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라(전북체육회)가 20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경영월드컵 2011 시리즈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06초23으로 중국의 궁제(2분04초32)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김서영(경기체고)은 여자 개인혼영 4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20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로열 골프장에서 열린 PGA 그랜드슬램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합계 4언더파 138타로 마스터스 챔피언 찰 슈워젤(남아공·3언더파 139타)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