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길은 물론이고 다가오는 휴가철 도로교통 정체에 대한 걱정을 줄이는 동시에, 각종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휴대폰 부가서비스 요금제가 나왔다.
KTF(www.ktf.com)는 무선인터넷으로 각종 도로교통 정보를 확인하고 주말레저보험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도로교통 플러스(PLUS) 요금제'를 출시했다. 월정액 3500원으로 서울·수도권 도로 및 고속도로의 실시간 도로정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무료로 레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도로교통 정보 서비스
서울시 주요간선, 한강의 교량, 주요대로의 사고소식 및 속보 등의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최단시간 경로와 최단거리 경로 찾기 등도 가능하다. 단, 데이터 통화료(9.1원/kb)는 별도로 부과된다.
실시간으로 전국 주요 고속도로 별 속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도시간 소요시간과 목적지까지의 최적 경로 등을 알 수 있다. 고속도로나 국도상의 긴급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긴급재난 문자를 전송하는 재해 긴급 알리미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신주말레저보험 혜택
도로교통 플러스 요금에 가입한 고객은 별도의 절차 없이 주말 중 교통상해 보장 및 레저 활동 중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동부화재보험의 신주말레저보험의 혜택을 추가비용 없이 받을 수 있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주말 교통상해 후유 최고 3000만원 ▲벌금 최고 1000만원 ▲얼굴성형비용담보 최고 1500만원 ▲일상생활배상책임 최고 1억원을 지급 받을 수 있다.
휴대폰 상에서 매직엔(magicn)에 접속▶위치▶실시간 교통정보 또는 별도 핫넘버 **1333+무선인터넷 접속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휴가철을 맞아 7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해외여행권 및 주유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핫넘버 **1333+무선인터넷 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