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정 종결자' 지나의 흐릿해도 감출 수 없는 공항패션이 포착됐다.
최근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지나가 공연 차 중국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지나는 미니원피스에 카디건으로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또 공항패션에 빼놓을 수 없는 킬힐과 빅백으로 멋을 더했다. 흐릿한 사진임에도 우월한 몸매는 변함없이 드러나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네티즌들은 '이 여자는 실루엣도 우월한 여자야. 흐릿한 게 무슨 상관' '이런 모습을 보고 사자성어로 '명불허전'이라고 하나요?' '안 그래도 우월한 사람이 킬힐까지 신다니… 이건 반칙'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나는 11일 중국 베이징 스타라이브 홀에서 열린 MTV '푸쉬 글로벌 파티'에 참석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