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해변에서 '비키니 여인'과 손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의문을 자아낸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인성, 비키니 여인과 딱 걸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조인성은 주황색 셔츠·흰 바지를 입고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정체불명 여인과 손을 잡고 해변을 걷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해 보이는 모습과 '비키니 여인'의 파격적인 의상이 눈길을 끈다. 사진은 조인성이 지난달 부산 해운대에서 촬영한 한 맥주 광고 직찍인 것.
네티즌들은 '그냥 존재 자체가 화보야' '인성오빠는 꽁꽁 싸매고 여자분은 홀딱 벗고…' '사진만 보고 깜짝 놀랐네요' '대체 저 여인은 누구?' 등의 댓글을 달았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