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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브랜딩 인 서울' 훈남훈녀 주역들

배우 양혜지, 김지은, 로몬, 김호영이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랜딩의 메카, 성수동을 배경으로 까칠한 마케팅 팀장 강나언과 인턴 소은호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체인지를 겪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릴러. 오는 5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2.01/ 2024.02.01 14:31
연예일반

[포토] 김도훈-채원빈, 훈남훈녀 아우라

배우 김도훈, 채원빈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열린 '2023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2.31/ 2023.12.31 20:14
연예일반

[포토] 강훈-전여빈-안효섭, 훈남훈녀

배우 강훈, 전여빈, 안효섭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과 친구 인규를 만나고 겪게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로 오는 8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9.04/ 2023.09.04 11:24
연예일반

제니, "나 강해보인다" 눈밑 반창고도 힙하게 승화! 파리 패션쇼 근황은?

블랙핑크 제니가 눈 밑 부상으로 반창고를 붙였지만, 오히려 당당하게 이를 패션으로 승화시켜 "역시 힙하다"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최근 프랑스 파리로 떠나 패션위크에 참여 중인 제니는 8일 자신의 채널에 "나 강해보인다"라는 멘트와 함께 현지 인증샷을 대거 방출했다.이어 "이렇게 로맨틱한 쇼를 볼 수 있어 행복하다"며 명품 브랜드 C사의 앰버서더로 참석해 기쁜 기분을 드러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자신의 숙소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해보였으며, 또한 패션쇼에 참석해 다른 셀럽들과 귀여운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특히 제니는 민소매 셔츠에 배바지를 연상케하는 화이트 팬츠도 세련되게 소화했으며, 눈밑 반창고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누드톤 메이크업으로 시크미를 뽐냈다.앞서 지난 6일 프랑스로 출국하며 공항에서 찍힌 사진에서 제니는 눈 밑 부상을 드러낸 바 있다. 이와 관련 제니는 소속사를 통해 "운동하다가 얼굴에 상처가 났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실제로 제니는 얼굴에 반창고를 붙인 채 다소 부은 모습이었지만 환히 웃으면서 예정된 패션쇼 일정을 강행했다.또한 제니는 얼굴 상처에 대해 팬클럽 블링크 게시판에 "다름이 아니라 괜히 놀랄까 봐 내가 먼저 글을 올린다"며 팬들에게 설명하는 글도 올려놨다. 그는 "잠깐 쉬는 동안 건강 관리도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 발을 좀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좀 났다. 빨리 나아서 블링크 걱정 안 하게 하고 싶었는데 아직 좀 아물고 있어서 한동안 얼굴에 밴드를 좀 하고 다닐 것 같다. 조금 바보 같더라도 이해해 달라"라고 친절하게 알렸다.그런가 하면, 지난 7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공식 채널에 "CHANEL 2023 F/W"라며 샤넬 컬렉션 현장에서 마주친 제니와 배우 박서준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두 사람은 포토월에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그런데 이때 박서준이 팔을 휘휘 저으며 제니의 앞을 가로막았고, 이에 웃음이 터진 제니는 박장대소해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급기야 박서준은 온몸으로 제니를 가리며 제니의 빵 터진 모습을 지켜주려는 매너(?)를 발휘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친분에 팬들은 "잘 어울린다", "훈남훈녀", "파리서도 케미 터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6월까지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8 09:10
연예일반

정우성, 탕웨이·전혜진과 남매 케미 '훈남훈녀'

배우 정우성이 탕웨이, 전혜진과 훈훈 케미를 발산했다. 정우성은 24일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우성은 23일 열린 제 42회 영평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그는 양 옆에 앉은 두 미녀배우 탕웨이, 전혜진과 함께 남매 케미를 발산하며 인증샷을 촬영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세 사람의 조합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정우성은 첫 장편 연출작 '보호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쫓는 과거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 싶어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정우성은 연출과 더불어 주연 '수현' 역을 맡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24 15:49
연예일반

‘나는 솔로’ 11기 상철-영숙, 벌써 데이트 중? 현숙 폭풍 견제

‘나는 솔로’(‘나는 SOLO’)가 치열한 로맨스 전쟁의 서막을 예고했다.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는 오는 9일 방송을 앞두고 초반부터 어필과 견제가 난무하는 ‘솔로나라 11번지’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 속 11기 솔로남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나는 솔로’ 11기 파이팅”을 외치며 잔을 부딪치고 “맛있게 드세요”라고 덕담을 나눈다. 이어 단체 식사가 한창인 가운데, 상철과 영숙은 “집에선 뭐해요” 등 소개팅을 방불케 하는 둘만의 대화로 막간 데이트 분위기를 낸다. 이를 지켜보던 현숙은 데이트하는 거냐며 폭풍 견제에 나선다. 초반부터 ‘로맨스 대전’에 시동을 거는 듯한 무드에 이이경은 “이거 무슨 분위기야, 처음 봐”라고 ‘깜놀’한다. 나아가 현숙은 “상철님은 영숙님이랑 계속 시그널을 받으시던데”라고 한 걸음 발전한 듯한 상철, 영숙의 러브라인에 예민한 촉을 가동한다. 3MC는 “첫인상 결과는 늘 뒤집히라고 있는 것”이라며, 그간 수많은 커플들의 역사를 지켜본 내공을 드러낸다. 이미 예열을 완료한 ‘솔로나라 11번지’ 로맨스 판도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훈남훈녀’가 총출동한 11기의 로맨스는 9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ENA PLAY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04 09:49
연예일반

'정은우 남사친' 이강산, 이코코와 무슨 사이? "왤케 심각한 건데.."

