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초호화 스포츠카를 타 설 아침부터 곤욕을 치렀다.
한채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피뉴이어! 구정 연휴에 오랜만에 드라이브! 모두의 모든 일들이 잘 풀리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해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보라색 패딩 점퍼를 입고 차에 앉아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한채영이 탄 차량에 대해 집요하게 알아내기 바빴다. 해당 차량은 슈퍼카로 불리는 람보르기니로 국내서 약 3억 7000만원 정도 하는 럭셔리 스포츠카다.
네티즌들은 '정초부터 집 한 채를 타고 다니네' '누구 차인가요? 진짜 한채영 차인가?' 등의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한채영은 악플이 계속되자 오후 4시 해당 글과 사진을 삭제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한채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