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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왓IS] 제니·리사 이어 지수도 개인 레이블 공표…블랙핑크 개별 행보 박차

그룹 블랙핑크가 개별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니, 리사에 이어 지수도 개인 레이블 ‘블리수’ 설립을 공식화하고 본격 활동 채비 중이다.지수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블리수라는 이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지수는 “앞으로 블리수와 함께 걸어갈 나의 모든 과정을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면 감사하겠다”며 “언제나 팬 여러분에게 다양한 행복을 선물하는 지수가 되겠다. 블랙핑크 그리고 지수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블리수는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뜻하는 ‘BLISS’와 선물 같은 매력을 가진 ‘JISOO’의 결합으로 탄생한 지수의 개인 레이블이다. 장르와 분야를 넘나드는 활동 속 지수의 새로운 모습으로 지수가 만들어 나가는 행복을 전하겠다”는 소개글이 적혀있다.이로써 블랙핑크는 제니, 리사, 지수가 각각 자신의 독립 레이블 설립을 완료했다. 지난해 말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개별 활동 재계약은 체결하지 않은 이들은 제니가 제일 먼저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하고 연초부터 솔로로 KBS2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하는 등 독자 행보에 나섰다. 오는 23일부터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등과 함께 tvN 새 예능 ‘아파트 404’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리사도 이달 초 개별 레이블 라우드 설립을 공표했다. 리사는 라우드에 대해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나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하며 “새로운 경계를 함께 헤쳐나가는 이 신나는 여정에 동참해달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이후 최근엔 HBO 히트작 시리즈 ‘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 출연을 확정하고 배우 변신을 예고했다. 로제 역시 녹음실 사진을 올리는 등 솔로 행보를 암시한 상황이나 개별 레이블의 구체적인 윤곽은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았다. 블리수 설립을 공식화한 지수는 향후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웹툰 원작 영화로 지수 외에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 최영준 등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한 상태. 앞서 드라마 ‘설강화’ 등에서 감성 연기를 선보인 그가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흥미로운 건 각각의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블랙핑크 멤버들이 택한 진로가 비슷한 듯 제각각이라는 점이다. 이제 갓 개별 레이블에서 솔로 활동에 기지개를 켜는 만큼 블랙핑크 완전체의 모습은 한동안 보기 어렵겠으나 이들이 개별 엔터테이너로서 쌓아갈 커리어에 대해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2 09:11
e스포츠(게임)

이민호·안효섭·채수빈·지수…스마일게이트 첫 투자 영화 ‘전독시’ 캐스팅 확정

스마일게이트는 첫 투자·제작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이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영화 ‘전독시’에는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 최영준, 지수(블랙핑크)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더 테러 라이브’(2013), ‘PMC: 더 벙커’(2018) 등의 작품으로 연출한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배우 이민호는 죽어도 무한 회귀하는 능력을 가진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을 연기한다. 유중혁은 빼어난 외모에 강력한 전투력으로 멸망한 소설 속 세계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인물이다.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 배우 안효섭은 소설 ‘멸망하는 세계에서 살아남는 방법’의 결말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김독자’로 출연한다. 배우 채수빈은 김독자의 전 직장 동료이자 그와 함께 멸망한 세상의 시작을 함께하는 유상아 역을 맡았다.또 배우 신승호는 군인 출신으로 강력한 방어력을 지닌 이현성 역을, 나나는 정의의 여신처럼 활약하는 정희원 역을 맡았다. 지수(블랙핑크)는 유중혁과 함께 위기를 넘기며 활약하는 동료 이지혜 역할을 맡았다. 영화 ‘전독시’는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동명 네이버웹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지난 2018년 네이버시리즈 연재 이후 누적 조회수 2억 뷰에 달했다. 전독시는 스마일게이트와 영화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가 설립한 조인트벤처 스마일게이트리얼라이즈가 선보이는 첫 영화다. 리얼라이즈픽쳐스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신과함께’ 등의 시리즈로 30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제작사다. 스마일게이트는 원작 웹소설 판권 확보, 시나리오 개발, 캐스팅 등 초기 기획 단계부터 제작에 적극 참여했다.스마일게이트리얼라이즈 백민정 대표는 “스마일게이트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IP와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전독시의 영화화는 그 결실 중의 하나로 스마일게이트가 본격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1.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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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x안효섭x지수x나나x채수빈 등 ‘전지적 독자 시점’ 촬영 돌입 [공식]