'정은우 남사친' 이강산이 이코코와의 친분으로 눈길을 끈다. 이강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공방"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도자기를 만들며 집중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옹성우 닮은꼴 외모의 훈남인 이강산이 집중하며 도예 작업에 한창인 가운데, 이 사진을 접한 이코코는 "왤케 심각한 건데"라는 댓글을 올리며 관심을 표했다. 이강산과 이코코의 친분에 네티즌들은 "두 분이 친구였구나", "훈남훈녀 잘 어울린다", "환승연애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강산은 채널S '나대지마 심장아'에서 프리스틴 출신 정은우의 6개월차 남사친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강산은 정은우와 썸을 타는 듯한 꽁냥꽁냥한 모습으로 "정은우를 좋아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나대지마 심장아'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7.21 14:05
예능

'톡파원 25시' 이찬원, 훈남훈녀 영국 톡파원 부부에 질투

'톡파원 25시'가 역사 지식과 감성을 모두 충전하는 랜선 여행을 예고한다. 오늘(6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는 프랑스 전쟁의 신 나폴레옹의 발자취를 따라나선 특별한 역사 여행과 런던 대표 관광지의 최신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랜선 여행으로 흥미진진한 시간을 선물한다. 프랑스 역사 여행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스튜디오에는 역사학자 심용환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 프랑스 톡(Talk)파원은 가장 먼저 나폴레옹과 그의 첫 번째 아내인 조제핀이 살았던 말메종 성에 방문한다. 특히 나폴레옹의 명성에 비해 소박한 침실이 눈길을 끈다. 황제의 것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작은 침대 사이즈에 출연자들은 ‘나폴레옹이 키가 작아서 침대도 작은 게 아니냐’며 의견을 모은다. 이에 심용환은 나폴레옹이 키가 작다는 소문의 진실을 밝힌다. 유럽을 정복하며 '전쟁의 신'이라 불린 나폴레옹의 의외의 사랑꾼 면모도 엿볼 수 있다.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치열한 전장에서도 조제핀에게 무려 7만 3천여 통의 편지를 쓰는가 하면, "나를 지배한 정복자는 조제핀 한 명뿐이었다"라는 로맨틱한 어록을 남겼다고. 또 나폴레옹이 전쟁 때 사용했던 무기들은 물론, 나폴레옹이 잠들어 있는 무덤이 있는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도 찾아간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훈남 영국인 남편과 함께 등장해 화제가 된 영국 톡파원의 런던 랜선 여행 영상이 공개된다. 영국 톡파원은 런던 시내를 한 바퀴 돌며 랜드마크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이층 버스에 탑승해 지켜본 출연자들이 "여긴 꼭 가야 한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맛없기로 소문난 영국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뜬금없는 동서양 미식 논쟁이 시작된다. "맛의 디테일이나 다양성은 아시아가 앞선다"라는 심용환의 주장은 자국 음식에 자부심을 가진 외국인 패널들의 심기를 건드려 뜨거운 설전이 벌어진다. 아시아와 유럽, 아메리카 대륙 대표들의 양보 없는 미식 논쟁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찬원은 훈남훈녀 영국 톡파원 부부의 달달한 모습에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낸다. 그림 같은 런던 풍경에 부부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담기자 "다음 주부터는 저분들 부르지 말자"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유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6.06 14:55
연예

아프리카TV 서윤-박재혁, 사제지간에서 연인으로..."훈남훈녀 BJ 커플 탄생!"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훈남 훈녀 BJ가 공식 커플임을 선언했다. BJ 서윤(32)은 지난 25일 BJ 박재혁(34)과 함께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일단은 여러분 만나기로 했다”고 열애 중임을 깜짝 발표했다. 방송에서 서윤은 “왜 말하기로 했냐면 어차피 저 같은 경우에는 뒤에서 만나다 걸리면 이젠 진짜 끝이기 때문에 차라리 말하고 당당하게 축하받으면서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연애 사실을 공개한 서윤은 잠시 부끄러웠는지, 박재혁 얼굴을 바라보며 수줍게 웃었다. 한편 서윤과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박재혁은 지난 8월 사제 간으로 만나 친분을 쌓다가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혁이 "난 괜찮은데, 여캠 BJ인데 공개(연애)해도 괜찮냐"라고 물었고, 서윤은 "벌어 놓을 거 다 벌어놔서 상관없다"라고 말해 박재혁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28 13:03
축구

