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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푸름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 발표

가수 송푸름이 사랑고백송으로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송푸름은 KBS2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인 ‘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를 오는 8일 공개한다.‘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는 작곡가 황영화, 김제이미, 김종호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이 담긴 서정적인 가사와 한번 들으면 귓가에 맴도는 감미로운 멜로디가 특징이다.2013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2’ 출신의 송푸름은 2016년 디지털 싱글 ‘가을밤’으로 가요계 데뷔한 후 싱글 발표와 OST 가창에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왔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음악성과 다양한 매력을 펼치고 있다. 2023.01.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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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푸름 ‘태풍의 신부’ OST ‘우리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가창

가수 송푸름이 청아한 목소리로 세레나데를 완성했다. 송푸름은 오는 23일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의 새 OST ‘우리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를 공개한다. ‘태풍의 신부’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신곡은 극에서 러브테마로 쓰인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진심이 담긴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 화려하고 웅장하게 확장되는 팝발라드 곡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곡은 수 많은 OST 작업을 통해 실력파 작곡가로 자리매김 한 필승불패, 리디아(Lydia), 이주용이 송푸름의 가창을 염두에 두고 합작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Mnet ‘보이스 코리아2’에 출연해 세미파이널에 진출하며 남다른 가창력을 보여준 송푸름은 싱글 발표와 함께 다수의 OST 가창에도 참여해 팬들과 음악적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웹드라마 ‘춘정지란’ 웹툰 ‘바이트 미’, ‘커피여우 김삼월’을 비롯해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등의 OST에 참여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관계자는 “가수 김현정, 허공의 배턴을 이어받아 송푸름이 세 번째 OST 가창자로 나서서 흠결없이 사랑의 감성 가득한 음악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따. ‘우리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는 23일 낮 12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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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푸름 ‘으라차차 내 인생’ OST ‘우리 이렇게 헤어지나요’ 발표

송푸름이 안방극장에 감성 짙은 음악을 울린다. ‘감성파 여성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송푸름은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 가창 대열에 합류해 수록곡 ‘우리 이렇게 헤어지나요’를 7일 공개한다. 신곡은 수많은 드라마의 곡을 만들어 온 작곡가 필승불패, 육상희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노랫말에는 이별 후 가슴 아픈 심경을 담아냈다. 송푸름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애절한 멜로디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음악적 감동을 짜릿하게 안겨줄 전망이다. 2013년 엠넷 ‘보이스코리아2’ 출연을 계기로 실력파 가수의 면모를 보여준 송푸름은 맑고 힘 있는 보컬 톤으로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위험한 약속’, ‘춘정지란’ OST 가창에 이어 최근 발표한 발라드 신곡 ‘그때는 잘 몰랐었는데’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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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푸름, 애잔한 이별가 ‘그때는 잘 몰랐었는데’ 공개

가수 송푸름이 새 싱글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OST 가창을 통해 반가운 목소리를 전해 온 송푸름은 지고지순한 사랑의 감성을 담은 발라드 신곡 ‘그때는 잘 몰랐었는데’를 16일 발표한다. ‘보고싶나봐’, ‘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면’ 등의 싱글 음원으로 가요 팬들의 사랑을 받은 송푸름은 여전히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자신만의 음색이 돋보이는 신곡을 완성했다. 이 곡은 오랜 기간 동안 음악적 교감을 이뤄 온 작곡가 필승불패, 제이미, 이주용의 공동작업으로 만들어졌다. 이별 이후 현재 시점에서 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송푸름은 특유의 맑은 톤의 목소리로 애절함과 사랑의 추억을 보듬어주며 색다른 감성이 느껴지는 곡을 만들었다. 제작사 보름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녹음 당시 송푸름의 적극적이고 진지한 모습을 떠올리며 “지나간 사랑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을 담은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와 송푸름의 깊은 음악적 성찰을 통한 곡 해석으로 풍부한 감성을 지닌 곡으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2013년 Mnet ‘보이스코리아2’에 출연하며 남다른 가창력으로 대중적 인지도의 기반을 쌓은 송푸름은 깨끗한 목소리에 울림이 있는 감동으로 ‘똑똑 물방울 목소리’라는 칭찬을 받았다. 최근 ‘춘정지란’, ‘위험한 약속’ 등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자로 활동하며 활동 보폭을 넓혀 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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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2’ 희비 교차…함성훈 탈락, 송푸름·이시몬 진출

