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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샤이니 키, 아침뉴스 진행자로 깜짝 변신 '이런 모습 처음이야~'

남성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아침뉴스 진행자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키는 16일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 출연, "안녕하세요, 샤이니 키입니다. 반갑습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키는 '나 혼자 산다' 출연분 영상으로 뉴스에 무려 5번이나 등장해 직접 스튜디오에 나오게 됐다. 키는 "'나 혼자 산다'에서 출연자들과 '이러다 다같이 뉴스에 나가겠다'고 했었는데 제가 지금 생방송을 하고 있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키는 이날 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 작품 재가동, 창경궁 야연, 솔로 정규 2집 발매 소식 등을 능숙하게 뉴스로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9.16 10:23
연예일반

비비, BTS·블랙핑크 이어 美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

가수 비비가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최초의 TV 퍼포먼스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비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ABC의 아침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아침 뉴스 프로그램이다. 앞서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NCT127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이번 비비의 출연은 북미 시장에서의 인기를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비비는 대한민국 여성 솔로 가수로 최초로 미국 톱 40 라디오 차트에 진입한 ‘더 위켄드’(The Weekend) 무대를 펼치는 데 이어 지난 4월 발매한 ‘베스트 러버’(Best Lover)를 홍보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비비가 선보인 공연은 방송 당일 100만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프로모션에 나선 비비는 지난 4일 로스앤젤레스 최대 라디오 쇼인 왕고 탱고 페스티벌에 초대돼 션 멘데스, 베키 지, 체인스모커스 등 유명 아티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15 09:27
경제

올림픽 생방송 중 지진이…당황한 기자 '동공지진' 딱 찍혔다 [영상]

호주의 한 방송이 일본 도쿄올림픽 관련 뉴스를 생방송으로 전하던 중 지진이 일어나 화면이 흔들리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4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33분쯤 이바라키(茨城)현 앞바다에서 규모 6.0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의 여파로 마침 생방송 중이던 호주 채널7 아침뉴스쇼 '선라이즈'의 화면이 흔들렸다. 마크 베레타 기자가 도쿄올림픽경기장 앞 10층 높이의 임시 프레스타워에서 이날의 호주 대표팀 경기를 전달하기 위해 화면에 등장한 순간, 카메라와 조명이 흔들렸다. 지진을 감지한 베레타는 "올림픽이 열리는 이 도시에 지진이 나고 있다"며 "이곳 건물 옥상이 흔들리고 있으며, 카메라와 조명도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동공지진'(당황했을 때 눈동자가 흔들림) 모습도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지진은 약 30여초간 이어졌고, 그는 "이전에 지진을 느껴본적이 없어 매우 특이한 경험"이라며 "내가 체조경기 중 공중제비를 하는 이상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30분쯤에도 이바라키현 미토 동쪽 138km 해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2021.08.04 16:14
연예

경동호, 뇌사판정받고 사망..장기기증까지 "명복 빌어달라"

경동호가 뇌사 판정을 받고 장기기증을 한 후 세상을 떠났다.가수 모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4년 KBS 'MC서바이벌' 우승자이자 제 절친이기도 한 경동호 군이 오늘 뇌사 판정을 받았다"며 "제게는 일이 잘 안됐을 때도, 사랑에 실패했을 때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로해주고 응원해주었던 친구였다"고 밝혔다. 이어 모세는 "너무나 점잖고 착하고 속이 깊었던 동호는 마지막 가는 길까지 장기기증이라는 멋진 일을 하고 있다"며 "지금 수술 중이고 토요일 발인을 하는 짧은 장례를 치른다"고 밝혔다. 모세는 "동호를 아시는 분들께서는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명복 빌어주실 것 부탁드린다. 현제 동호 어머님께서도 많이 아프셔서 동생 혼자 너무 힘든 상태이니 주변에 좀 널리 알려주시고 많은 도움 역시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경동호는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재학 중이던 2004년 KBS 'MC 서바이벌'에 출전해 우승했다. 당시 KBS 아나운서 출신 조우종, 방송인 전제향 등과 경합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이후 '8아침뉴스타임-연예수첩', '주주클럽', '6시 내고향', '굿모닝 대한민국' 등 KBS 프로그램에서 진행자, 리포터로 활동했다.최주원 기자 2021.01.08 14:53
연예