배우 이민호와 안효섭, 블랙핑크 지수 등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을 확정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촬영에 돌입했다.24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영화. 2018년 네이버시리즈 연재 이후 현재 누적 조회수 2억 뷰 돌파 및 해외에서도 인기를 모으며 큰 성공을 이룬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더 테러 라이브’ ‘PMC:더 벙커’ 김병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신과 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리얼라이즈픽쳐스가 함께 한다. 또한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등 전 세계에 IP와 콘텐츠를 선보이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 스마일게이트가 첫 한국 영화 투자로 ‘전지적 독자 시점’을 선택했다.이민호가 죽어도 끊임없이 회귀하는 능력을 가진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을 연기한다. 유중혁은 범접할 수 없는 외모에 막강한 전투 실력으로 멸망한 소설 속 세계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캐릭터다. 안효섭은 소설 ‘멸망하는 세계에서 살아남는 방법’의 결말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김독자로 출연해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김독자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에게 빠져 아무도 읽지 않는 연재 소설을 완독한 유일한 사람이다.현실이 되어버린 소설 속 세계에서 김독자와 여정을 함께하는 동료들도 있다. 채수빈은 독자의 전 직장 동료이자 김독자와 함께 멸망해버린 세상의 시작을 함께하는 유상아 역을 맡는다. 신승호는 군인 출신으로 막강한 방어력을 갖고 있는 이현성 역을, 나나는 뛰어난 공격력을 갖고 있는 정희원 역을 연기한다. 박호산은 부를 이용해 사람들의 생사를 휘두르는 공필두 역으로, 최영준은 김독자의 직장 상사이자 유상아에게 접근했다가 졸지에 시나리오에 휘말리게 되는 한명오 역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블랙핑크 지수는 소설에서 대단한 전투력으로 유중혁과 함께 많은 위기를 넘긴 동료 이지혜로 분해 김독자의 여정에도 함께 하게 된다. 지난달 진행된 대본 리딩을 위해 모인 배우들은 화기애애하게 인사를 나누다가도 리딩이 시작되자 역할에 몰입해 뜨거운 열기와 에너지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1.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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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민호·안효섭·블랙핑크 지수·나나 등 ‘전지적 독자 시점’ 초호화 캐스팅..12월 촬영

