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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더 시즌즈’ 새소년 황소윤 “RM, 다짜고짜 무릎 꿇어”…작업 비하인드 공개

밴드 새소년 황소윤이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한다.19일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더 시즌즈’)에는 가수 김조한, 챈슬러, 지올 팍, 밴드 소란, 새소년 황소윤이 출연한다.이날 새소년의 리더 황소윤은 솔로로 ‘더 시즌즈’를 찾는다.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에피소드1 : 러브’(Episode1 : Love) 타이틀곡 ‘스모크 스포트라이트’(Smoke Sprite)가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황소윤은 RM과 특별한 인연을 털어놓는다.황소윤은 앨범 작업을 약속한 첫날부터 RM이 다짜고짜 무릎을 꿇고 곡의 첫 소절로 ‘Take on my knees’를 제안했다며 숨겨둔 작업 비화를 밝힌다.이 밖에도 황소윤은 ‘예스터데이’(Yesterday) 커버 요청에 박재범과 즉석에서 호흡을 맞추며 관객에게 하나뿐인 무대를 선물한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더 시즌즈’는 이날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19 09:46
IT

황소윤에 정호연까지…메타의 이례적 한국 마케팅 이유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가 한류 스타를 앞세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눈길을 끈다. 한국을 XR(확장현실) 허브로 삼아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리더십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메타는 배우 정호연·싱어송라이터 황소윤과 협업해 '모든 것이 내 세상'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메타가 우리나라를 겨냥해 영상을 제작하고 캠페인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0월 시작한 캠페인은 국내 이용자들이 쉽고 친근한 방식으로 메타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 메타버스 안에서 새로운 '부캐'(부캐릭터)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메타는 정호연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이름을 알린 정호연은 한국 배우 중 유일하게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 떠오르는 인물 100인'에 오르기도 했다. 메타가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서 정호연은 모델 겸 의상 디자이너로 활약한다. 조선시대 책가도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패션 아이템을 창조해 한국 고전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메타버스와 현실을 넘나드는 세계관을 표현했다. 해당 영상은 약 2주 만에 조회 수 30만회를 향하고 있다. 앞서 메타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밴드 새소년의 황소윤과 손잡고 만든 캠페인 영상도 선보였다.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으로 음악적 독창성을 인정받은 황소윤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황소윤은 메타버스에서 뮤지션을 넘어 자신이 직접 무대를 꾸미는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메타의 VR(가상현실) 헤드셋 '오큘러스 퀘스트'를 쓰고 메타버스 세상으로 들어가 그래피티 아트와 구조물 설계로 무대에 개성을 더했다. 인스타그램에서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한승아 메타(페이스북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메타의 메타버스는 좋아하는 관심사를 더 많은 이들과 함께 경험하며 자유롭게 개인의 세계를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메타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다음 먹거리로 메타버스를 지목하면서 한국과 더욱 밀착하고 있다. 미국 본사를 제외하면 전 세계에 두 나라에만 존재하는 XR 신제품 엔지니어링 조직 '뉴 프로덕트 엑스페리멘테이션(NPE)'을 설치했다. 김 다니엘 메타 엔지니어링 디렉터는 "한국은 신기술 선도 국가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싸이월드는 디지털 상품의 비즈니스 모델화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초기 플랫폼 중 하나"라며 "항상 관찰과 학습을 우선하는데, 한국의 독특한 환경과 수요에 적극 관심을 둘 것"이라고 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12.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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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새소년, '멋지게'

그룹 새소년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제17회 더블유 코리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0.28. 2022.10.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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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년, 첫 북미투어 성료→영국 페스티벌 '글로벌 활동'

밴드 새소년이 북미 팬들과 소통했다. 25일 소속사에 따르면 황소윤(보컬/기타), 유수(드럼), 박현진(베이스)으로 이루어진 3인조 새소년은 3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약 2주간의 북미 투어 'SE SO NEON 2022 LIVE IN NORTH AMERICA'를 펼쳤다.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워싱턴 DC, 보스턴, 시카고,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 미국 9개 도시와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하며 약 5,000여명의 팬에게 새소년의 음악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공연에선 ‘난춘(亂春)’부터 ‘자유’, ‘joke!’ 등 팬데믹 이후 발표한 신곡들도 함께 선보였다. 강렬하면서도 희망찬 에너지를 전파하며 매력적인 앙상블을 만들어 나갔다. 관객들의 열띤 환호 속에서 10차례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여전한 글로벌 밴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5월에는 영국 브라이튼에서 열리는 THE GREAT ESCAPE 페스티벌과 런던에서 진행되는 2022 K-MUSIC SHOWCASE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북미 투어 공연에 대한 현장 비하인드는 새소년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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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선예, 9년 공백기 극복한 걸그룹 레전드 클래스

