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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조나단, 한국사 2급 취득…“또 공부해서 1급 노릴 것”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한국사 자격증 취득 소식을 전했다.조나단은 13일 자신의 SNS에 “저번과 다르게 조금 열심히 하니까 얼른 시험이 보고 싶어지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졌다. 자신감은 많은 연습에서 나온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된 듯하다”는 글과 함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인증서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아쉽게 2급이지만. 5월에 좋은 기회가 또 있다. 재미있게 또 공부해서 1급 노려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이에 동료들이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코드 쿤스트는 “나단이 멋있어”라고, 김동현은 “우리 나단이 최고최고”라고 응원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13 12:56
프로야구

[인생2막] KIA 3라운더→3년 차 교사 윤정우 “선수 생활이 만든 제2의 인생”

배트 대신 출석부와 분필을 들었다. 야구 선수였던 윤정우(35)는 이제 체육 교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지난달 의왕시 소재 갈뫼중학교에서 만난 윤정우는 학생들이 모두 하교한 뒤 이튿날 수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다른 선생님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인터뷰는 중앙 현관 옆 스탠드에서 이뤄졌다. 그라운드를 누비던 윤정우의 새 무대는 이제 교실과 운동장이다.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아직 어색한 것 같았다. 윤정우는 “새로운 걸은 지 3년 차지만, 아직 ‘선수’로 불리는 게 익숙할 때도 있다"라고 했다. 가장 달라진 점을 묻자 그는 “하루하루 새롭다. 체육 특기자로 학창 시절을 보낸 탓에 경험하지 못한 게 많았다. 학생들과 교육 과정을 밟으면서, 오히려 내가 학생이 된 것 같더라”라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윤정우는 전도유망한 외야수였다. 원광대에서 두각을 드러낸 그는 2011년 2차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전체 24순위)에 KIA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았다. 신인 선수가 입단 첫해(2011년)부터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KIA 야수 중 가장 발이 빨랐던 신종길과 비견될 만큼 강점이 분명한 선수였다. 빼어난 신체 조건(키 1m88·체중 85㎏)에 수려한 용모까지 갖춰, 스타 탄생을 알렸다. 2011년 1군에서 58경기에 나선 그는 그해 시즌이 끝난 뒤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에 지명되며 이적했다. 이후 2013년 군 입대, 상무 야구단에서 복무했다. 유망주의 전형적인 코스를 밟던 윤졍우는 좀처럼 1군에 안착하지 못했다. 2차 드래프트로 다시 KIA로 이적했다가, 2017년 4월 트레이드로 SK 와이번스(현 SSG)로 향했다. 그해 한 번도 1군을 밟지 못했다. 불투명한 미래에 윤정우도 경각심이 생겼다. 더 노력했다. 2019시즌을 앞두고 1군 스프링캠프도 합류했다. 하지만 이런 조바심이 화를 불러일으켰다. 2019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자주 도루를 시도하며 경쟁력을 어필했지만, 무릎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상무에서 뛸 때도 다친 부위였다. 윤정우는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며칠 동안 잠을 못 이뤘다. 결국 현실을 인정했다. 그리고 어린 시절 자신이 꿈꾸던 모습들을 떠올렸다. 야구 지도자·스포츠 에이전트 등. 윤정우의 선택은 교사였다. 사범대(체육교육과)를 졸업한 덕분에 2급 교사 자격증이 있었다. 무엇보다 다른 일을 해보고 싶었다. 높은 목표를 두고 도전하면 그토록 좋아했던 야구도 잊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윤정우는 은퇴를 결정하고, 2019년 12월부터 독서실을 다니기 시작했다. 교원 임용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얻기 위해 일단 한국사능력검정시험부터 공부했다. 1월 자격증을 딴 뒤 본격적으로 임용시험 공부에 돌입했다. 벽밖에 보이지 않는 시간이었다. 윤정우는 “처음에는 문제가 마치 외국어 같았다. ‘어떻게 하라는 거지’하는 생각뿐이었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스포츠 사회·심리·체육사·체육교육학·생리학 등 여러 과목 중에서도 운동역학 공부가 가장 힘들었다. 점수 배분이 높고, 변별력이 있는 과목인데 그랬다"라고 돌아봤다. 오기로 버텼다.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버티는 것만큼은 자신 있었다. 운동하던 시절 몸에 밴 끈기와 승부욕이 공부할 때 작용한 것. 윤정우는 마치 중독된 사람처럼 공부했다. 더 이상 야구를 보지 않게 됐다. 