카펫에선 무슨 일이?[단독 영상]

팀 ‘탑건’의 등장에 레드카펫이 일순 런웨이로 변했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열린 ‘탑건:매버릭’의 레드카펫은 출연진 대부분이 내한해 코로나 블루에 지친 한국 팬들에게 파이팅 기운을 불어넣은 이벤트가 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한국 팬들은 톰 크루즈를 비롯한 팀 ‘탑건’이 등장하자 약속이나 한듯 환호했다. ‘실물 영접’한 팬들은 너나할것 없이 “웰컴 탑건”을 외치며 환영했다. “직접 제작에 참여한 영화를 팬들에게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꼭 큰 화면으로 즐겨달라.” 레드카펫의 첫 주자는 당연히 톰 크루즈(매버릭 역)였다. 환갑을 앞뒀으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잘 생긴 외모는 과거로 돌아간 듯했다. “비치발리볼 장면이 가장 마음에 든다. 상의를 다 탈의해서 식단, 운동을 열심히 했다. 찍고 나서 바로 확 퍼질 정도였다.” 두 번째로 등장한 그렉 타잔 데이비스(코요테 역)는 100개의 전구를 단 듯 레드카펫을 환히 만들었다. 큰 키와 진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미남. 그는 팬들에게 K하트를 날리며 ‘장꾸미소’를 드러냈다. ‘탑건:매버릭’은 마음 따뜻하게 해주는 영화다. 많은 비행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아주 놀랄거야!” 팀 ‘탑건’에서 빠질 수 없는 미남 마일즈 텔러(루스터 역)는 조각 같이 깎아 놓은듯한 정석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비행 장면을 주의 깊게 봐달라. (비행할 때) 얼굴이 일그러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순간이 가장 힘들었다. 하지만 관객들이 즐겁게 관람하기를 바라 최선을 다했다.” 미남의 정석 글렌 포웰(행맨 역)은 1분도 안되는 짧은 인터뷰에서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애티튜드를 보여줬다. “미션을 수행하러 가는 장면 중 역사상 이렇게 촬영된 영화는 절대 없다. 강렬하고 유례가 없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제이 엘리스(페이백 역)는 189cm 장신답게 저 멀리서부터 모델 포스를 풍기며 레드카펫을 밟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6.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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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이태선, '펫키지' 게스트… 강원도 양양行

홍현희·강기영 팀이 게스트 최여진·이태선과 강원도 양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23일 방송되는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이하 펫키지)'에서는 배우 최여진·이태선이 게스트로 출연, 홍현희·강기영의 안내를 받으며 반려견들과 양양으로 여행을 간다. 홍현희·강기영 팀은 평소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긴다는 의뢰인 최여진의 취향을 고려, 서핑의 메카 양양 여행을 준비했다. 홍현희·강기영이 가장 먼저 준비한 코스는 바로 반려견 동반 패들보드 클래스. 최여진의 반려견 노아는 물트리버답게 패들보드를 능숙히 타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반면 이태선의 반려견 뭉이는 패들보드 적응에 실패, 결국 패들보드 대신 바다에 뛰어들어 자유 수영을 즐겼다. 강기영·최여진·이태선이 즐겁게 패들보드 클래스를 즐기는 동안 물 공포증으로 수영을 함께 즐기지 못한 홍현희는 "나만 개가 없어"라며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쓸쓸함도 잠시 홍현희는 비장의 무기로 반려견용 빙수를 제조해 수영을 마치고 나온 반려견들에게 인기 폭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수영 후 빙수까지 즐긴 출연진은 공을 좋아하는 최여진의 반려견 노아를 위해 비치발리볼 게임을 이어갔다. 하지만 노아는 수영만큼이나 공에도 진심인 편. 경기 전부터 공을 보고 흥분한 노아는 공을 잡을 기회가 생기자 공을 물고 경기장 밖으로 전력질주 했고 홍현희는 노아를 저지하기 위해 몸을 날려야했다. 결국엔 홍현희와 노아가 공을 두고 다투는 진귀한 광경에 출연자 모두 폭소를 터뜨렸다. 방송은 23일 10시 30분.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9.22 14:57
스포츠일반

