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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으로 형을 선고받고 자숙 중인 배우 강성필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강성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 여유로운 커피를 마신 곳.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커피숍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셀카를 찍었다. 얼굴에는 여유로움과 자유가 묻어 있는 듯 편안해 보인다.
강성필은 2008년 9월과 2009년 8월 두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1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강성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