야구로 만든 인연들도 잠시 끊었다.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도 알리지 않았다. 그렇게 4~5개월이 지난 뒤 비로소 문제의 답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1년 만에 시험에 합격했다. 윤정우는 “야구를 22년 동안 했다. 그만둔다고 마음 먹었을 때 가장 슬픈 게 승부할 대상이 사라진 것이었다. 그래서 임용시험에 도전한 것 같다. 당시 나에게는 넘을 수 없을 것 같던 산이었으니까. 야구할 때처럼 미친 사람처럼 그저 버티고 부딪힌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돌아봤다. 실제로 면접에서도 야구 선수의 길을 걸을 때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 ‘실수로 준비물을 갖고 오지 않은 학생을 어떻게 교육하겠는가’라는 물음에 선수 시절 겪은 지도자들과의 일화를 떠올리며 답변했다고. 윤정우는 “내 인생에 야구 선수였던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낀 계기다. 마치 (야구 선수에서 선생님이 된 게) 점으로 이어진 것처럼 말이다”라며 웃었다. ‘선생님’ 윤정우는 이전과 달라졌다. 그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내성적이었다"라고 돌아봤다. 남들 앞에서 서는 것도, 말을 하는 것도 익숙하지 않았다. 이제는 다르다. 학교 체육 대회에서 진행을 위해 마이크를 잡기도 한다. 그는 “그래도 같은 수업을 (각 반) 8번씩 하다 보니 말하는 것도 늘더라. 새로운 나를 발견했다”라고 했다. 적성도 딱 맞는다. 윤정우는 “나만 잘 하면 됐던 선수 시절과 달리 학생들을 이끌고, 챙겨야 하는 자리에 있다. 선수였을 때도 내 조언이나 팁이 동료들에게 도움이 될 때 정말 기뻤다. 윤정우는 초임 교사로 부임했던 덕장중학교에서 갈뫼중학교로 전근했다. 3년 차 교사인 만큼 이제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교육 과정도 이해하고 있다. 더불어 자신의 교육관도 생겼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학생이 차별받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피드백하고 서포트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선수 출신이다 보니 운동을 하는 ‘’학생 선수’들에게도 눈길을 두고 있다. 이들이 제2의 인생을 가야 할 상황이 생겼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학교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본다. 해당 종목에서 성공하는 선수가 100명에 1명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 운동을 그만두는 선수들이 막막한 심경을 느끼지 않길 바란다. 윤정우는 “오랜 시간 이상적인 시스템을 만들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쉽지 않은 문제인 건 알고 있다"라며 “나는 그저 학생 선수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게 무엇인 지 스스로 물어 보라’라는 당부를 해주고 있다. 새로운 세계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다록 말이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승부욕을 만족하기 위해 야구 선수를 했고, 새로운 도전으로 선생님이 된 윤정우. 그의 시선은 또 다른 곳으로 향한다. 학생 체육 시스템 개선과 스포츠 산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더 공부하기 위해 대학원 입학을 준비 중이다. 야구 발전에도 자신의 힘을 보태려 한다. 그는 지난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만든 'MZ 위원회(SHIFT)' 전문위원을 맡아 야구 흥행을 위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그래도 나는 어쩔 수 없는 야구인"이라고 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3.05.10 11:40
연예일반

‘벌거벗은 한국사’ 조나단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 최선 다할 것”

조나단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한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되는 tvN STORY 오리지널 역사 예능 ‘벌거벗은 한국사’ 15회에서는 ‘소현세자는 왜 자금성에 갇혔나?’라는 주제로 ‘비운의 세자’ 소현세자를 재조명하는 한국사 히스토리 투어를 떠난다. VIP 탑승객으로는 조선 후기 역사 전문가인 충남대학교 국사학과 이근호 교수가 함께한다. 이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조나단이 국가공인 한국사 시험인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접수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재학생이자 ‘한국사 마니아’로 알려진 조나단은 ‘벌거벗은 한국사’ 런칭 단계부터 “올해 안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취득이 목표”라고 공공연히 밝혀 온 바 있다. 이후 15주에 걸친 히스토리 투어를 함께하며 자신감을 얻어 비로소 목표 달성을 위한 도전을 시작한 것. 