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예빈이 녹화 도중 이상형을 만나 얼굴이 달아올랐다.
강예빈은 최근 MBC 에브리원 '복불복쇼2'의 새 코너 '신속배달 복불복이 간다' 촬영 중 '이상형을 만났다'고 환호했다.
그는 헬스클럽 몸짱 트레이너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시식음식을 가지고 실내로 들어왔다.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 "운동선수를 좋아한다"는 말과 함께 수영강사를 가리키며 "옛사랑을 닮은 나의 이상형이다"고 고백했다.
강예빈은 이상형 남성을 위해 "먹기 어려운 음식도 대신 먹어 줄 수 있다"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용감하게 시식에 나선 구토를 무릅쓰고 음식을 썰어주고 상냥하게 시식을 도와 이상형에게 호감을 샀다. 방송은 다음달 1일 오후 11시.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