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비, 이 사진으로 종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비가 과거 드라마에서 들것에 실려가는 장면. 그는 상의를 벗고 산소호흡기를 꽂은 채 들것에 실려 이동 중이다. 이때 비의 태평양만큼 넓은 어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들것에 꽉 차는 어깨 넓이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 비를 위해 맞춤 제작한 들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네티즌들은 '넓다 넓다 했지만 저 정도일 줄은…' '완벽한 역삼각형 몸매' '새삼 비의 위엄이 느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