이날 조나단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등급에 접수했다. 최선을 다해서 치러볼 것”이라고 의욕을 불태워 현장 모두의 응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접수 당시 응시 이유를 선택하게 되어있었는데 ‘승진’을 골랐다. 반장을 노리고 있다”고 밝히며 현재 ‘벌거벗은 한국사’의 2대 반장을 맡고 있는 장예원을 도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큰별쌤’ 최태성은 중국의 자금성에 조선의 세자가 살았다는 깜짝 놀랄 비화를 시작으로, 조선의 16대 왕 ‘인조’의 장자이자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가 무려 9년이라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던 소현세자의 비극적인 삶을 벌거벗긴다. 이 과정에서 최태성은 조선 역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치욕으로 일컬어지는 ‘삼전도의 굴욕’ 뒤에 숨은 이야기들과 소현세자가 견뎌낸 볼모살이의 참상, 나아가 가까스로 조선에 돌아온 뒤 겪어야 했던 또 다른 시련 등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에 조나단은 “역대급 새드엔딩 아니냐”며 깊은 탄식을 터뜨렸다고 해 ‘벌거벗은 한국사’가 담아낼 ‘비운의 세자’ 소현세자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벌거벗은 한국사’ 15회는 3일 오후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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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비앙, 한국사 시험 96점-1급 합격

파비앙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최종 96점을 받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프랑스 파비앙의 한국살이가 그려졌다. 파비앙은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한국사 시험에도 응시했다. 시험을 치르고 나온 파비앙은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가던 길을 멈추고 공원을 찾아 시험지를 채점하기 시작했다. 모니터를 보던 파비앙은 “만약에 불합격이면 스트레스 받는데 너무 궁금하다. 그래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채점을 하던 파비앙은 최종 점수 96점을 적으며 환호했다. 목표 점수 80점을 넘기고 한국사 1급 합격 도전에 성공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1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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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한국사 자격증 1급 취득 '인증샷'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가 새해부터 반가운 소식들로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김소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사"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인증서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인증서가 담겨있다. 특히 김소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에 합격해 놀라움을 더했다.해당 게시물에 배성재 아나운서는 "와 초심 잃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아이오아이 출신 강미나는 "드디엉"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또 다른 멤버 정채연도 "와 넌 정말"이라며 감탄했다.한편 김소혜는 아이오아이로 활동한 뒤 현재는 배우, 각종 방송에 출연 중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1.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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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참?트로트가수?향기?관광통역안내사 국비지원?교재무료?온라인교육

토픽코리아 도서출판 참은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사명감을 가지고 관광통역안내사를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을 위해 기본서를 출간했다. 도서출판 참에서 출간한 4권의 관광통역안내사 시리즈는 스터디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관관통역안내사 자격증과정 온라인수업의 교재로 활용된다. 관광통역안내사는 관광분야 전공자가 아니라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시험과목이다. 그러나 응시자 중 거의 대다수가 비전공자이며 도서출판 참 발간 관광통역안내사 시리즈는 이러한 비전공자 수험생들을 위해 기본서와 문제풀이 형식으로 구성되었다.