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가 중국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SBS '49일'에서 한강 역으로 인기몰이했던 조현재가 내년2월 중국지상파 후난TV에서 방영예정인 '연지패왕'에서 남자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이번 드라마는 중국 유명제작사인 상해신문화미디어그룹에서 총제작비 100억가량의 제작비를 투입, 제작하며 국내에서도 소개된 '포청천'을 연출했던 왕중광감독과 중화권 최고의 제작진과 함께 의기투합하여 촬영한다.
조현재와 호흡을 맞출 여배우는 아역배우 출신의 중국의 문근영이라 불리는 양쯔가 여주인공을 맡았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