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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은가은 “‘화밤’ 통해 시청자와 울고 웃었다” 막방 소감

가수 은가은이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마지막 방송에서 소감을 밝혔다.‘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은 1082일의 여정동안 3000여개가 넘는 곡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겼던 TV조선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난 19일 방송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다.휴식기 전 마지막 방송은 ‘트로트의 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은가은은 최고 귀호강상을 수상했다. 그는 “화요일 밤만 되면 티비앞에 앉아서 시청자분들과 함께 같이 울고 웃었는데,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시청자 여러분들 덕”이라며 시청자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날 은가은은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와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선곡, 은가은 특유의 감성 가득한 목소리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긴 여정의 끝을 함께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먹먹한 아쉬움을 선사했다.한편 은가은은 오는 25일부터 KBS2 해피FM(수도권 106.1 MHz)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로 매일 대중들과 호흡 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20 16:29
연예일반

“잠시만 안녕”…대장정 마무리 ’화밤’, 마지막까지 유쾌했다

‘화밤'이 선물 같은 무대로 멋지게 마무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는 ‘트롯의 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잠시 휴식기에 들어가는 ‘화밤’은 웃음과 감동이 가득했던 지난 1082일 간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마지막까지 유쾌하게 화요일 밤을 책임졌다.지금까지 무려 3000곡 이상의 노래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에게 흥과 감동을 전했던 ‘화밤’이 수많은 레전드 무대들을 뒤로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윤복희, 김연자, 주현미, 설운도, 장윤정 등과 함께 선후배간 대통합을 이뤘던 ‘레전드 가요제’부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은 출연자들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는 오직 ‘화밤’이라 가능했던 무대였기에 대장정의 마무리가 시청자들에게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이날 ‘트롯의 밤’에서는 그동안 ‘화밤’을 위해 매주 노력했던 ‘미스&미스터’들을 위해 최다 클릭상, 퍼포먼스 달인상, 명품 감성상, 칠전팔기 오뚝이상, 공주는 외로워상, 치명적 귀염상, 최고 매력상, 최강 귀호강상, 팔방미인상, 만장일치 올하트상 등 기분 좋은 특별한 시상식이 펼쳐졌다.‘최다 클릭상’의 주인공은 김태연이었다. 김태연은 ‘바람길’로 무려 SNS 조회수 2,50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어마어마한 화제를 불러 모았다. 김태연은 한층 깊어진 감성과 가창력으로 ‘바람길’을 다시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박지현은 ‘퍼포먼스 달인상’을 받았다. 충격적인 비닐 의상으로 박진영의 ‘허니’를 똑같이 따라했던 박지현은 이날에도 '허니'에 이어 남진의 ‘둥지’까지 마지막까지 여심 저격에 성공했다.‘명품 감성상’을 받은 안성훈은 “작은 재능으로 노래를 할 뿐인데,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진심 가득한 소감과 함께 '돌릴 수 없는 세월'을 들려줬다. 다시 들어도 울컥하게 만드는 안성훈의 깊은 감성이 감동을 선사했다.김의영은 ‘칠전팔기 오뚝이상’을 받았다. ‘미스트롯’ 시즌1 탈락 후 시즌2에 재도전해 TOP5에 이름을 올렸던 김의영은 지금의 그를 있게 한 '용두산 엘레지'를 다시 한 번 열창했고, 더욱 맵고 단단해진 김의영의 '캡사이신' 보컬이 귀를 즐겁게했다.‘트롯 바비’ 홍지윤은 ‘공주는 외로워상’을 받아 유쾌한 소감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큐티하니’를 선곡해 깜찍함의 끝을 보여줬다. 최수호는 ‘치명적 귀염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트롯2’ 당시 대학부에서 올하트를 받았던 장민호의 ‘사랑해 누나’를 혼자 소화한 최수호는 누나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드는 귀여움으로 미소를 유발했다.‘최고 매력상’을 받은 진해성은 “매력있는 외모를 만들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자신감을 드러내더니 ‘연극이 끝난 후’를 열창하며 이제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몽환적 매력을 발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했다. 이어 ‘최강 귀호강상’을 받은 은가은은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선곡해 짙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박수를 이끌어냈다.‘화밤’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던 양지은은 ‘팔방미인상’의 주인공으로 ‘목포행 완행열차’를 부르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고, 모든 출연진에게 사랑이 넘쳤던 나상도는 멤버들이 직접 뽑은 ‘만장일치 올하트상’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나상도는 ‘사랑의 해결사’를 부르며 유쾌한 매력을 한껏 전했다.뿐만 아니라 ‘미스&미스터’들의 화려한 축하 무대도 마지막 ‘화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 중에서 하이라이트는 MC 붐의 답가였다. 데뷔 이후 최초로 오직 '화밤'을 통해서 라이브 실력을 공개한 붐은 ‘화밤’ 멤버들을 위해 직접 선곡한 ‘미운 사랑’을 진심을 담아 열창한 후 “항상 고마웠다. 그래서 꼭 한 번은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애정과 사랑, 노력이 고스란히 묻어난 붐의 노래에 ‘화밤’ 멤버들은 애써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며 아쉬움을 드러내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했다.그리고 '미스&미스터'들 역시 그동안 ‘화밤’을 사랑해준 시청자분들께 전하지 못했던 감사한 마음을 정성스럽게 적은 손편지에 꾹꾹 눌러담아 전해 감동을 줬다. MC 붐과 장민호는 “’화밤’은 잠깐 쉬어가지만, 시청자분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로 아쉬움을 달랬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0 08:51
연예일반

