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이 미모의 아내와 딸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배기영·최영아·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박신양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일본 삿포로에서 열릴 콘서트 준비과정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신양과 딸이 함께 듀엣곡을 통해 입을 맞추며 부녀간의 정을 나누는 모습이 전해졌다. 딸 승채는 박신양과 꼭 닮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아내 백혜진씨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백혜진은 청순함과 도도한 모습을 모두 갖춘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가졌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실시간으로 SNS를 통해 박신양의 아내와 딸의 외모를 칭찬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SB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