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래산부인과는 부천지역 최초로 유니세프 인증 모유수유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이다. 복강경수술(각종부인과수술)센터와 난임 및 불임센터, 주산기센터로 여성의 건강과 특성을 고려한 여성만을 위한 병원이다.
'산모와 태아를 위한 토털케어'를 지향하는 병원답게 맞춤형 환자 진료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총 100여명의 전문 의료서비스 인력이 늘 대기한다. 불임센터, 복강경센터, 주산기센터, 산후관리센터, 소아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산모들을 가까이서 돌보는 전문 인력도 간호사 출신들로 채우고 있다.
자궁근종 및 복강경수술센터는 금년 1월까지 4100례 이상의 수술을 시행했다. 난임치료 및 불임치료센터를 운영, 정부지원 시험관 시술 지정병원과 배아생성 공식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시험관아기 시술 성공률 50% 이상이라고 한다. 주산기 센터는 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돕고 있으며, 모유수유 전문병원으로서 부설 산후관리센터를 운영한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프로그램으로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위해 철저한 감염관리 및 고품격 영양식단을 제공한다.
2007년 5회 장한한국인(의료인부문)상을 수상한 조준형 원장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직한 진료와 친절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병원, 산모들에게 편안한 병원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