지코, 아침뉴스 '뉴스투데이' 일기예보에 등장..기상캐스터와 신곡 댄스

지코가 아침 뉴스에 등장해 일일 기상캐스터를 하고 신곡 댄스까지 췄다. 지코는 1일 오전 생방송된 MBC '뉴스투데이' 2부 말미에 등장해 날씨를 전했다. 말끔하게 수트를 입고 등장한 지코는 "오늘도 구름이 조금 끼는 날씨가 되겠고요. 기온도 서울 26도로 아주 덥지는 않겠습니다. 내륙 일부에는 비도 약간 오겠습니다"라고 날씨 정보를 줬다. 이어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함께 신곡 'Summer Hate' 댄스 챌린지 부분의 안무도 함께 췄다. 일기예보에 등장해 신곡 홍보를 한 아이디어가 참신했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지코를 아침 뉴스에서 보다니' '일기예보에서 춤을 춰서 재밌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지코는 1일 오후 6시 비가 피처링에 참여한 신곡 'Summer Hate'를 발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7.01 08:40
연예

[해외연예IS] 히가시데 마사히로, '불륜남' 낙인에 광고계 퇴출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을 저지른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광고계 퇴출로 엄청난 손해액을 배상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최근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광고하던 자동차 브랜드 혼다는 그와의 광고 모델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지난해 가을 TV 광고 방영이 종료된 패션 브랜드 온워드 카시야마는 홈페이지에서 히가시데 마사히로 출연 광고를 삭제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3~4개 정도 브랜드 모델을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불륜 사태로 억대 손해배상금을 물지 않겠느냐는 말도 나온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가정적인 이미지로 호감을 얻어왔다. 아내 안의 이야기는 물론 3명의 아이와의 장래에 대한 이야기를 공식석상에서 자연스럽게 하며 잉꼬부부, 화목한 가족의 느낌을 대중에 보여왔다. 하지만 이번 불륜 보도로 인해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이미지는 한 순간에 추락했다. 일본 아침뉴스에 따르면 실제로는 안에게 육아 전적으로 맡기는 타입이었다고. 부부를 잘 아는 일본 연예계 관계자는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아이를 좋아하긴 하지만, 안의 셋째 임신 중에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을 저지르고 쌍둥이 육아는 뒷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안이 힘들다고 주변에 말했다"고 전했다. 2018년 영화 '아사코'를 통해 가까워진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 그보다 10살 연하인 카라타 에리카는 당시 19세의 나이였다. 그럼에도 애칭으로 부르고 다정한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와 안도 이 사실을 알게됐다. 일본 관계자는 "당시 셋째 임신 중이었던 안은 '다시는 만나지 않고 연락하지 않겠다'는 남편의 약속을 믿었지만 둘이 최근까지도 주고받은 메시지를 확인했다. 2년이 지났음에도 심야에 만나자는 내용이 생생하게 담겨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에 인터뷰했다. 또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안을 피해 카라타 멘션에서 월 1~2회 만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안이 의심을 하자 망상으로 취급해 안을 더 힘들게 했고, 안이 이 일로 병원까지 다녀온 것으로 안다"는 측근의 말도 있었다. 불륜이 들통나자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안에게 사죄했고 부부는 1월 초 부터 별거 중에 있다.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 후라무(FLaMme)는 "이번 보도로 인해 카라타 에리카는 경솔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소속사에서는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여러분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엄하게 지도하겠다"고 입장을 냈다. 한국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먼저 카라타 에리카의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린다. 카라타 에리카는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며 "이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가족분들과 팬분들 관계자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29 07:45
연예

