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을 위해 시상식장을 찾은 이병헌, `악마를 보았다`로 영화부문 대상을 거머줬다. 별을 뿌려놓은 듯 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소재의 블랙 수트와 셔츠는 모두 CK 컬렉션. 큼직막한 화이트 보타이는 톰포드 제품이며 던힐의 커프스 링은 이병헌의 개인 소장품. 블랙&화이트 턱시도만으로 이렇게 화려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멋진 당신!
오늘은 박유천의 날이다. 신인상, 인기상을 수상한 그가 선택한 의상은 전부 디올 옴므, 커프스 링은 까르띠에 제품이다. 꽃미남 배우 정일우 역시 우월한 기럭지와 슬림한 라인을 강조한 디올 옴므의 수트와 보타이를 선택했다. 날렵한 슈즈 역시 디올옴므. 뽀얀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화이트 셔츠는 프라다 . 군살없는 몸매와 최적의 보디 비율이 갖춰졌을때 진가를 발휘한다는 디올 옴므는 역시 꽃남 배우들의 선택을 받았다.
via 블루 수트로 멋을 낸 엄기준. 그는 블랙 뿔테 안경과 수트와 컬러를 맞춤한 보타이로 포인트를 살렸다.
제빵왕 김탁구 주인공 윤시윤은 브이핏을 강조한 티아이포맨을 입었다. 그를 위해 특별히 제작했다고. 슈즈는 에스콰이어 클래식 라인, 그의 목에 감겨진 보타이는 구찌 제품.
인스타일 코리아 www.instylekorea.com Copyrights ⓒ instyle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