‘화밤’ 채윤, 쌍절곤 퍼포먼스로 무대 찢었다

가수 채윤이 카리스마 넘치는 쌍절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채윤은 지난 12일 밤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대기획’(이하 ‘화밤’)의 ‘대왕끼자랑’ 특집에 출연했다. ‘미스트롯3’와 ‘미스터트롯2’ 등 오디션 탈락의 한을 풀기 위해 찾아온 채윤, 풍금, 최향, 송민준의 넘치는 끼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채윤은 반짝이는 은색 우주복과 양갈래머리의 발랄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자신의 곡 ‘즐거운 인생’을 부른 데 이어 김의영과 함께 카리스마 조로 등장, 김혜연의 ‘외계인’에 맞춰 쌍절곤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KBS ‘전국노래자랑’, KBS ‘가요무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MBC ‘가요베스트’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활약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3 15:09
예능

‘화밤’ 정다경, 아이유 느낌? “스스로 깜짝 놀라”…‘돼지토끼’로 '큐티섹시' 입증

가수 정다경이 ‘화밤’ 히든트롯싱어 특집에 함께했다.정다경은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 수준급 실력을 갖춘 히든트롯싱어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이날 정다경은 ‘화밤’ 멤버들을 꿰뚫고 있다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실루엣이 공개된 후 붐의 “아이유 느낌 있지 않아요?”라는 말에 정다경은 “저도 오늘 (제 모습 보고) 깜짝 놀랐다”며 능청스러운 면모를 보였다.마스터로부터 “깜찍 원조, 나의 원픽”이라며 선택받은 정다경은 나상도와 대결에서 ‘돼지토끼’를 선곡했다. 본 대결에 앞서 정다경은 “깜찍한 타입은 아니다. 저는 약간 섹시한 타입”이라며 물오른 입담도 과시했다.“저는 귀여움 안에 섹시함이 있다”며 큐티섹시를 예고한 정다경은 상큼발랄한 무대로 미소를 유발했다. 정다경은 요정 같은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곡에 어울리는 애교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그 결과 정다경은 승리를 차지, ‘승리 요정’으로도 대활약을 펼쳤다.‘화밤’을 통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낸 정다경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한편 ‘화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2024.03.06 09:46
예능

'화밤' 금잔디, '레전드 트롯 여왕' 입증

가수 금잔디가 ‘레전드 트롯 여왕’임을 인정받았다.지난 26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는 제1회 금잔디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후배 가수들이 금잔디의 히트곡들로 무대를 꾸미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금잔디는 ‘일편단심’ 무대로 ‘화밤’의 포문을 열었다. 금잔디는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흠잡을 데 없는 가창력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콧소리와 함께 애교까지 선보이며 후배들의 환호를 이끌었다.이어 후배들의 무대들을 지켜본 금잔디는 애정과 함께 극찬을 쏟아냈다. 후배들 무대에 진심으로 감탄하며 눈물까지 흘리는 등 ‘찐 후배 사랑’을 뽐냈다.또한 금잔디는 “노래는 우리의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함께 공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후배들에게 ‘노래는 나의 인생’ 무대를 선물했다.금잔디는 “정말 외롭게 이 길을 달려온 게 대견스럽기도 했다. 한때는 주저앉고 싶기도 했는데, 오늘 후배들의 무대를 보니 23년 음악 활동을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화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12.27 18:15
연예일반