24살 걸그룹 원더걸스를 떠나 결혼을 선택한 선예부터 첫 출연에 김구라를 휘어잡는 예능감을 자랑한 새소년 황소윤까지 소리꾼 5인이 '라디오스타'에 모여 국보급 매력으로 수요일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소현, 이영현, 선예, 송소희, 황소윤과 함께하는 '소리꾼 도시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소현은 '라디오스타'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는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를 만들어준 MC 유세윤에게 10년 만에 "덕분에 먹고 산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특히 남편 손준호가 Y대 학교 축제에 가서도 "'신촌 가서 먹게' 손준호입니다"라고 소개 멘트로 활용한다고 소개했다. 또 그는 "아들 주안이도 짤을 봤다. S대와 Y대 중 어디가 더 좋은 지 묻더라"라고 후유증을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김소현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뮤지컬 배우를 하게 된 일화를 꺼냈다. 유학 준비 중 '오페라의 유령' 오디션에 참여해 500대 1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됐다며 "커튼콜 하면서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과장된 몸짓부터 아파트 단지에 울려 퍼지는 성량 때문에 손준호와 메시지로 음소거 부부싸움을 하게 된 일화까지 공개, 뮤지컬 배우 직업병(?)을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이영현은 12년 만에 빅마마의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최근 SNS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노래방 영상에 대해 "10대 친구들이 요리하는 빅마마냐고 묻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나는 가수다' 출연 후 무대에 대한 압박감이 커져 가수를 그만둘 뻔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그는 남편 몰래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땄다며 "진짜 요리하는 빅마마가 될 뻔했다"라며 이야기했다. 이어 이영현은 인생곡 '체념'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처음 공개했다. 그는 20살 때 53일 간 연애했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에 썼다고 밝혔다. 이후 남편과 전 남친이 운영하는 휴대폰 판매점에 우연히 방문해 영화 같은 삼자대면을 했다며 '라디오스타'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의 리더에서 현재는 딸 셋 엄마가 된 선예는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9년 만에 연예계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현실점검 무대가 너무 떨렸다며 "10년 동안 스트레칭도 안 했다. 모든 근육이 다 빠졌다"라며 안무를 배울 때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선예는 '엄마는 아이돌'의 '우아힙' 무대부터 아이유의 'Love poem'까지 변함없는 보컬과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국민 걸그룹 클래스를 입증했다. MC 안영미는 "그래서 여권 뺏어야 한다는 댓글이 많았다"라고 감탄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24살의 나이에 깜짝 결혼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그는 "엄마가 되고 싶었다. 행복한 가정에 대한 꿈이 있었다. 일찍 결혼한 게 아니냐고 했는데 자유로운 시기였다"라고 말했다. 캐나다 현지에서 겪었던 생생한 출산일기와 남편에 대한 불만을 거침없이 털어놨다. 그는 지하까지 들리는 남편의 코 푸는 버릇 때문에 환상파괴 됐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뛰어난 축구실력을 자랑하며 황소윤과 함께 '쌍소 투톱'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악 소리꾼 송소희는 축구 동호회에서 1년째 활동 중이라며 "'골때녀' 하면서 한복 이미지가 지워졌다"라면서 자신의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다. 또 "머리로 토트넘, 마음은 맨시티를 좋아한다"라며 해외 리그까지 챙겨보며 축구에 사랑을 드러냈다. 황소윤은 '라디오스타' 첫 출연을 앞두고 "아티스트부터 독설가까지 다양한 자아가 있어서 어떤 캐릭터로 와야 할지 고민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MC 김구라를 움찔하게 만드는 예능감과 입담으로 '구라 잡는 소윤'으로 등극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SNS 메시지를 통해 한 팀이 된 밴드 새소년의 독특한 결성 비하인드부터 BTS RM, 아이유, 류이치 사카모토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원픽이 된 스토리까지 방출했다. 송소희와 황소윤은 "원더걸스는 국가였다"라며 선예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송소희는 히트곡 'So Hot'을 민요로 재해석해 한의 정서를 최대치로 담아내면서 귀염 뽀짝한 시그니처 안무로 심쿵하게 만들었다. 황소윤은 감미로운 보컬과 기타 연주로 '2 Different Tears' 무대를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원곡자 선예는 흐뭇한 미소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훈훈함을 안겼다. 방송 말미에는 지석진, 지상렬, 남창희, 박재정이 출동하는 'N년째 유망주' 특집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2주 뒤인 23일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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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윤, '골때녀' 비매너 플레이 사과 "보경에 사과"

