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아인과 신세경이 영화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을 연출했다.
26일 경기도 일산 제작센터에서는 SBS 월화극 '패션왕'의 촬영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유아인과 신세경은 포토타임을 가진 뒤 적극적으로 연기 호흡을 맞춰보는 등의 열의를 보였다.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 영화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인 '도자기신'을 연출하며 극중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 월화극 '패션왕'은 유아인과 신세경 외에도 이제훈·권유리 등이 출연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사랑과 욕망을 그려나간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