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청야니, 2년 연속 LPGA 올해의 선수상 外

○…김성민(수원시청)이 1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그랑프리 아부다비 2011 남자 100㎏ 이상급 결승전에서 루크 페르비(네덜란드)를 경기 시작 1분27초 만에 안다리후리기 한판으로 꺾고 우승했다. 여자 78㎏급의 정경미(하이원)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혜라(전북체육회)가 19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풀) 경영월드컵 2011 시리즈 여자 개인혼영 200ｍ에서 2분08초81로 에리카 모닝스타(캐나다·2분08초46), 가토 이즈미(일본·2분08초62)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

○…여자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 청야니(대만)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올해의 선수상을 2년 연속 받게 됐다고 LPGA 투어 사무국이 19일 발표했다. 청야니는 올해 랭킹포인트 301점으로 121점인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의 격차를 180점으로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