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6개국 국기로 표현 `월드콜렉션` 출시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의 아동복 브랜드 휠라키즈(FILA KIDS)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월드컵을 테마로 한 `휠라월드컬렉션(FWC)`라인을 출시했다.
휠라월드컬렉션(FWC)라인은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2006년 월드컵 개최지인 독일을 비롯하여 축구 강국인 브라질.이탈리아.영국.프랑스.아르헨티나.포르투갈 등 총 6개국의 국기와 엠블렘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각 국가별 국기와 고유 색상을 기본으로 월드컵 축제의 열기를 표현했다.
야외 나들이가 많아지는 계절의 특성상 활동성을 강조한 스포티한 디자인에 선명하고 화려한 색상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 남녀 반소매 티셔츠와 슬리블리스 티셔츠를 비롯하여 반바지와 스커트, 트레이닝복 등의 의류 이외에도 신발, 가방, 그리고 모자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별 제품을 출시하여 전체적인 코디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가족사진 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
▲타미 힐피거는 구매 고객 대상으로 7일까지 `타미 가족의 날` 행사를 전국 매장에서 실시한다. 타미 힐피거 아동 브랜드의 출시로 기존 여성복.남성복.진이 본격적 패밀리 브랜드로 자리잡음에 따라 이를 자축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가족사진 티셔츠 만들기, 10% 금액 할인권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중이다.
파스텔톤 트위드 정장 선보여
▲올리비아 로렌에서 은은한 파스텔톤의 트위드 정장을 선보인다. 분홍빛이 화사함을 더하는 트위드 정장은 부드러운 곡선이 살아있는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디테일을 강조, 로맨틱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코사주나 진주 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가미하면 한층 우아하고 감각적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환절기 외출복으로 좋은 필수 쇼핑 아이템이다. 분홍과 연녹색 두 가지로 선보이는 트위드 정장은 전국 올리비아 로렌 매장에서 30% 할인가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