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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트롯 바비’ 홍지윤, ‘글램미’ 시즌2 MC 확정…뷰티·패션→건강 등 꿀팁 대방출

가수 홍지윤이 유튜브 예능 ‘글램미’ 시즌2 MC로 시청자들과 만난다.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지윤이 ‘글램미’ 시즌2 MC로 발탁됐다. 홍지윤은 효연, 전효성과 공동 MC를 맡아 프로그램의 활력을 책임진다.‘글램미’는 화려하고 매력 넘친다는 뜻의 ‘글래머러스’(Glamorous)의 ‘글램’(Glam)과 나를 뜻하는 ‘Me’(미)를 합친 단어로, ‘매력적인 나를 위한 선택’이라는 뜻을 의미한다. 뷰티, 건강, 패션, 주얼리, 외식, 문화, 서비스 등 대중의 라이프 스타일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콘텐츠다. 시즌1 MC였던 윤보미, 이혜원에 이어 홍지윤, 효연, 전효성이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세 사람은 자신들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는 동시에 일상 속 숨겨둔 꿀템과 꿀팁을 아낌없이 나눌 계획이다.홍지윤은 앞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 MC로 활약했을 당시,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홍지윤은 못 쓰는 화장품을 활용해 립스틱을 만드는가 하면, 애플망고를 이용해 보디 스크럽을 만드는 등 DIY 화장품을 완성해 눈길을 끈 바 있다.홍지윤이 뷰티, 건강, 패션 등 분야에 남다른 애정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 MC를 맡으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였던 만큼 ‘글램미’ 시즌2에서의 활약 또한 기대가 모인다.‘글램미’ 시즌2 첫 에피소드는 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04.09 15:03
연예일반

‘피도 눈물도 없이’ 팽팽한 신경전 이소연‧하연주, 활짝 웃으며 대화…왜

‘피도 눈물도 없이’의 이소연과 하연주가 웃으며 마주한다.15일 방송되는 KBS 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18회에서는 항상 서로를 향해 도발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던 이혜원(이소연)과 배도은(하연주)이 다정한 모습으로 식사를 한다.앞선 17회 방송에서는 시어머니 오수향(양혜진)의 미투 사건을 파헤치던 혜원이 임단웅(이창욱 분) 작가와 친분 있던 마진기(김정운) 작가에게서 단웅의 메일 비밀번호를 알아냈다. 메일함에는 남들이 잘 모르는 여행지인 모리셔스행 비행기 티켓이 발견됐고, 혜원은 자신의 신혼여행지였던 모리셔스행 티켓에 의문을 품으며 찝찝한 마음을 드러냈다.이날 공개된 스틸 속 혜원과 도은은 웃는 얼굴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다. 서로에게 살벌한 경고를 하는 등 좋지 않은 모습만 보여줬던 혜원과 도은이었지만 오늘만큼은 웃는 얼굴로 마주하고 있어 그 이유가 주목된다. 혜원은 도은에게 먼저 만남을 요구하고 그동안의 일을 사과한다. 그런 와중 혜원은 도은에 관한 충격적 사실을 알아내게 된다. 과연 혜원은 도은이 꾸민 일들을 알고 반격을 꾀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와인을 마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은과 그녀가 맡긴 일을 수행하는 전경자(신하랑)의 모습 또한 시선을 모은다. 도은은 무슨 일을 벌일 때마다 경자를 만나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그녀는 경자와 함께 혜원을 물 먹일 작전을 세운다. 이들은 혜원 때문에 유산했다는 시나리오를 계획하게 되는데 그 파장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높인다. ‘피도 눈물도 없이’ 제작진은 “18회 방송에서 혜원은 도은에게 당하고만 있지 않고 수향의 미투 사건을 계획한 범인이 도은이란 걸 밝히려고 애를 쓴다”면서 “도은 또한 혜원을 YJ 가에서 몰아낼 계획을 세운다. 두 자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치열한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 18회는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5 19:23
스포츠일반

