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상현(38)이 제 나이를 찾은 듯한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윤상현은 최근 자신의 일본 블로그에 '아직 촬영 중이지만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힘내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끝난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텁수룩한 헤어스타일에 두터운 점퍼를 입었다. 피곤하고 귀찮다는 듯 게슴츠레한 눈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진짜 피곤해 보이네요. 힘들어 보여요' '겨울인데 얼굴이 검게 탔네' '일본 뮤직비디오 촬영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은 내년 2월 15일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윤상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