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게임과 최신 컬러링이 만났다. 네오플(대표 서민)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대표 이윤우)가 서비스하는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를 활용한 컬러링서비스 ‘던파 더블파워링’이 출시되었다.
게임업계 최초로 최신 컬러링과 인기 온라인게임이 결합한 SK텔레콤 월정액 서비스다. 지난 18일부터 던파 공식홈페이지(df.nexon.com)와 Tworld(www.tworld.co.kr)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최신 컬러링 5개는 물론, 7500원 상당의 던파 인기 아이템을 제공한다. 선착순으로 던파 사이트 내에서 던파컬러링(던파OST ‘바람의 너를’)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던파 관계자는 “이번 SK텔레콤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던파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보다 큰 만족을 주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