'보코2' 백지영팀의 송푸름이 탈락했다.지난 1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2'(이하 보코2)에서는 백지영팀에서 함성훈이 탈락하고 송푸름·이시몬이 세미 파이널에 진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부터 시작된 생방송 무대는 '내 마음의 드라마'를 주제로 꾸며졌고 함성훈은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송푸름은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 이시몬은 이문세의 '소녀'를 각각 불렀다. 송푸름은 시청자의 선택(사전 인터넷 투표 5%+생방송 실시간 문자투표 95%), 이시몬은 백지영 코치의 선택을 받아 '톱8'에 진출했다. 함성훈은 결국 탈락자가 됐고 "생각지도 못한 생방송 무대에 올라온 것만으로 정말 기쁘다"며 무대를 내려갔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3.05.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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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많은 축하 받았다…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최근 결혼발표와 혼전임신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백지영이 '보코2' 인터뷰에서 관련 사안에 대해 말을 아꼈다.백지영은 1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2'(이하 '보코2') 생방송 라운드 인터뷰에서 결혼 관련 질문을 받고 "죄송하다. (결혼과 임신에 대해서는) 다음에 따로 자리를 마련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백지영이 결혼 계획을 밝힌 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백지영은 이날 "(임신 소식에) 주변 반응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주변 동료로부터 축하를 많이 받았다"고 짧게 답하기도 했다. 백지영은 지난달 보도자료를 통해 2011년부터 교제해 온 9세 연하의 연인 정석원과 6월 2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백지영이 이미 임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보코2'는 17일 생방송 대결을 시작한다. 이날 신승훈 팀(박의성·배두훈·윤성기)와 백지영 팀(송푸름·이시몬·함성훈)이 경합을 벌인다. 18일에는 길 팀(유다은·김현지·송수빈)이 강타 팀(이정석·이예준·신유미)과 대결한다. 사전 인터넷 투표(5%)와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95%)를 합산해 팀별 가장 많은 대중의 지지를 얻은 한 명씩 자동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갖는다. 코치가 남은 2명 중 한 명에게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부여한다. 이후 세미파이널 전은 24일, 파이널 무대는 31일에 열린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CJ e&M제공 2013.05.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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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보코2’ 우승자 배출공약 “안창호 선생 동상에 삼배”

가수 신승훈이 코치로 참가한 '보코2'에서 독특한 우승 공약을 내걸었다.신승훈은 1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2'(이하 '보코2') 생방송 라운드 인터뷰에서 "우리 팀에서 '보코2'의 우승자가 나오면 세 명의 팀원과 함께 도산공원 안창호 선생님 동상 앞에서 삼배를 하겠다"며 "가끔 음악감독과 술 한 잔 먹으면 도산공원에 가서 인사를 드리기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신승훈 팀의 박의성은 "내가 우승을 하게 되면, 신승훈 코치님과 함께 해골 티셔츠와 호피 재킷을 입고 인증샷을 찍겠다"고 전했다. 해군 홍보단에서 군복무중인 배두훈도 "제대 후 신승훈 코치님의 사무실에서 한 달간 청소하고 뒷바라지 하는 모습을 인증샷으로 남기겠다"고 우승 공약을 밝혔다. 윤성기는 "곡을 써서 신승훈 코치님께 선물로 드리겠다"고 전했다.'보코2'는 17일 생방송 대결을 시작한다. 이날 신승훈 팀(박의성·배두훈·윤성기)와 백지영 팀(송푸름·이시몬·함성훈)이 경합을 벌인다. 18일에는 길 팀(유다은·김현지·송수빈)이 강타 팀(이정석·이예준·신유미)과 대결한다. 사전 인터넷 투표(5%)와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95%)를 합산해 팀별 가장 많은 대중의 지지를 얻은 한 명씩 자동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갖는다. 코치가 남은 2명 중 한 명에게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부여한다. 이후 세미파이널 전은 24일, 파이널 무대는 31일에 열린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CJ e&M제공 2013.05.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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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젊은 시절 오디션 참가했다면 우승했을 것”

가수 신승훈이 "젊은 시절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면 당연히 우승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신승훈은 1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2'(이하 '보코2') 생방송 라운드 인터뷰에서 "만약 본인이 오디션에 나왔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 것 같나"라는 질문을 받고 "젊은 시절에 출연했다면 당연히 우승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이어 "나 또한 나름대로 6년의 무명생활을 거치며 팝송과 가요를 각각 100곡씩 외우고 불러왔던 사람이다"라며 "요새 친구들은 가요보다는 팝송에 너무 치우친 경향이 있다. '보코2'에서도 '설마 이 곡을 모를까' 했는데, 정말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고 전했다. 이어 "대학 시절 카페 등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시절, 통기타를 치며 가요 수백곡을 불렀다. 그런 경험이 이런 오디션 시스템에 굉장히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시즌1 당시 손승연도 '안녕'이라는 노래가 있는지 모르더라"고 털어놓았다.이날 신승훈은 시즌1의 우승자 손승연과 자신의 팀원이었던 이소정의 근황에 대해서도 "손승연은 유니버셜 기획사에서 음반을 준비중이다. 이소정은 지난 15일 스승의 날에 선물을 들고 나를 찾아왔더라"며 밝게 웃어보였다.'보코2'는 17일 생방송 대결을 시작한다. 이날 신승훈 팀(박의성·배두훈·윤성기)와 백지영 팀(송푸름·이시몬·함성훈)이 경합을 벌인다. 18일에는 길 팀(유다은·김현지·송수빈)이 강타 팀(이정석·이예준·신유미)과 대결한다. 사전 인터넷 투표(5%)와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95%)를 합산해 팀별 가장 많은 대중의 지지를 얻은 한 명씩 자동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갖는다. 코치가 남은 2명 중 한 명에게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부여한다. 이후 세미파이널 전은 24일, 파이널 무대는 31일에 열린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CJ e&M제공 2013.05.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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