관광학개론 학습교재는 관광과 여행에 관련된 기본 이론을 12장으로 세분화하여 수험자가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관광법규 교재는 관광 산업과 관련된 법률의 최신판을 중심으로 하여 하위 법령인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관광자원해설 교재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총 15장으로 세분화하여 학습자가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관광국사 교재는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을 위한 공식 수험서이고 수능 한국사, 공무원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한국사 관련 시험에 두루 대비할 수 있다.관광통역안내사 국가자격증은 학력, 국적, 연령 등의 제한 없이 응시가 가능하다. 관광통역안내사는 국내를 여행하는 외국인 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여행을 안내하는 등의 업무를 하는 사람이다. 통역가이드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령으로 발급하는 국가자격증이다. 또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수강신청자중 관광국사나 관광자원해설을 선택하면 도서출판 참 발간 해당 수험서를 무료로 지원한다.관광통역안내사 국가자격증은 학력, 국적, 연령 등의 제한 없이 응시가 가능하다. 관광통역안내사는 국내를 여행하는 외국인 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여행을 안내하는 등의 업무를 하는 사람이다. 통역가이드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령으로 발급하는 국가자격증이다. 또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수강신청자중 관광국사나 관광자원해설을 선택하면 도서출판 참 발간 해당 수험서를 무료로 지원한다.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은 한류열풍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여행하고자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무자격 가이드가 성행하면서‘통역가이드 유자격자 의무고용법’이 발효되어 통역가이드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여러 여행사 및 호텔, 항공사 등에서 우대하고 있다.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은 외국어시험, 필기시험, 면접시험 총 3단계로 이루어지고 있다. 외국어 시험의 경우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를 하고 있는데 각 언어별 기준 이상 점수를 획득하면 통과할 수 있다. 공인어학성적 제출 시 해당하는 언어 종류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아랍어, 인니어 중 1개를 선택하셔야 하며 성적을 제출 하실때는 반드시 2년 안에 취득한 성적이셔야 인정된다. 필기시험의 경우 4과목의 평균 점수 60점 이상 획득을 하면 통과할 수 있으며 면접시험에서도 60%이상 받으면 관광통역안내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도서출판 참은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의 관계사이며 트로트가수 향기가 홍보대사이다. 현재 트롯가수 향기는 토픽코리아 원격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한국어교원자격증 3급 양성과정 수강생이기도 하다. 트로트 가수 향기는“땡잡았어요”,‘토닥토닥’으로 현재 인기몰이 중이며 뮤지컬‘루나틱’연극‘보잉보잉’에 배우로서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고 가수 향기는 팡팡스타의 멤버였다가 수년 전부터 실버아이, GM TV, 가요TV 등 케이블 TV에서 방영하는‘화이팅 국민여러분’,‘트로트 가요제’,‘가요 페스티벌’등의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해왔다. 또한 2019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신인상을 수상한 만능 엔터테이너이다.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는 사단법인 한국이러닝협회 회원사이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원격평생교육시설인가를 필한 교육전문기업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큐넷) 국가자격증(국가전문자격증·국가기술자격증·국가공인자격증) 양성과정을 온라인교육을 통해 무료수강 지원한다.토픽코리아 자격증교육센터는 사회복지사 1급, 관광통역안내사, 주택관리사, 임상심리사 2급, 청소년상담사 2급‧3급, 직업상담사 2급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을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로 운영하고 있다.토픽코리아 사이버교육센터는 국제무역사 1급, FAT 2급(회계실무), 농산물품질관리사, 산업안전기사(산업안전산업기사), 건설안전기사(건설안전산업기사)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을 직장인 내일배움카드로 운영하고 있다.