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의 최근 모습과 독특한 이력이 화제다.
21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박명수 부인 2년 전 vs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병원 프로필 사진 속 한수민 씨는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선보였다. 특히 2년 전 모습보다 현재 모습이 더 어려보이는 점이 눈길을 끈다.
또 네티즌들은 한수민 씨의 독특한 이력이 적힌 프로필에도 주목했다. 그는 '대한 두피모발학회 정회원' '대한 비만학회 정회원' '이종격투기 카페 정회원' 등이 적혀 있는 것.
네티즌들은 '이종격투기는 왜 가입하셨지? 명수옹 때리려고?' '사진보다는 프로필이 더 눈길' '코미디언 아내 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석 인턴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