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기 드라마 '가십걸(gossip girl)'로 인기를 얻은 레이튼 미스터(Leighton Meester)가 전 남자친구와의 섹스비디오가 유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국 연예정보 매체인 '티엠지닷컴(TMZ.com)'은 19일(현지시각) 레이튼 미스터의 섹스 비디오가 유명인사 음란물 시장에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 비디오는 수년 전 미스터가 남자친구와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티엠지는 "비디오를 입수한 인터넷 사이트 '세레브핫라인닷컴(celebhotline.com)'측이 "우리는 비디오를 봤다. 레이튼 미스터 측과 거래를 하고 싶다"며 비디오 테이프를 건네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레이튼 미스터측은 이에 대해 현재까지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러 밝혀졌다.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던 레이튼 미스터는 뉴욕 맨해튼 상류층 사립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그린 TV 시리즈 '가십걸'에 출연, 지난해 국내 케이블채널을 통해 방송돼 한국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박명기 기자 [mk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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