'새 유니폼 모델' 이동준-최유리, "도쿄서 백호처럼 뛰고 싶어요"

한국축구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이달 초 국내 매장에 출시됐다. 지난 2월 미국 뉴욕에서 첫 공개됐을 때, 흰색 바탕에 백호 무늬를 새긴 원정유니폼을 두고 “얼룩말 같다”는 혹평이 나왔다. 새 유니폼 모델로 발탁된 남녀 올림픽 축구대표팀 이동준(23·부산 아이파크)과 최유리(26·세종 스포츠토토)는 지난 2일 각자 인스타그램에 유니폼 입은 사진을 올렸다. 8일 둘에게 실착 소감을 물었다. 이동준은 “처음 사진으로 봤을 때와 달리, 직접 입어보니 나름 예뻤다. 원정 유니폼이 워낙 파격적으로 바뀌었다. 얼룩말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용맹한 백호처럼 뛰겠다”고 했다. 최유리도 “처음에는 선수들도 ‘어 뭐지?’라며 갸우뚱했다. 어웨이는 스타킹에도 검정 줄무늬가 들어가는데, 막상 (이)동준이가 입으니 멋있었다. 난 얼굴이 까만 편인데, 핫핑크색 홈유니폼도 ‘볼매(볼수록 매력)’다. 얼른 입고 뛰어보고 싶다”고 했다. 한류에서 영감을 받은 홈유니폼은 분홍색으로 시작해 내려올수록 붉게 변하고, 물결무늬 패턴이 들어갔다. 제작사 나이키는 남녀 올림픽팀에서 핫한 이동준과 최유리를 새 유니폼 모델로 발탁했다. 둘 다 훈남훈녀 비주얼에, 윙포워드고, 장애물을 넘고 도쿄올림픽에 도전한다. 이동준은 지난 1월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2골을 터트려 본선행을 이끌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에 못나갈 뻔했다. 1997년생 이동준은 내년이면 24세라서 올림픽 출전 나이제한(23세 이하)에 걸린다. 다행히 국제축구연맹이 출전자격을 올해와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하면서 올림픽 출전 길이 열렸다. 이동준은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다보니 푸념하기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기다렸다”고 했다. 이동준은 키(1m73㎝)는 작지만 강한 선수다. 육상선수를 방불케하는 스피드, 과감한 1대1 돌파가 강점이다. 이동준은 “전방압박을 펼치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를 좋아해 유튜브를 찾아본다”고 했다. 부산 사하구에서 태어나 부산 아이파크에서 뛰는 이동준은 “부산남자답게 화끈하고 지는걸 싫어한다”고 했다. 최유리는 선수생명을 걸고 불합리한 규정에 맞서 싸운 적이 있다. 2014년 여자축구 WK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군팀 부산 상무 지명을 거부했다. 상무에 입대하려면 부사관 후보생으로 군사훈련을 받아야했다. 직업선택 자유를 침해당했다. 1년간 무적선수 신세가 됐지만, 모교(울산과학대)에서 훈련하며 축구선수를 포기하지 않았고, 1년 뒤 특별 드래프트를 통해 스포츠토토에 입단했다. 최유리의 용기 덕분에 상무입단은 강제가 아닌 지원으로 제도가 바뀌었다. 최유리는 “소속팀이 있다는거, 축구할 수 있다는 자체에 감사하다. 윙포워드인데 이 악물고 중앙을 오가며 뛰다보니 중앙 공격수로 오해하는 분들도 있다. ‘파이터 같다’는 소리도 들어봤다. 콜린 벨 감독님이 소속팀 경기 후 불러 칭찬해주시더니 대표팀에 발탁해주셨다”고 했다. 최유리는 지난해 12월 동아시안컵에서 활약하며 준우승을 이끌었다. 코로나19 여파로 K리그 개막이 연기된 가운데 이동준은 부산에서 훈련 중이다. 지난해 K리그2에서 13골-7도움을 올려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이동준은 “가장 강력한 팀 전북을 상대로 내가 어떨지 부딪쳐보고 싶다”고 했다. WK리그도 개막이 연기돼 세종시 중앙체육공원에서 훈련 중인 최유리는 “공사 중이라서 버스도 들어가기 힘든 곳에서 열심히 훈련 중”이라며 웃었다. 코로나19 여파로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플레이오프 한국-중국전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에 치러질 예정이다. 최유리는 “유니폼 촬영을 하며 동준이에게 ‘남자대표팀 경기를 봤는데 너무 멋지더라. 남자팀은 이미 도쿄행 티켓을 따서 부럽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동준은 “나도 유리 누나도 도쿄올림픽에 갔으면 좋겠다. 여자대표팀의 힘을 믿는다”고 응원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20.04.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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