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의 자산 관리 내역
- 부동산: 은평 뉴타운 분양 받은 후 손해 안보고 나옴(40평 7억) /현재 사는 곳 은평구 녹번동 아파트(어머니 재산)
- 금융자산: CMA 1억, 브릭스 펀드 5000만원, 주택청약 1000만원 1순위
- 지갑: 현금 없음. APT 카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
- 재테크 목표: 2년 안에 주택 구입‘2년 안에 내 집 마련이 목표’라는 황현희씨는 종자돈 마련을 위해 아주 현명한 자산관리를 하고 있다. 청약예금에다가 CMA 통장이라니 금상첨화다.
요즘 은행권 연리 0.2%짜리 수시입출금(MMDA) 상품을 비웃듯 기세를 떨치는 종금사나 증권사의 3~4%대 고금리 CMA통장은 황현희씨 말마따나 일석삼사조의 자산관리 수단이다. 예치 기간과 평균 잔고에 따라 금리가 다르긴 하지만 단 하루를 맡겨도 연 2.3~2.5%의 고금리를 보장한다.
게다가 입출금 자유는 물론 소액지급결제(자동이체·공과금 납부·체크카드 기능 등)가 되고 CD 입출금 수수료도 면제된다. 증권계좌와 연동해서 펀드·주식 투자도 용이하다. 종금사와 증권사 상품이 각기 특징이 있는데, 한결같이 급여 이체자를 우대한다.
단, MMF형 CMA는 실적에 따라 원금보장이 안될 수도 있지만 종금사 CMA나 증권사 RP형 CMA는 안전성이 높다. CMA 통장으로 알뜰하게 자산관리 중인 황현희씨가 개그 달인인지 재테크 달인(?)인지 헷갈린다. 코스피 지수 2300 소문은 ‘콩트가 콩트일 뿐이듯 소문은 소문일 뿐’이지 않을까? 주식 투자엔 신중한 게 좋겠다.
자산관리컨설턴트 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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