배우 안효섭과 이민호, 블랙핑크 지수, 나나 등이 300억 대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호흡을 맞춘다.24일 영화계에 따르면 안효섭과 이민호, 블랙핑크 지수와 나나, 채수빈, 정성일, 박호산 등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어느 날 자신이 읽던 소설의 내용대로 바뀌어 버린 세계에서 주인공 김독자가 세상을 구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2018년 2월부터 문피아에서 연재된 웹소설은 누적 조회 수 2600만뷰를 넘어서며 한국 웹소설 시장의 트렌트를 바꿨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연재 중인 동명 웹툰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웹툰 원작으로 쌍천만 신화를 쓴 ‘신과 함께’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가 제작하며, 연출은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이 맡았다. 안효섭은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자신이 읽던 소설 대로 바뀐 세상에서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을 비롯한 동료들과 함께 세상을 되돌리려 싸우는 김독자 역을 맡는다. 안효섭이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민호는 극 중 바뀐 세상의 바탕이 되는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가지 방법’의 주인공 유중혁을 맡는다. 유중혁은 죽어도 끊임없이 회귀하는 능력을 가진 덕에 막강한 능력과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지만, 끝없이 삶을 되풀이하는 탓에 냉정한 성격을 갖게 된 인물이다. 이민호와 안효섭의 외모는 원작 팬들의 환호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블랙핑크 지수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본격적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지수는 JTBC 드라마 ‘설강화’로 연기 데뷔를 했다.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선녀 역으로 카메오 출연은 했지만 본격적으로 영화에 출연하는 건 ‘전지적 독자 시점’이 처음이다. 지수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이지혜 역을 맡아 김독자, 유중혁과 같이 극을 이끈다. 지수는 ‘전지적 독자 시점’ 원작 팬이라 출연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지수의 ‘전지적 독자 시점’ 합류는 블랙핑크 재계약이 한국뿐 아니라 세계 가요계의 주요 이슈 중 하나로 떠올랐기에 세계적인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나는 강직하고 불의를 못 참는 정희원 역을 맡는다. 나나는 리얼라이즈픽쳐스에서 선보인 영화 ‘자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터. 그 인연을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이어간다. 나나는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도 높은데다 넷플릭스 ‘글리치’와 ‘마스크걸’로 글로벌 팬들을 확보했기에 팬들의 기대가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채수빈은 김독자와 같은 회사에 근무하던 직장동료 유상아 역을 맡아, 김독자와 함께 여정을 떠나는 인물을 연기한다. 넷플릭스 ‘D.P.’ 등을 통해 잘 알려진 신승호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군인 출신으로 강직한 성격인 이현성 역으로 합류한다.넷플릭스 ‘더 글로리’ 하도영 역으로 잘 알려진 정성일과 여러 악역으로 유명한 박호산도 ‘전지적 독자 시점’에 합류해 강렬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최근 한국영화계가 극도로 침체된 상황에서 제작되는 대작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로스트 아크’ ‘크로스파이어’ 등으로 유명한 국내 중견 게임회사 스마일게이트가 첫 투자하는 영화란 점도 주목된다. 스마일게이트는 롯데엔터테인먼트와 같이 ‘전지적 독자 시점’에 공동 제공으로 참여한다. 좋은 IP의 확장이란 점과, 잔뜩 위축돼 투자가 실종되다시피 한 현재 한국영화산업에서 이뤄진 용감한 투자라는 점, 그리고 게임회사라는 새로운 투자자가 영화산업에 뛰어들었다는 점 등이 고무적이다. 리얼라이즈픽쳐스는 ‘전지적 독자 시점’을 5편까지 영화화 계약을 체결했다. 1편이 성공을 거둘 경우 ‘신과 함께’처럼 시리즈물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참여하는 배우들 면면도 한류 선봉장과 K팝 스타, 넷플릭스로 해외에 잘 알려진 인물인 만큼, 글로벌 전략을 염두에 둔 라인업이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주요 캐스팅 작업을 끝낸 터라 조만간 프리 프로덕션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과연 ‘전지적 독자 시점’이 ‘신과 함께’처럼 원작 못지 않게 사랑받는 영화로 탄생해 얼어붙은 한국영화계를 구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10.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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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신구와 러브샷 '나이 뛰어넘은 찐우정'

여성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본명 권유리)가 선배 배우 신구와 세대를 뛰어넘은 찐우정을 자랑했다. 유리는 14일 "앙리 할아버지와 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회식 자리에서 신구와 러브샷을 하고 있는 유리의 모습이 유쾌하게 담겨 있다. 50년 세월을 뛰어넘어 유쾌하게 러브샷을 하며 우정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 같은 사진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은 "너무 멋져서 어지러워용"이라는 댓글을, 함께 회식을 한 배우 박소담은 "사랑해"라는 댓글로 반응했다. 유리와 신구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로 호흡을 맞췄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유리 외에 이순재, 신구, 채수빈, 김대령, 조달환, 김은희, 유지수 등이 캐스팅됐다.특히 유리가 연극 무대에 서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라 화제를 모았다.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까칠한 성격의 고집불통 앙리할아버지와 꿈을 찾아 방황하는 대학생 콘스탄스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돼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연극이다. 우리가 일생에서 마주하게 되는 상처와 두려움, 불안 그리고 기쁨을 현실적으로 담는다. 세대 간의 갈등과 소통을 통한 인물들의 성장 이야기다. 한편 유리는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댄스짱'에 선발되며 SM 연습생이 됐다. 6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친 후 소녀시대로 정식 데뷔했다. 소녀시대 멤버로 '소원을 말해봐', 'GEE(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하며 대한민국 가요계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가수로 정상을 찍은 유리는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2017년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2021년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배우로서 자신의 얼굴을 각인시켰다. 지난해에는 ENA 드라마 '굿잡'에 출연했다. '굿잡'은재벌탐정과 초시력자 취준생,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히어로맨틱 수사극'이다. 배우 정일우, 음문석, 송상은, 조영진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1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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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배종옥, 20대 때 미모 소름...아이유 뺨치는 리즈 시절 화제