가수 황소윤이 ‘골 때리는 그녀들’의 비매너 플레이 논란에 사과했다. 황소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기 중 제 팔과 보경님의 코와 부딪히는 상황이 있었다. 당연히 제가 감각하고 있었다면 괜찮냐고 묻고 즉시 사과했겠지만, 직전 상황이 서로 밀리고 경황이 없는 상태였기에 경기가 중단되었을 당시에는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판단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에 제 팔에 맞았다는 얘기를 듣고 매우 놀랐다. 경기가 끝난 뒤 보경님과 만났고, 이후에 방송을 보면서 경기 상황을 제대로 모니터하면서 그 후에도 보경님께 따로 전화해서 다시 한 번 사과를 드렸고, 연락하면서 서로 응원하고 있는 사이다. 화면 뒤에는 그런 상황이 있었다”고 전했다. 두 번째 득점 과정에서 지적된 골키퍼 차징 반칙에 대해선 “제가 계속 지시받았던 전술이 세컨볼을 가지고 골문 앞에서 적극적으로 공을 밀고 들어가라는 것과 골키퍼 시야를 최대한 방해하라는 임무였다”며 “저는 그동안 체계적으로 축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 것이 허용되고 또 반칙인지 자세히 알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훈련하면서 배워가고, 현장의 심판 두 분과 감독님들이 판단하시는 것을 신뢰하고 따라가는데 아무래도 이 임무 훈련 후 첫 경기였기에 과열되었고, 심판 휘슬이 없었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황소윤은 “화면에 마음이 온전히 담기진 않고, 앞뒤 상황 또한 다 담을 수 없기에 담담한 마음이 있었다. 그렇지만 어떠한 나쁜 마음이나 의도도 없이 꽤 평범한 태도로 경기에 임해왔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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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새소년 '새해 복마니'

새소년, 송소희, 이상민, 채리나가 1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1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축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2.18/ 2021.12.1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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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새소년 '몽환적인 축하공연'

새소년, 송소희, 이상민, 채리나가 1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1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축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2.18/ 2021.12.1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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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송소희 '축하하여라~'

새소년, 송소희, 이상민, 채리나가 1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1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축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2.18/ 2021.12.1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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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새소년, 농담이 농담이 아닌 이야기 '조크!'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밴드 새소년(SE SO NEON, 황소윤·박현진·유수)이 농담을 던진다. 진짜 농담일지, 아님 농담 속 진심이 숨어있을지 정답은 새소년만이 알고 있다. 새소년은 23일 오후 6시 새 싱글 '조크!'(joke!)를 발매했다. 9개월만의 신곡으로 많은 팬들의 기다림이 있었다. 황소윤은 "또 다시 변화하고 또 다시 진보하기 위해서 새로운 공기, 새로운 사람, 새로운 환경 속에 있었다. 9개월이 꽤나 빨리 흘렀다. 잠들면서 매일 어떤 음악을 보여줄까. 어떤 것을 하면 재미있을까 기분 좋은 고민과 얼른 여러분을 만나뵙고 싶다는 희망으로 보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조크!'는 밴드 리더 황소윤이 작사 작곡했고, 새소년이 함께 편곡에 참여했다. 황소윤은 "내가 경험하는 것들, 내가 살고 있는 시간 그리고 내가 느끼는 감정들. 그 누구도 알 수가 없다. 나는 여러분들께 거짓말쟁이가 될 수도 있고, 진심을 다해서 솔직할 수도 있고, 아니면 그저 농담을 던지는 것일 수도 있다"며 제목 '조크!'에 대해 소개했다. 노랫말 또한 '죽이고 싶지 않아...발사 자 1, 2, 3', '계속해서 달리고 움직여...넌 움직일 수 없어' 라며 모순이 반복된다. 어떤 감정이 진짜인지 복잡한 내면의 소용돌이를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지난 18일 독일 베를린에서 촬영했다. 연출을 맡은 외국인 감독은 "아시아 밴드와의 협업은 새로운 것을 하고 싶어한 나의 바람과 맞아 떨어졌다"면서 새소년과의 특별한 작업기에 만족했다. 영상에서 새소년은 속을 알 수 없지만 마냥 웃고 있는 광대로 변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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