‘화밤’ 제1회 금잔디 가요제 예고…홍자→박군 후배들과 인증샷 공개

가수 금잔디가 ‘화밤’ 제1회 금잔디 가요제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금잔디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제1회 금잔디 가요제 특집을 예고, 팬들의 기대를 불러모았다. 금잔디는 제1회 금잔디 가요제 특집 녹화 당시의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금잔디는 함께 녹화한 홍자, 신승태, 박군, 정다경, 김태연 등과의 사진들을 공개, 트로트 팬들의 설렘을 더했다. 인증샷을 공개한 금잔디는 “노래를 너무나 훌륭한, 개성있는 후배분들이 불러줬네요. 기대하셔도 후회없을테죠. 귀가 호강하는 날었어요”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26 17:41
연예일반

‘화밤’ 강예슬 “웃으면서 할 말 다 해”…MZ 매니저와 자매 케미

가수 강예슬이 정다경과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줬다.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강예슬은 매니저를 비롯해 정다경과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나의 보디가드를 소개합니다’ 특집에서 강예슬은 ‘버티고’로 포문을 열였다. 인형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한 강예슬은 화려한 스타일링만큼이나 독보적인 목소리를 자랑했다.본 무대에 앞서 소개 타임에서 강예슬의 매니저는 “처음 봤을 때 얼굴이 정말 작다고 생각했다. 일을 같이 하다 보니 사람한테 관심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했고, 강예슬은 “웃으면서 할 말 다 한다”라며 자매 같은 케미를 선사했다.이후 데스매치에 나선 강예슬은 정다경과 ‘트롯계 비비’로 무대를 장악했다. ‘오키도키야’를 선곡한 강예슬은 달콤한 보컬을 보여주는 동시에 귀여운 포인트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강예슬은 정다경과 춤을 주고받으며 훈훈함 분위기를 자아냈고, 99점을 획득하며 3연패를 달리고 있던 붐 팀에게 승리를 가져다줬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06 12:02
연예일반

‘화밤’ 김의영, ‘소속사 대표’ 박장군과 환상 듀엣…특급 케미 예고

가수 김의영이 소속사 대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5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들의 보디가드’ 특집으로 무대가 꾸며진다. TV조선 ‘미스트롯’ 톱7 멤버들과 함께하는 매니저들을 게스트로 초대한 이번 특집에서 김의영은 소속사 대표인 박장군 대표와 함께한다.김의영과 박장군 대표는 재치 있는 토크를 주고받으며 예능감을 뽐내는가 하면 열정적 퍼포먼스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특히 박장군 대표는 미스트롯 톱7과 매니저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화려한 춤사위를 보이며 김의영과 특급 케미를 완성, 종횡무진 활약을 펼칠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김의영은 ‘미스트롯2’에서 ‘캡사이신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5위를 기록,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 발매한 첫 정규 앨범 ‘내게 오세요’의 타이틀곡인 신곡 ‘딱 백년만’으로 다양한 방송과 공연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05 16:17
연예일반

‘화밤’ 강예슬, ‘입술 쪽으로’ 무대로 안방극장 장악.. 조항조도 감탄

가수 강예슬이 ‘화밤’에서 상큼한 무대로 팬심을 저격했다. 강예슬은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제1회 조항조 가요제’ 특집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이날 ‘입술 쪽으로’ 무대를 선보인 강예슬은 상큼한 비주얼과 함께 과즙미를 뿜어내며 이목을 사로잡았고, 꾀꼬리 같은 보이스로 ‘입술 쪽으로’를 재해석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또한 강예슬은 귀여운 포인트 안무는 물론, 상큼한 표정 연기까지 더해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많은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을 과시하며 100점을 획득했다.이에 조항조는 이 노래는 저와 안 맞는 것 같아서 머뭇거렸던 노래다. 다시 부를 것 같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이처럼 ‘화밤’을 독보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운 강예슬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15 12:01
예능

‘화밤’ 강예슬, 원미연과 데스매치서 승리!…‘행운 여신’으로 시선 독점

가수 강예슬이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퍼포먼스로 ‘화밤’을 사로잡았다.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 강예슬은 팔색조 매력과 함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시작부터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한 강예슬은 ‘토끼춤’ 경연대회에서 요정 같은 춤을 선사, 원작자 현진영을 비롯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후 본격 대결에 앞서 강예슬은 대결 상대인 원미연으로 귀여운 삼행시를 선사, “‘원’격 조정을 해드릴게요, ‘미’로에 갇히실 거예요, ‘연’원히”라며 센스 있는 입담을 발휘했다. 이어 ‘찰랑찰랑’을 선곡한 강예슬은 넘치는 애교로 전국 팬심을 저격했다.강예슬은 깔끔한 음색과 보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고, 시원한 가창력에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특히 ‘찰랑찰랑’을 통해 본인의 상큼함을 한껏 드러낸 강예슬은 원미연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 민호 팀의 첫 번째 승리자이자 행운의 여신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한편 강예슬은 현재 ‘화밤’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서 대중과 만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화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10.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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