중견 배우 배종옥의 과거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최근 SNS에는 "배종옥 20대 때 미모 봐..ㄷㄷ"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 배종옥은 상큼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동그란 눈과 오똑한 코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영화 '칠수와 만수' 때 모습인데, 지금 봐도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핏 아이유가 보인다", "채수빈과도 닮은 것 같다", "트렌디한 스타일로 유명하셨다던데~", "지금 봐도 아름다우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종옥은 올해 60세가 됐지만 철저한 자기 관리로도 유명한 '동안 미모'의 소유자다. 그는 지난 해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며 '자기 관리 끝판왕' 면모를 드러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외모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첫째로 그는 체질 맞춤형 식단이라고 밝혔다. 배종욱은 "나한테 맞는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내 체질에 맞는 식단인 채식을 14년간 해오고 있다. 채식을 시작하기 전 1년 동안은 감기를 달고 살았다. 그 때 친구 추천으로 체질 진단을 받았고, 식단을 바꿨더니 이틀만에 감기가 나았다"고 털어놨다.특히 체질상 육류가 맞지 않다고 밝히며, "내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소화를 시키는데 에너지를 쓰는 거다. 나는 고기를 먹으면 나른하고 졸린다. 그래서 9년 정도는 아예 고기를 안 먹었다. 그런데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소화를 시킬 수 있는 만큼만 먹는다. 내 체질에 맞는 식단으로 건강해졌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꿀피부 비결도 공개했다. 배종옥은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얼굴에 여드름으로 가득했다. 그리고 그 여드름이 40대까지도 났었다. 여드름이 사라지니까 건조함이 생기더라. 메이크업을 받으면 기초 화장을 하는데만 40분이 걸렸다. 그 때 아는 분이 레몬꿀팩을 추천했고, 아침-저녁으로 매일 했다. 그랬더니 5분만에 기초화장이 끝나더라. (레몬꿀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피부과도 안가고 실험을 했다. 그랬더니 정말로 건조함이 사라졌다. 이후 아침-저녁으로 3년동안 매일 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그는 욱하는 성격을 다스리기 위해 매일 아침 108배를 한다고 했다. "과거에 화가 정말 많았다"는 그는 "무슨 상황이 오면 '욱'했다. 화가 나면 한 달 동안 소화를 못 시킬 정도였다. 만약에 그냥 뒀다면 화병에 걸렸을 수도 있다. 성격이 직선적이라 남에게 상처도 많이 줬다. 그러다보니 사회 생활에 문제가 있었다. 화를 내니까 나 자신도 편안하지 않았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어서 마음을 들여다보는 공부를 했다"고 생생하게 고백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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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유정 정소민 채수빈, 관객도 반한 '셰익스피어의 연인'들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기자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열렸다. '비올라 역을 맡은 김유정, 정소민, 채수빈이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슬럼프에 빠져있던 셰익스피어가 애절한 사랑에 빠지고, 이를 바탕으로 세기의 걸작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써내려 간다는 내용의 1998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3월 26일까지 공연한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02.07/ 2023.02.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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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셰익스피어 인 러브' 화려한 주연진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기자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열렸다. 김성철, 김유정, 정문성, 정소민, 채수빈, 이상이 등 남녀 주연배우들이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슬럼프에 빠져있던 셰익스피어가 애절한 사랑에 빠지고, 이를 바탕으로 세기의 걸작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써내려 간다는 내용의 1998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3월 26일까지 공연한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02.07/ 2023.02.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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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주역들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기자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열렸다. 김성철, 김유정, 정문성, 정소민, 채수빈, 이상이 등 남녀 주연배우들이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슬럼프에 빠져있던 셰익스피어가 애절한 사랑에 빠지고, 이를 바탕으로 세기의 걸작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써내려 간다는 내용의 1998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3월 26일까지 공연한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02.07/ 2023.02.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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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채수빈, 질문은 진지하게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기자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열렸다. '비올라' 역을 맡은 채수빈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슬럼프에 빠져있던 셰익스피어가 애절한 사랑에 빠지고, 이를 바탕으로 세기의 걸작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써내려 간다는 내용의 1998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3월 26일까지 공연한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02.07/ 2023.02.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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