토픽코리아 이러닝교육센터는 드론자격증(필기), 경비지도사, 전기기능사, 전기기사(전기산업기사), 전기공사기사(전기공사산업기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로 운영하고 있다.토픽코리아 국제항공교육원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공식교육기관으로 항공승무원(스튜어디스)과정, 항공화물과정 국제공인자격증 취득과정을 인터넷교육으로 근로자 국비지원 무료교육을 운영하고 있다.토픽코리아 원격평생교육원은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국제영어강사(TESOL) 온라인 테솔자격증과 커피바리스타 일반과정을 사이버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안내와 수강방법은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이소영 기자 2019.09.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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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전효성, 논란→공부→자격증 '참된 학습'

시크릿 전효성이 참된 학습의 정석으로 거듭났다.전효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18 광주민주화운동.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그는 과거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민주화'라는 '일베' 용어를 사용해 논란이 됐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차례 사과문을 올리며 진정성을 보였고 첫 공식 무대에서도 눈물을 흘리며 또 한 번 고개 숙였다.이때까지도 대중의 반응은 냉담했다. 연예인들의 흔한 논란 후 행보와 같기 때문. 전효성도 이후 자연스레 시크릿 혹은 개인활동을 펼쳐왔으나 한 번 떨어진 이미지를 회복하긴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튀지 않고 묵묵히 활동을 해왔고 최근 역사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진게 알려졌다.최근 채널A '사심충만 오! 쾌남'에 출연해 '역사자격증이 있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있다. 역사 공부가 너무 하고 싶었는데 시험을 목표로 하면 더 공부가 잘 될 것 같아 역사적 인물과 사건 연도, 인터넷 강의 100편을 봤다"고 말했다. 그렇게 해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을 취득했다. 더욱이 자격증을 취득한 시점이 '민주화'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활동이 뜸했던 시기다.이후에도 3.1절과 광복절, 5.18 민주화운동 등 역사 기념일마다 SNS에 추모 및 감사글을 올리며 팬들에게 위안부 뱃지나 액세서리 후원을 독려했다.단순히 말로 하는 자숙이 아닌 실제 역사에 큰 관심을 갖고 나아가 인증서까지 받았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5.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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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도서, 베스트셀러 오를까?

한국사 교육 전문 기업 태건에듀의 대표이자, 스타강사 설민석이 펴낸 , 이 온라인서점 예스24에서 한국사/한국문화 베스트셀러 1,2위를, 는 4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에 출간된 도 인기다. 이번에 출간된 교재는 2017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을 대비할 수 있는 기출 문제집으로, 문제편인 본책과 해설편인 별책으로 구성된다. 본책에서는 키워드 중심으로 테마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고, 설대표가 직접 강의하는 필기를 그대로 옮겨 놓아 학습자의 개념 이해도를 높였다. 또 ‘선생님 궁금한 게 있어요’, ‘여기서 잠깐’ 등 설대표가 수년 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이 자주 질문했던 내용을 답변과 함께 수록했다. 별책인 해설편은 ‘꼼꼼하고 친절한 해설’이라는 콘셉트로 설대표가 직접 문제 하나하나를 설명하는 구어체 형식으로 구성됐다.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라는 효과를 노린 것이다. 김준정기자 2017.04.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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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3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맞아 ‘실시간 풀서비스’ 실시

