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이 피부에 시원한 청량감과 고급스러운 윤기감을 선사하는 '매지컬리 쿨 리퀴드 파우더(Magically Cool Liquid Powder)'를 출시한다.
전체 수분 함유량이 70%에 달하는 '매지컬리 쿨 리퀴드 파우더'는 파우더 입자 안에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형태. 바르는 순간 수분 알갱이들이 터지면서 마치 수분 미스트처럼 즉각적으로 피부를 시원하게 쿨링하고 리프레쉬해주는 효과가 있다.
여름철 과다한 피지로 번들거림이 심해지거나 피부가 쉽게 붉어져 고민인 여성들에게 적합한 파우더다. 또한 빛 반사 입자가 모공과 잔주름을 시각적으로 가려줘 환하게 빛나면서도 윤기 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마무리해준다.
맥 홍보팀의 박미정 차장은 "이번 '매지컬리 쿨 리퀴드 파우더'는 작년 가을 한정판으로 선보인 뒤 많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상시 판매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워터 캡슐 성분이 바르는 순간 피부를 시원하게 해 주어 올 여름 쿨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