“도쿄올림픽 조직위, 세계에 ‘날씨 좋다’ 거짓말 사과해야” 美 매체 작심비판

2020 도쿄올림픽은 자신과 경쟁상대뿐만 아니라 날씨와도 싸워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스포츠매체가 뜨거운 날씨 속에 치러지고 있는 도쿄올림픽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대회 기간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거짓 주장을 해놓고 사과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미국 스포츠매체 ‘폭스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세계는 도쿄올림픽 거짓 주장에 대해 사과를 원한다’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이 겪을 기상 상황에 대한 세부사항을 제출하면서 거짓 주장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숨이 막힐 것 같은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야외 종목 스포츠 전반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 도쿄의 무더운 날씨가 야외 종목 스포츠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는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해 힘들다. 늦은 오후로 경기를 옮겨달라”고 요청했다. 비치발리볼 종목 선수들은 모래가 너무 뜨거워서 경기에 나서기 어렵다고 불평하기도 했다. 도쿄의 폭염 탓에 23일 펼쳐진 여자 양궁 경기 중 스베틀라나 곰보에나(러시아)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응급처치를 받고 정신을 차렸다. 도쿄의 무더위 속에 치러진 경기 중 가장 경악할만한 장면은 26일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에서 나왔다. 남자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이 결승전을 통과한 직후 경기장에 쓰러졌다. 우승자 크리스티안 블루멘펠트(노르웨이)를 비롯한 선수들이 구토 증상을 겪었다.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를 연달아 소화해야 해 운동 강도가 높은 종목이기는 하다. 하지만 날씨 등의 환경이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력을 끼쳐 더욱 진을 뺐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야후스포츠의 칼럼니스트 댄 웨트젤은 26일 “경기시간을 앞당겼지만, 온도와 습도가 매우 높았다. 트라이애슬론 결승선이 마치 전쟁터 같았다. 일본이 도쿄의 여름 날씨를 속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웨트젤은 “일본은 도쿄올림픽 개최를 위해 제출한 공식 제안서에는 ‘기후가 온화하고 화창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기에 이상적인 날씨’라고 문구를 적었다. 일본은 날씨에 대해 엄청난 거짓말을 했고, 이 점에 대해서는 사고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폭스스포츠도 같은 의견을 내놨다. 매체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출된 도쿄올림픽 대회 유치 신청서에 “7~8월에 도쿄에서 대회가 열리면 날씨가 온화하고 맑은 날이 많을 것이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이상적인 기후를 제공할 것”이라는 문구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답답한 열대성 기후는 매년 이맘때 매우 흔한데, 도쿄올림픽 조직위는 유치 과정에서 이런 사실을 세계에 알리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일본 도쿄의 7·8월 평균 최고 기온은 각각 30도와 31도이며, 두 달 동안의 평균 최저 기온은 23~24도에 달하는 점도 언급했다. 매체는 웨트젤을 인용하며 “열대성 폭풍을 주최 측에 탓하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지만, 도쿄올림픽 관계자들은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 있다”며 “선수들이 계속 지치고 쓰러지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한 사과가 있어야 한다. 그들은 날씨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고 강조했다. 김영서 인턴기자 2021.07.27 20:34
스포츠일반