-시험 직후 ‘빠른 정답ㆍ해설’ 확인 돕는다 해커스가 21일 제3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직후 정답ㆍ해설 공개와 합격여부 예측을 돕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실시간 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4회 한국사 시험 응시생이라면 누구나 시험 직후 해커스잡 사이트에서 실시간 풀서비스를 통해 ▲정답ㆍ해설 확인 ▲채점ㆍ합격 판정 ▲해커스잡 한국사 대표강사의 해설강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당일 시험을 치르며 적어온 답을 해당 서비스에 입력하고 계산 버튼을 누르면 점수가 계산된다. 통상 3주 이상 소요되는 합격 발표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한국사 정답확인을 통해 획득한 점수를 입력하면, 자신의 합격 여부를 즉시 확인해볼 수 있다. 합격 여부를 확인한 수험생 중 합격 판정 시 ‘해커스잡 취업인강 30% 할인쿠폰, 불합격 판정 시 ‘해커스잡 한국사인강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해커스잡 김승범 강사의 해설강의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강의에서는 논란문제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기출유형 분석을 확인할 수 있다. 해커스잡 사이트를 통해 사전에 ‘문자알리미’를 신청하면 풀서비스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알림 문자를 받을 수 있어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응시생을 대상으로 ‘한국사 시험후기 작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후기 작성자 전원에게는 ‘해커스잡 자소서 인강 수강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취업 프리패스 수강권’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업체측에 따르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실시간 풀서비스 각각 ▲30회 20,853명 ▲31회 19,052명 ▲32회 30,360명 ▲33회 20,873명의 수험생이 방문했으며, 평균 방문자 수 20,459명을 기록한 서비스다. 해커스잡에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0원 환급반 수강생 10명 중 9명이 시험에 합격하는 등 단기간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한 바 있다. (제3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0원 환급반 신청자 대비 합격환급미션 성공자, 2016.03.31 기준) 한편, 제3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결과는 2월 7일(화)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강민주 기자 2017.01.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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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독립운동사', 역사를 바로알지 못하면, 우리의 미래도 없다

대한민국 독립운동사를 고증한 책이 출간 되었다. 다큐멘터리 실록 대하소설에 담긴 대한민국 독립운동사는 현재 우리에게 역사는 무엇인지 소중함을 알게 하고 그동안 학교 교과서에서 외면당하고 있는 숨은 역사를 구구절절히 담고 있다. 실록 독립운동사는 한일합방부터 해방까지 사실을 기초로하여 다루어낸 다큐멘터리 실록 대하소설이다. 을사늑약부터 백성들에 한을 담으며 이야기가 시작하지만 단락마다 나라를 지켜내기 위한 독립투사들에 항쟁과 시대적인 민심을 고스란히 대변하며 해방까지의 역사적인 인물들에 관한 항쟁기록을 담아내고있다. 오랜시간 각고의 노력 끝에 대한교육문화원 발행인 김미경 대표와 윤색을 책임진 최종무 선생은 드디어 실록.독립운동사 전15권 최종판을 완간하며 전국민이 꼭알아야 할 수난과 항쟁의 민족반세기사를 우리 역사에 한 장으로 남길 수 있음에 무한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의 궁극적인 메시지는 일본인들의 망언과 만행을 탓하기에 앞서 지금 우리는 우리의 뼈저린 역사의 아픈 모습을 되돌아 보아야 할 때라고 역설하고 있으며, 우리에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이같은 치욕스런 역사를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전제로 하고 있다. 광복후 수십년이 흐른 지금까지 일제 강점기의 역사적 배경과 진상을 잘 모르고 있는 우리의 안일한 역사의식과 역대 정부의 잘못된 역사교육이 문제점인 것을 되짚어 주고있다. (사)태평양시대위원회 명예 이사장 김동길 박사는 "우리 역사 바로알기 운동본부에서 대한교육문화원을 통해 출간한 실록·독립운동사는 전국민의 민족정신 함양을 위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일련의 ‘민족정기 선양사업’이니 본 도서의 홍보 및 보급활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실록.독립운동사를 매우 감명깊게 읽고 제 스스로가 이 책을 이 땅의 모든 선생님들에게 소개하고 싶어 글을 한줄 보탠다"라고 호소했다. 또한 이 책에는 영화로도 상영되었던 '암살', '덕혜옹주', '밀정'의 실존인물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입수능필수 한국사'에서 일제 강점기와 관련해 출제된 문제와 답이 모두 수록되어 있으며, 초·중·고 청소년들과 함께 전국민이 꼭 알아야 할 수난과 항쟁의 민족반세기사가 고스란히 들어있다. 권우근 기자 2016.12.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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