[IS 포커스] 11전 전패, '총체적 난국' 여자 핸드볼 대구시청

11전 전패.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대구시청의 '처참한' 시즌 성적표다.대구시청은 11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광주도시공사전을 23-29로 패했다. 시즌 11번째 경기에서도 승점 획득에 실패한 대구시청은 리그 최하위를 유지했다. 핸드볼 H리그 남녀부 14개(남자 6개, 여자 8개) 팀을 통틀어 승리가 없는 건 대구시청이 유일하다.총체적 난국이다. 대구시청의 득실 차는 -76이다. 리그에서 가장 적게 득점(249점)하고 가장 많이 실점(325점)한다. 두 자릿수 이상 큰 점수 차로 패한 게 벌써 3번. 지난달 19일 경남개발공사전은 18-30으로 완패하기도 했다. 공격과 모두 삐걱거리니 승리가 요원하다. 결과는 물론이고 과정도 좋지 않다.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다. 대구시청은 지난 시즌에도 3승 18패(승점 6)로 여자부 최하위였다. 개막 12연패를 당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H리그로 새출발한 올해도 전망이 어두웠다. 팀 득점 1위 김선화가 삼척시청, 3위 이혜원이 부산시설공단으로 이적, 가뜩이나 약한 전력이 더욱 약화했기 때문이다. 특히 리그 윙 득점 4위였던 ‘공격의 핵’ 김선화가 빠져 화력이 크게 줄었다는 평가를 들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팀 어시스트 1위이자 살림꾼이었던 김아영마저 경남개발공사로 떠났다. 12일 기준 대구시청은 리그 득점 톱 20위에 지은혜(7위)만 이름을 올린다. 김희진과 함지선 등이 힘을 내지만 역부족이다. 공격 루트가 단조로우니 상대 수비가 어렵지 않게 막아낸다. 선수들의 경험이 많지 않아 뒷심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전반을 잘 버티더라도 후반 급격하게 무너지는 패턴이 반복한다. 삼척시청 이적 후 리그 득점 6위, 윙 득점 1위에 오른 김선화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골키퍼 활약도 미미하다. 강은지의 방어율은 29.18%로 7위. 여자부 주전 골키퍼 중 이가은(인천광역시청, 방어율 26.48%)에만 겨우 앞선다. 박새영(삼척시청, 방어율 39.15%) 오사라(경남개발공사, 방어율 37.28%) 등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대구시청으로선 오는 16일 열리는 7위 인천광역시청(2승 1무 8패, 승점 5)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만약 이 경기마저 패한다면 연패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진다. 지난달 21일 인천광역시청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선 23-25로 석패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4.02.12 09:53
연예일반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X장세현, 아슬아슬한 부부 생활! 이들의 앞날은?