코로나 19보다 고온 위기...비치발리볼 등 선수들 보호 시급

일본 도쿄가 들끓고 있다. 체감 기온이 38도를 넘어서면서 비치발리볼을 비롯한 일부 야외 스포츠에 비상이 걸렸다. 영국 ‘가디언’은 20일(한국시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비치발리볼 등 일부 종목에 비상이 걸렸다고 보도했다. 현재 비치발리볼 선수들은 서 있는 것도 어려운 뜨거운 날씨 때문에 모래가 너무 뜨겁다고 호소하고 있다. 지난 2019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선 이상 기후 현상으로 2020 도쿄올림픽 종목 중 마라톤 등 일부 경기가 도쿄보다 북쪽으로 800km 위에 위치한 삿포로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당시 일본 정부는 도쿄올림픽이 진행되는 7월과 8월에 온화한 날씨가 예상돼 선수들에 이상적 스포츠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반박했다. 그러나 우려는 현실이 돼 다가왔다. 지난 16일, 도쿄는 한낮 기온 37도를 넘어섰고, 18일엔 체감 기온 38도까지 올랐다. 19일엔 도쿄에 열사병 경계경보마저 내려졌다. 도쿄 시민들에겐 야외에서 운동 등 격한 활동을 하지 말라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매체는 사상 최악의 뜨거운 경기가 예상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매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재 비치발리볼 선수들이 스태프들에 경기장이 너무 뜨겁다며 호소하고 있다. 오자키 하루오 도쿄의료협회 회장도 높은 기온이 도쿄올림픽 참가 선수들에 큰 위험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트라이애슬론, 비치발리볼, 경주 등 종목에서 열사병에 걸릴 위험이 굉장히 높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마스크까지 써야 하는 상황에서 더위는 최악의 위기 상황이다”고 말했다. 또 더위가 열사병 환자를 증가시키면, 코로나 19로 이미 부족한 병실 상황에 수요가 더 많아져 공급 대비 압도적으로 많은 수요가 발생할 수 있게 되고, 이는 의료 위기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우려와 경고에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무더위로부터 선수와 자원봉사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냉각 텐트, 안개 선풍기, 아이스크림 박스 등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서지수 인턴기자 2021.07.20 21:32
스포츠일반

美 10대 여자 체조 선수, 코로나19 양성 반응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미국 여자 체조대표팀에서 선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AP통신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여자 체조대표팀의 카라 이커(19)가 일본에 위치한 올림픽 전지훈련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커를 지도했던 알 퐁 코치는 AP통신과의 서면인터뷰에서 이커가 두 달 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퐁 코치에 의하면 이커는 19일 오전에 양성반응을 보였고,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최장 14일간의 격리 생활을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첫 미국 선수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리앤 웡(18)도 격리 중이다. 미국 여자 체조대표팀은 지난 15일 일본에 입국해 훈련 중이었다. 미국올림픽위원회(USOPC)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관계자들의 안전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다. 확진자는 현지 규정에 따라 호텔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USOPC는 2016 리우데자이네루 올림픽 체조 4관왕에 올랐던 시몬 바일스(24)의 밀접 접촉자 분류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계속되는 확진 소식에 도쿄올림픽은 시작하기 전부터 불안을 키우고 있다. 지난 18일 올림픽선수촌에 머물던 남아공 축구대표팀 선수 2명과 관계자 1명 등 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이들의 밀접접촉자는 21명으로 파악됐다. 또한 19일 체코 비치발리볼 선수 온드레이 페루시치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집계한 올림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58명이다. 올림픽 개막이 코앞에 다가왔지만 개최국인 일본 내 여론도 좋지 않다. 마이니치신문이 지난 17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도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붇는 항목에서 48%가 “즐길 기분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17%는 “원래 기대하지 않았다”고 반응했고, “기대하고 있다”는 반응은 35%였다. 교도통신의 19일 보도에 의하면, 일본 자동차 브랜드 ‘도요타’는 올림픽과 관련한 TV 광고를 내보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영서 인턴기자 2021.07.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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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성지술례란 이런 것…야식 부르는 뫼비우스 먹방

