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환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박보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정신아 돌아와라 얍얍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세트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환자복을 입은 채 대본을 보고 있다. 정신을 차리겠다는 듯 빗으로 정수리를 때리는 모습이 귀여워 보인다.
네티즌들은 '환자복을 입어도 예쁘네' '제가 정신차리게 해줄 수 있는데' '병원서 화보찍을 기세네'라며 호응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박보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