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지마 심장아'에 출연 중인 이강산과 '환승연애' 이코코가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정은우 남사친' 이강산이 이코코와의 친분으로 눈길을 끈다.
이강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공방"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도자기를 만들며 집중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옹성우 닮은꼴 외모의 훈남인 이강산이 집중하며 도예 작업에 한창인 가운데, 이 사진을 접한 이코코는 "왤케 심각한 건데"라는 댓글을 올리며 관심을 표했다.
이강산과 이코코의 친분에 네티즌들은 "두 분이 친구였구나", "훈남훈녀 잘 어울린다", "환승연애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강산은 채널S '나대지마 심장아'에서 프리스틴 출신 정은우의 6개월차 남사친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강산은 정은우와 썸을 타는 듯한 꽁냥꽁냥한 모습으로 "정은우를 좋아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