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블라인드 쇼! 러브 토너먼트‘에서 '러브 플래너'로 활약 중인 김나영이 출연 남성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다.
‘블라인드 쇼! 러브 토너먼트‘에서 매회 탈락한 훈남들에게 대시하지만 번번이 거절당했던 허당 작업녀 김나영이 이번 주 출연한 남성에게는 적극적인 구애를 받아 그동안의 굴욕을 한 번에 털어냈다.
김나영에게 적극 구애를 펼친 남성은 아이돌 외모를 소유한 대학생으로 해외 구매대행 쇼핑몰 MD로도 활동하고 있는 엄친아. 특히, 아이돌 외모와 더불어 벤츠를 소유하고 고가 악기를 수집하는 등의 재력도 갖추고 있어 깐깐한 '러브 플래너' 두 명 모두에게 최초로 만점을 받고 인정받은 매력남이다. 이 남성은 출연한 미모의 여자 주인공을 앞에 두고도 "원래 이상형은 김나영씨다"며 김나영만을 위한 막춤을 추기도 해 스튜디오의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수근, 이지훈이 진행하는 ‘블라인드 쇼! 러브 토너먼트‘는 여자 주인공의 맞춤 이상형을 찾아주는 형식으로, 매주 매력적인 남성들이 8명씩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서 김나영은 이지혜와 함께 남성 출연자들을 평가하고 여자 주인공에게 조언해주는 ‘러브 플래너’ 역을 맡았다.
이번 주 ‘블라인드 쇼! 러브 토너먼트‘에서는 초콜릿녀로 화제가 되었던 김도연이 출연해 최고의 엄친아 8명중 단 한 명의 퍼펙트 맨을 선택한다.
과연, 김나영에게 적극 구애한 아이돌 외모의 엄친아의 얼굴은? 김나영은 구애남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