‘피도 눈물도 없이’의 이소연과 장세현이 아슬아슬한 부부 생활을 예고했다.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15회에서는 윤지창(장세현)이 어머니 오수향(양혜진)의 합의 이혼에 힘들어한다.앞선 14회 방송에서는 착한 척 가식을 떠는 배도은(하연주)에게 흔들린 지창이 그려졌다. 이로 인해 이혜원(이소연)과 지창은 말다툼까지 벌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앞서 공적인 일로 작가 작업실에 들린 혜원은 그곳에서 그림을 배우고 있는 도은을 마주쳤다. 혜원은 개인 교습을 받은 도은에게 “하필 우리 작가님이지. 아니, 임단웅(이창욱) 작가한테도 그렇게 접근한 거야”라고 도발했다. 이에 도은도 지지 않고 맞서는 팽팽한 신경전으로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15회 방송에 앞서 막 나가기 시작한 지창이 공개됐다. 합의 이혼한 수향의 일로 잔뜩 예민해진 지창은 아내인 혜원에게 상처를 준다. 지창은 혼자 있고 싶다며 방에서 나가버리고 혼자 남은 혜원은 지창이 나간 자리를 바라보며 참담한 심정을 내비친다. 과연 이 부부는 예전처럼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혜원을 두고 나온 지창은 아버지인 윤이철(정찬)과 마주친다. 수향과 이철의 이혼 소식으로 이철에게 잔뜩 화가 난 지창은 무서운 눈빛으로 그를 노려보고 있다. 반면 이철은 이 상황이 어이없고 아들의 이런 행동이 낯설기만 하다.그런가 하면 혜원의 시할머니인 김명애(정혜선)는 혜원과 지창을 호출한다. 명애는 이들 부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하는데, 그 내용을 들은 혜원은 난감해하고 지창은 명애에게 발끈한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피도 눈물도 없이’ 제작진은 “15회 방송에서는 완벽남, 사랑꾼 이미지 지창이 막 나가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면서 “과연 혜원과 지창이 예전처럼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즐길 수 있을지 명애가 혜원, 지창 부부에게 전한 소식이 무엇이길래 지창이 화까지 내는지 추측하면 할수록 흥미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피도 눈물도 없이’ 15회는 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09 17:42
연예일반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분노한 이소연에게 비웃음 “한강가고 싶을걸?”[TVis]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하연주가 이소연을 비웃었다.3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8회에서 배도은(하연주)은 자신의 꽃선물에 분노한 이혜원(이소연)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이혜원은 “무슨 짓이냐 이게”라며 “다시는 이딴 장난 치지 마라. 분명히 말했다”고 경고했다.전화를 끊은 배도은은 “혜원 언니, 너무 으르렁거리지 마라. 내가 혜지인 줄 알면 한강가고 싶을 테니까”라며 비웃었다. 혜원은 헤어진 동생 혜지를 찾고 있는 상태라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31 20:52
연예일반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장세현 결혼식 D-day…하연주 계략 탓 망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이소연의 결혼식을 망쳐 놨다.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5회에서 배도은(하연주)은 이혜원(이소연)과 윤지창(장세현)의 결혼식에 돈으로 매수한 전경자(신하랑)를 들여보냈고, 경자는 혜원과 이민태(유태웅) 앞을 가로막는 만행을 저질렀다.신부 입장이 시작되자 경자는 혜원과 민태 앞을 가로막으며 정체불명의 액체를 자기 몸에 부었다. 경자는 이내 한 발짝도 못 들어간다며 소리쳤고 지창과 민태는 혜원을 보호했다.특히 불을 질러버리겠다는 경자의 말에 지창은 자신이 직접 불을 붙여 액체가 기름이 아니란 걸 증명했다. 모든 상황을 보고 있던 도은은 계획이 어긋나자 당황했고 이후 경자는 경찰서로 끌려갔다.아수라장이 된 결혼식장에서 아빠를 발견한 도은은 ‘아빠’를 외치며 찾으러 나갔다. 그런 그녀에게 시선을 떼지 못한 이산들(박신우)은 고모인 이민숙(김예령)에게 “운명적 사랑 믿으세요?”라는 말로 도은을 떠올렸다.산들은 나아가 신혼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에 도착한 혜원과 지창에게 “천사를 봤단 말이지, 천사! 누나 결혼식장에서!”라며 도은과의 관계 변화를 예고해 향후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한편 오수향(양혜진)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던 윤이철(정찬)은 그녀 앞에서 무릎을 꿇은 뒤 “내가 도은이한테 느끼는 감정은 뭐라 설명할 수 없이 소중하고 특별해요”라고 말하는 등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다.첫 만남부터 혜원을 못마땅해 한 김명애(정혜선)가 결혼식장 사건으로 혜원과 지창을 불러들이면서 결국 신혼여행을 못 가게 됐다. 이것은 두 사람의 평탄치 않은 결혼 생활을 짐작케 하는 등 긴장감을 선사했다.‘피도 눈물도 없이’ 6회는 오는 2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7 15:33
연예일반

하연주, 슬픈 눈빛 →조롱 섞인 웃음.. “핏빛 복수극 시작” (피도 눈물도 없이)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과 하연주가 강렬한 욕망과 복수극의 시작을 알린다.2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앞서 티저 영상과 포스터, 예고 영상을 통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피도 눈물도 없이’ 측은 첫 방송을 앞둔 오늘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소연(이혜원 역), 하연주(배도은 역), 장세현(윤지창 역)의 장면을 공개했다.공개된 장면 속 결혼을 앞둔 이소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웨딩드레스를 맞춰 보며 결혼 준비를 하는 그의 표정은 굉장히 밝아 보인다.정신과 의사와 상담하고 있는 하연주는 슬픔과 불안이 공존하는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병원을 나온 그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미소를 지어 싸늘한 긴장감을 감돌게 한다. 무슨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어떤 사건을 벌이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장세현은 이소연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행복한 기분을 만끽한다. 이소연은 금방이라도 울 것처럼 한껏 감동한 모습이다. 장세현이 준비한 이벤트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이며 결혼을 앞둔 두 사람, 아무 탈 없이 무사히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피도 눈물도 없이’ 제작진은 “1화에서 이소연과 하연주, 두 자매의 핏빛 가득한 스토리의 서막을 알 수 있다”면서 “얽히고설킨 이들의 관계를 첫 화부터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2 19:13
드라마