"'주요뉴스는 중년남성' 공식 바꾼다"…KBS, 40대 여기자 메인 앵커 발탁

KBS가 간판뉴스인 ‘뉴스9’ 메인 앵커로 40대 여성 기자를 발탁했다. KBS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달 25일부터 이소정 기자가 ‘뉴스9’ 메인 앵커를 맡는다”며 “중년 남성 기자가 주요 뉴스를 전하고 젊은 여성 아나운서가 연성 뉴스를 맡던 방송 뉴스의 공식을 확 바꾼다”고 발표했다. 2008년 정세진 아나운서와 이윤희 기자 등 여성 두 명을 내세워 2TV ‘뉴스타임’을 제작한 바 있으나 KBS가 여성에게 메인 뉴스 진행을 맡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종명 KBS 보도본부장은 "수용자 중심의 뉴스, 시대적 감수성에 반응하는 뉴스를 제작하기 위해 ‘뉴스9’ 메인 앵커에 여성을 발탁했다"고 말했다. 평일 ‘뉴스9’ 진행을 맡은 이소정 기자는 2003년 KBS에 입사했다. 사회부와 경제부, 탐사제작부 등에서 현장 취재를 경험했다. 이 기자와 함께 ‘뉴스9’를 진행할 남자 앵커로는 최동석 아나운서가 선발됐다. 최 아나운서는 2004년 KBS에 입사한 뒤 ‘아침뉴스타임’, ‘생로병사의 비밀’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번 앵커 교체는 지난 1월부터 ‘뉴스9’를 진행해오던 엄경철 앵커가 보도국장으로 임명된 데 따른 것이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2019.11.20 15:16
연예

몬스타엑스, 11일 英 유명 TV 쇼 '굿모닝 브리튼' 생방송 출연 [공식]

그룹 몬스타엑스가 영국 유명 아침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브리튼'(Good Morning Britain)에 출연한다. 영국의 주간 텔레비전 및 라디오 프로그램 안내 매거진 '라디오 타임스'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늘 11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ITV 채널의 아침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브리튼'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굿모닝 브리튼'은 지난 2014년부터 영국 ITV를 통해 방송 중인 아침 뉴스 프로그램으로써 영국 기자 출신 방송인 피어스 모건이 다양한 분야의 최신 뉴스를 다루고있다. 샤키라, 엘튼 존, 제니퍼 애니스톤, 주드 로, 칼리드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등 현지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유럽 5개 도시를 아우르는 2019 MONSTA X WORLD TOUR (위 아 히어) 유럽투어에 돌입, 지난 9일 영국 런던 SSE 아레나 웸블리(The SSE Arena, Wembley)에서 성공적으로 런던 공연을 마쳤다. 이를 이어 몬스타엑스는 '굿모닝 브리튼'에 출연, 영국 공연에 관해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 최근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글로벌 활동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유쾌한 시간을 함께 보낼 계획이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한국 아티스트로써는 몬스타엑스가 처음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출연은 몬스타엑스를 오랫동안 기다리던 현지 팬들에게 투어 공연에 이어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그간 몬스타엑스는 미국의 ‘굿데이뉴욕’를 비롯해 ‘엑세스 할리우드’, ‘굿데이 LA’ 등 각종 TV 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했고, 미국 6개 도시 12만 관객의 ‘징글볼 투어’에 성공적으로 합류하며 폭넓은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최근에는 K팝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에 출연한 데 이어 지난 6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북유럽 최초 K팝 공연에 참석했으며 오는 9월에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9 아이 하트 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는 지난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북남미 전세계 20개 도시 23회 공연의 월드투어 'WE ARE HERE’를 순항 중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7.11 10:39
연예