언니들의 성지술례 여행이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았다. 1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15회에는 추억의 수학여행에 이어 부산으로 성지술례를 떠난 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산주 투어는 물론 야식을 부르는 뫼비우스 먹방, 한층 가까워진 사이만큼 더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오가는 여행기였다. 언니들은 서효원 어머니표 만찬에 풍미를 더하는 경주 법주로 가볍게 성지술례를 시작했다. 법주의 맛에 빠져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운동선수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서효원의 어머니는 묵묵히 선수의 길을 걸어온 딸을 자랑스러워하면서도 부상, 슬럼프 등 운동선수를 딸로 둔 어머니로서의 속상함을 드러내며 눈시울을 붉혔다. 언니들 역시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며 위로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속 깊은 이야기는 계속됐다.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 서로의 마음을 더욱 알아가면서 언니들은 여행만이 줄 수 있는 솔직한 매력을 느꼈다. 경주에서의 시간을 뒤로하고 언니들은 다음 목적지인 부산에 도착했다. 밤바다를 배경으로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야식 타임을 가진 언니들은 부산 지역에서만 마실 수 있는 소주와 함께 조개구이, 라면 등 먹방까지 곁들였다. 맛있는 음식과 술, 분위기에 취한 언니들은 슬슬 입담에도 시동이 걸리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술에 대한 에피소드를 먼저 꺼낸 이는 박세리였다. 박세리가 남자친구와 술 대결을 하다 머리에 상처를 냈던 웃픈 사연으로 가볍게 서브를 넣자 뒤이어 태릉 에피소드의 폭격이 이어졌다. 각 경기 종목별 음주 풍경부터 아침까지 술을 마시고 곧바로 훈련을 들어간 선수 이야기, 외박권을 둘러싼 선수들의 산 뛰기 등 보는 이들도 푹 빠져들게 만드는 생생한 이야기가 쏟아졌다. 부산 여행 둘째 날에도 언니들의 흥은 막을 수 없었다. 전직 선수였던 한유미 대 나머지 언니들의 해안가 비치발리볼 대결이 예상 외로 접전이었던 것. 전직 선수를 긴장케 한 신흥강자 박세리외 서효원의 활약이 있었지만 한유미의 승리로 끝나며 언니들은 바닷가에 또 하나의 추억을 새기고 떠났다. 언니들의 흥은 바다 위를 시원하게 달리는 요트에서 최고조에 달했다. 요트 낚시를 처음 경험한 언니들은 입질을 기다린 끝에 모두 한 마리씩 낚시에 성공, 특히 남현희는 가장 많이 물고기를 낚으며 어복이 터졌지만 서효원은 단 한 마리도 낚지 못한 채 낚시 꽝손이 되며 아쉬움을 더했다. 언니들은 낚시의 여운을 가지고 요트 위 맥주 한 잔으로 눈과 입이 즐거웠던 부산 여행을 마무리했다. 언니들의 성지술례는 부산에 이어 울산에서도 계속된다. 막걸리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울산 지역 막걸리와 언양 불고기를 맛보러 떠난 울산에서는 어떤 즐거운 추억을 쌓을지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박세리, 남현희, 곽민정, 정유인, 한유미, 서효원의 세컨드 라이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노는 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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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비키X 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입점 이벤트 진행

대한민국 EDM페스티벌 하면 떠오르는 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개막을 3일 앞두고 있다.이번에도 다양한 스테이지 별 출연진들과 시그니처쇼 등이 계획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 페스티벌에 집중 하고 있다.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비키니를 선보이고 있는 발리비키가 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과 함께 한다는 소식도 들려왔다.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을 즐기면서 해외여행용품 전문 쇼핑몰 발리비키의 비키니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셈이다.특히 이번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서 발리비키가 선보일 스타일은 캐주얼한 데님 청바지에 크롭티와 오프숄더 스타일을 코디하여 더 섹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캐주얼 페스티벌룩과 그물 소재의 가디건과 비키니로 최근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는 네트 스타일을 연출하며 데일리룩에도 활용할 수 있는 코디를 선보임으로써 이제는 비키니를 입고 풀파티가 아닌 DJ 페스티벌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뿐만 아니라 발리비키 측에서는 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입점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을 계획 하고 있다. 계획중인 이벤트 중 하나는 비치발리볼을 성공하면 20%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고, 또한 발리비키 앱을 다운로드 하면 발리비키 썬캡, 반다나, 바디체인, 타투 등 경품도 제공한다. 단 선착순 제공이기 때문에 소진 시 경품 대체 및 종료될 수 있다.품질 좋은 원단을 사용해 다양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발리비키.발리비키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비키니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특히 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과 함께 하는 의미를 더 하고 있어 더욱 뜻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EDM축제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 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발리비키에 대해 알게 되고, 좋은 혜택으로 스타일리쉬한 비키니를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세계적인 디제이들이 참여하고, 유명 비키니 쇼핑몰 발리비키가 함께 하는 '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은 6월1일부터 6월2일 이틀간 서울랜드에서 개최된다.자세한 내용은 월디페발리비키를 검색해보면 알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05.3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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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슬러,‘2018 FIVB 대구 비치발리볼대회’ 공식 협찬