“유머 있는 비극”…‘피도 눈물도 없이’ 새로운 복수극 예고 [종합]

‘피도 눈물도 없이’가 새로운 복수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작품 자체는 비극적 이야기지만, 곳곳에 유머 요소로 공감 포인트를 만들었다.22일 오전 11시 KBS2 ‘피도 눈물도 없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일 감독과 배우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정찬, 박신우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연출을 맡은 김신일 감독은 “기사를 보니 우리나라가 아시아 이혼율 1위라고 한다. 우리 드라마는 경제적 이유로 이혼하게 된 부부의 자녀 이야기”라며 “이혼은 우리 사회에도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정서적 이벤트다. 갈등과 투쟁이라는 소재를 주되게 삼고 있지만 자칫 어두워질 수 있어 모든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족애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김경희 작가의 특장점 중 하나가 코믹에 능하다는 것이다. 코믹 캐릭터를 잘살려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했다”면서 “복수극이지만 종합선물세트 같은 스토리”라고 강조했다.‘미스 몬테크리스토’ 이후 3년 만에 복귀한 배우 이소연은 극 중 자매의 언니인 이혜원 역을 맡았다. 이소연은 배역에 대해 “내가 이전에 맡은 캐릭터는 강렬하고 독기를 품은 강한 캐릭터가 많았다. 이번에는 모든 게 완벽하고 지적이고 마음도 넓고 심성이 착한 여자가 갈등을 겪으면서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지 보여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소연은 특히 이번 작품은 기존 일일드라와는 다른 차별점을 갖고 있다며 “유머 감각이 있는 캐릭터와 가족의 따뜻함을 담고 있다. 시청자들이 편하고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하연주는 이혜원의 친동생이자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배도은 역을 맡았다. 결혼 등 개인사로 5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한 하연주는 “그동안 개인사가 있었다. 그래서 과거보다 더 깊이감 있는, 또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하연주는 배도은 역에 대해 “악역이지만 재밌는 요소가 있는 캐릭터다. 악독하지만 귀엽기도 하고 여러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피도 눈물도 없이’는 2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1.22 12:52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5년만의 복귀…악역이지만 매력있는 캐릭터”

배우 하연주가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로 5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하연주는 22일 오전 11시에 생중계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그동안 여러 개인사가 있었다. (이번 작품으로)과거에 비해서 깊이감 있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하연주의 드라마 복귀는 2019년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종영 이후 약 5년 만이다. 하연주는 공백기였던 202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하연주는 이번 작품에서 어린 시절 엄마를 따라가 지독한 가난과 외로움, 불행의 연속을 겪는 이혜원(이소연)의 친동생이자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배도은 역을 맡았다.그는 배도은 역에 대해 “악역이지만 재밌는 요소가 있는 캐릭터다. 악독하지만 귀엽기도 하고 여러 매력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복수만을 위해 달려가는 틀에 박힌 악역 아니다. 도은이 개인의 스토리가 있다보니 ‘이럴 수밖에 없었구나’라고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덧붙였다.한편, ‘피도 눈물도 없이’는 2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1.22 12:21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기존의 ‘복수’ 드라마와 다른 매력”

배우 이소연이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22일 오전 11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일 감독, 배우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정찬, 박신우가 참석했다.‘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은 자매 중 언니인 이혜원 역으로 분했다.‘미스 몬테크리스토’ 이후 3년 만에 복귀한 이소연은 “내가 이전에 맡은 캐릭터는 강렬하고 독기를 품은 강한 캐릭터가 많았다. 이번에는 모든 게 완벽하고 지적이고 마음도 넓고 심성이 착한 여자가 갈등을 겪으면서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지 보여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이소연은 이번 작품에 대해 “기존 KBS 2TV의 이 시간대 드라마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며 “유머 감각 있는 캐릭터와 ‘복수’라는 긴장감 요소, 가족에 대한 사랑과 따뜻함을 담고 있다. 시청자들이 편하고 재밌게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피도 눈물도 없이’는 2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1.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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