'몬엑레', 몬스타엑스 공백기 채우는 입덕예능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단독 예능 ‘몬스타엑스레이’ 시리즈로 매력의 날개를 달았다.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28일부터 매주 목요일 JTBC2와 네이버 브이라이브 공식 채널을 통해 ‘몬스타엑스레이3’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시즌 1, 2를 능가하는 웃음으로 최고의 '입덕'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몬스타엑스레이’는 지난 2017년 1월 시즌1의 첫 선을 보였다. ‘무대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비글미를 파헤쳐 즐거움을 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표방했던 ‘몬스타엑스레이 시즌1’은 몬스타엑스의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유치원 일일교사로 변신한 에피소드는 현재까지도 회자되며 몬스타엑스의 자상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그해 7월 방송된 ‘몬스타엑스레이2’는 ‘매주 뼛속부터 골수까지 탈탈~ 털릴 미션을 클리어하는 본격 리얼 뼈라이어티 프로그램’를 표방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몬스타엑스표 예능감을 자랑했다. 시즌1에서 유치원 교사로 변신한 당시 만난 아기 천사들과 감동의 재회는 물론 패러디극장을 통해 여장에 도전하는 등 역대급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패러디 극장을 통해 보여준 몬스타극장 ‘꽃보다 상속자 와이프의 유혹’은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며 몬스타엑스표 예능의 진수를 담았다. 그야말로 ‘골수까지 탈탈’ 털은 몬스타엑스의 예능감이 새로운 예능돌의 탄생을 알렸다.몬스타엑스의 예능감에 힘입어 올해에도 ‘몬스타엑스레이 시즌3’가 방송되었다. 몬스타엑스의 남다른 예능감이 단일 프로그램 시즌3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됐다. '몬스타엑스레이3'에서 몬스타엑스는 더욱 커진 스케일과 몬스타엑스의 특급 예능감을 뽐내며 지난 시즌을 넘어서는 활약을 선보였다. 영혼까지 털어버릴 각오로 ‘미친 예능감’을 자랑했다. 지난 시즌에서 화제를 모은 ‘몬스타극장’의 업그레이드 버전 ‘몬스타극장2’ 드라마 '품위 있는 황금빛 마이웨이의 온도'를 비롯해 마을 회장 에피소드와 ‘밥 잘 먹는 예쁜 누나’, 심리 추격전 ‘흥부와 놀부’ 등 매회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멤버들이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끊임없이 웃음을 선사했다.무엇보다 '몬스타엑스레이'는 시즌을 거듭하며 매년 월드투어로 인한 국내 공백기를 채우는 역할로 국내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히 몬스타엑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총집합시켜 ‘입덕’ 방송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스페인 엘문도와 영국 메트로, 브라질 아침뉴스를 비롯해 세계 각종 언론에서 보도됐다.스페인의 유명 일간지 중 하나인 엘문도는 '몬스타엑스레이3' 포스터를 게재하며 “오랜 시간 동안 그들이 진행하는 활동에 대해 가장 기대되는 것 중 하나”라며 “멋진 프로그램에서 다시 몬스타엑스 멤버들을 보게 됐다”고 소개했다. 영국 대표 일간지 메트로도 “만약 여러분이 ‘몬스타엑스레이’를 본다면, 여러분은 무대 밖에서 우리의 개인적이고 재미있는 면을 보게 될 것”이라는 몬스타엑스의 인터뷰를 언급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밖에도 중화권 언론 매체 YamNews(얌뉴스), 소후 한유 등과 일본 이노라이프 등 다양한 해외 언론과 매체에서 '몬스타엑스레이 3'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월드투어와 ‘몬스타엑스레이3’로 음악과 공연, 예능까지 접수하며 쌍끌이 인기를 끌고 있는 몬스타엑스가 또 어떤 매력으로 성장세의 날개를 달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과 7월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태국, 홍콩, 대만 등 총 6개 도시에서 유럽 투어와 아시아 투어를 마쳤다. 미국 시카고를 비롯해 7개 도시를 아우르는 미국 투어와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등 라틴아메리카 4개 도시를 도는 라틴아메리카 투어를 성료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25~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SEOUL-Encore'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커넥트 인 서울 앙코르)를 개최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황지영기자 2018.08.20 09:40
연예

KBS 아침뉴스 먹여 살린다는 미모의 기상캐스터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의 미모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2015년 KBS 기상캐스터 공채로 입사한 강아랑은 현재 KBS '뉴스광장'에서 기상 예보를 담당하고있다.강아랑 캐스터는 뛰어난 미모로 기상캐스터로 입사 하기 전 이미 모델과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2.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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