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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ONE SHOT] 호날두 vs 메시…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 스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가장 유명한 스포츠 스타 1위에 올랐다. 미국의 스포츠매체 ‘ESPN’은 선수들의 수입, 인터넷 검색, SNS 팔로워 등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 스타 100명(ESPN World Fame 100 )’을 공개했다. 이 결과 포르투갈과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공격수 호날두가 2018년에 이어 올해도 1위 자리를 지켰다. 미국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LA레이커스)가 2위에 올랐으며, 호날두의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3위,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4위를 기록했다. 종합격투기 스타 코너 맥그리거(5위),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6위), 인도 크리켓 선수 비라트 콜리(7위)가 뒤를 이었다. 라파엘 나달, 스테판 커리, 타이거 우즈도 10위 안에 포함됐다. 100위권 안의 선수를 종목별로 보면 축구선수가 37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농구선수 16명, 크리켓이 11명, 테니스가 9명 순이었다. 인도 등 특정 국가에서 인지도가 높은 크리켓 선수를 제외한 아시아권 선수로는 일본 테니스 스타 니시코리 게이가 28위, 중국 수영영웅 쑨양이 43위에 올랐다. 아쉽게도 한국 스포츠 스타는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3.21 08:43
스포츠일반

[ONE SHOT] 테니스 황제는 상금의 5배…스포츠 스타 후원 수입 톱10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의 어마어마한 수입은 어디서 나올까? 상금과 연봉 물론 이 금액도 일반인들에게는 꿈같은 금액이지만 초특급 수퍼스타의 경우 글로벌 기업의 후원 수입은 그 상상을 초월한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의하면 작년 6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스포츠 스타 후원 수입 톱10’에서 로저 페더러가 6500만 달러(약 726억원)로 후원 수입 1위에 올랐다.페더러는 지난해 상금으로 1220만 달러(약 133억원)의 수입을 올렸지만, 후원사들의 후원비용은 상금의 5배가 넘는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기간에 용품 후원사이던 나이키와의 계약 종료 후 새로이 일본의 패스트패션 브랜드인 유니클로와 10년간 3억 달러(약 3337억원)의 초대형 후원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이어서 미국의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5200만 달러(약 581억원)의 후원 수입으로 2위에 올랐다. 르브론 제임스의 후원사 중에는 한국기업인 기아자동차가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이어서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4700만 달러(약 525억원)로 3위에 올랐고, 여러가지 사생활 문제로 부진의 부진을 거듭하는 왕년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작년 상금 수입은 130만 달러(약 14억원)에 불과하지만, 후원사의 후원 금액으로만 4200만 달러(약 469억원)의 수입을 올리며 4위에 올랐다. http:/news.joins.com/issue/10871 2018.07.19 09:22
축구

[ONE SHOT] 세계 최대 축구선수 수출국은 ‘브라질’…2위는?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의 5월 보고서 ‘세계 축구와 외국인 : 글로벌 연구 2018’에서 2018 년 5월 1일 기준 93 개국 축구협회 142개 리그 2235개 팀 1만2425 명의 축구 선수가 자신의 소속 국가가 아닌 해외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이는 조사 대상 전체 선수 중 해외리그 활약 선수 비중이 21.2 % (2017년 대비 1.2 % 증가)를 차지하며, 팀당 약 5.6 명의 선수가 축구 용병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국가별로 분류하면 브라질은 1236명의 선수가 해외리그에서 활약하며 세계 최대의 축구선수 수출국에 올랐고 이는 전년보다 42명이 늘어난 수치로 가장 많은 브라질 선수가 이동하는 국가는 포르투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프랑스, 아르헨티나, 세르비아 등의 순으로 해외 리그 활약 선수가 많았다. 축구 강국이 다수 포진한 유럽은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주변국으로의 이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 109명의 선수가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다 이동국은 일본인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과 같은 조의 3개국 중 독일(346명), 스웨덴(160명)은 한국보다 많은 해외 리그 활약 선수가 있었고, 멕시코는 107명의 선수가 해외 리그에서 활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news.joins.com/issue/10871 관련기사 [ONE SHOT]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중학생이 가장 심해…적절한 지도법은? [ONE SHOT]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한국에서 힘든 이유 [ONE SHOT] 2018 빅맥지수 1위는 스위스…한국은 아시아 2위 [ONE SHOT] '먹방 전성 시대' 신뢰가는 '먹방 연예인'은 누구? [ONE SHOT] 서울, 국제 학생을 위한 최고의 도시 10위 2018.05.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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