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최근 강원도 홍천에서 진행된 워터파크 광고를 통해 시원한 몸매를 가감없이 보여줬다.
그는 탁 트인 워터파크 배경을 뒤로 파란색 튜브톱에 분홍색 핫팬츠로 몸매를 강조했다. 군살 하나 없는 복부와 각선미는 연예계 동료들도 부러워 하고 있다. 옥주현도 앞서 트위터로 '그림으로 그리면 있을 법한 몸'이라고 칭찬했다.
손담비는 이날 촬영 중 놀이기구를 전부 직접 탑승하며 촬영을 즐겼다. 빠르게 낙하해 라이딩하는 튜브를 타는 동안 표정이 일그러지지 않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그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드라마 촬영 중간에 워터파크에 와서 물놀이를 즐기다 가는 기분"이라고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