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출신 세미 “우리 때는 편집 논란 없었다”

쥬얼리 세미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슈스케 편집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세미는 27일 일간스포츠와 만나 "우리가 Mnet '슈퍼스타K 2'를 찍을 당시에는 편집 논란이라고 할 만한게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슈스케'에서 탈락한 후, 내가 출연한 영상을 전부 모니터했다. 하지만 논란이 될 만한 장면은 없었다. '톱11' 진출자 들도 편집과 관련해 제작진과 얼굴을 붉힌 적 없었다"고 말했다. 세미는 '슈스케2'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았다.

그는 "최근에도 '슈스케3'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 이번 '톱10' 진출자들도 개개인을 놓고 봤을 때 실력이 대단한 것 같더라"라고 전했다.

세미는 '슈스케2'에서의 인기를 발판삼아 걸그룹 쥬얼리에 합류했다. 최근에는 멤버 예원과 싱글 '됐지 뭐'를 발표하고 유닛활동에 돌입했다.

엄동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