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훈 주방장은 1991년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에서 근무 중이며 2000년 아셈(ASEM) 공식만찬을 제공했다.
재료(1인분): 호주산 와규(일본 토종 흑우를 호주 앵거스 품종과 교배해서 450일 동안 호주 청정지역에서 키운 소) 꽃등심 200g, 구운 통 감자 1개, 샤워크림 1큰술, 다진 실파 조금, 표고버섯 1개, 타임(향신료) 조금, 로즈마리 조금, 로켓 조금, 방울토마토 1개,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자른 호박, 가지, 청 파프리카, 홍 파프리카, 양파 10g씩, 토마토 페이스트 1큰술, 올리브기름 조금, 소금 조금, 으깬 통 후추
★만드는 법
1. 로켓은 먹기 좋게 손질해 둔다.
2. 표고 버섯은 꼭지를 잘라내고 그릴로 밑면을 구워준다. 방울 토마토는 위쪽에 ‘+’모양을 내어준다. 표고버섯과 방울토마토를, 다진 타임과 로즈마리로 재운 후 오븐에서 구워낸다.
3. 작은 팬에 올리브기름을 두르고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자른 호박, 가지, 청 파프리카, 홍 파프리카, 양파를 토마토 페이스트와 함께 볶아 낸다.
4. 갓 구워낸 통감자를 ‘+’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고 사이에 샤워크림을 올리고 다진 실파를 뿌려 준다.
5. 와규 꽃 등심에 으깬 통 후추, 소금을 살짝 뿌린 후 숯불에 좋아하는 기호대로 구워낸다
이상은 인턴기자 [coolj8@joongang.co.kr]
사진=이호형 기자 [leemari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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