유럽 다국적 기업 위슬러(WIXLAR GROUP-CEO: ALEXIS THOMAS)가 12일 개최된 ‘대구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관하는 이번 '2018 FIVB 대구 비치발리볼 월드투어'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하는 국제배구연맹의 정식 월드투어 대회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의 개막전, 3·4위전 및 결승전은 국내 지상파 중계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위슬러는 비치발리볼 대회의 성공적인 행사와 자사 ‘WIXLAR TV’에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유럽의 다국적 기업 위슬러 그룹이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총판 계약을 맺는 기념으로 공식 후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위슬러(Wixlar)는 언론, 금융, 방송, 부동산, 회계. 법무 등 전문가 집단으로 융합 구성된 글로벌 다국적 기업이다. 특히 아랍에미레이트 소재 CASH FEAR와 프로그래밍 개발사인 CGM캐시글로벌마케팅사와 기술 제휴 개발로 세계적 기술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위슬러는 2017년 상반기부터 유럽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스포츠, 문화 등의 이벤트에 Wixlar 플랫폼으로 티켓팅을 하게 하는 행사를 실행하고 있다. 또한 Wixlar 자회사인 Wixlar TV는 세계적 토픽 및 화제가 되는 볼거리를 방영하며 SNS, 텔레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을 수행하고 있다.이승한기자 2018.07.18 16:52
스포츠일반

한유미 20년 프로 코트 떠난다…은퇴식은 추후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레프트 한유미(36)가 20년 동안 정들었던 코트를 떠난다.현대건설은 "1999년 프로 입단한 한유미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27일 발표했다.한유미는 수원전산여고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2010년까지 현대건설에서 뛰었다. FA 자격을 얻은 2010년 해외 진출을 노렸지만 무적 신분이 돼 1년을 쉬었고, 2011-12시즌을 앞두고 현대건설에 복귀한 뒤 KGC인삼공사로 이적했다. 한유미는 2012년 9월까지 인삼공사에서 뛴 뒤 한 차례 은퇴를 한 바 있다.이후 비치발리볼 선수로 활약한 한유미는 2014년 당시 양철호 현대건설 감독의 부름을 받아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왔고 현대건설이 2015-16시즌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탰다. 지난 19일 IBK기업은행과의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에서는 10점을 올리는 투혼을 발휘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한유미는 V리그 통산 272경기에서 2587득점으로 최다득점 11위에 올랐고, 서브 에이스 120개 블로킹 252개 등의 성적을 남겼다. 현대건설은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인 한유미의 은퇴식을 적절한 시기에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형석 기자 2018.03.27 11:14
스포츠일반

[평창]체코 레데카,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金...2종목 석권

체코 스노보더 에스터 레데카(23)가 역사를 썼다. 레데카는 24일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평행 대회전 결선에서 독일에 셀리나 요에르크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예선에서 1차 시기 45초58, 2차 시기 43초32를 기록했다. 합계 1분28초90을 기록하며 1위로 16강전에 진입했고, 토너먼트 첫 상대로 만난 스위스의 패트리시아 쿰머도 0.71초 차리오 제쳤다. 8강 상대인 오스트리아의 다이넬라 울빙, 4강 상대인 독일의 테레시아 호프마이스터에는 실격승을 거뒀다. 결승에서도 0.46초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알파인스키와 스노보드를 동시에 석권한 첫 번째 선수가 됐다. 레데카는 지난 17일 열린 알파인스키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알파인스키는 레데카의 주종목이 아니다.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통산 14승을 거둔 선수다. 2014년 소치 대회에서도 스노보드로 나섰다. 비치발리볼, 아이스하키까지 섭렵하며 '만능 자질'을 보여준 선수다. 여자 선수 최초로 스노보드와 알파인스키 동시 출전을 해냈고 부종목에서 메달을 따냈다. 대회 초반 최대 이변으로 여겨졌다. 여자 선수 사상 처음으로 단일 대회 2종목 메달 획득은 이미 나왔다. 네덜란드 선수 요린 테르모르스가 이번 대회에서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레데카는 2번째 기록이다. 하지만 모두 금메달이다. 남녀 통틀어 2종목을 석권한 10번째 선수이자 여자 선수 최초 기록을 남겼다. '만능' 스키 선수가 나왔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ins.com 2018.02.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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