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흰색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천사'로 변신했다.
정소라는 2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1 미스 유니버스' 비키니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그는 비키니를 입고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매력을 드러냈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넘치는 볼륨감이 남심을 녹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1위 할 것이라 믿습니다' '비키니입은 천사같아요' '김사랑·지나 능가할 기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소라는 내달 12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제60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정소라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