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의 전방위 활약이 눈부시다. 군제대 후 중국 활동에 매진하며 얼굴을 좀처럼 비치지 않더니 요즘 가수와 연기자, 예능인으로까지 전천후 활동 중이다. '제발 얼굴 좀 보여달라'며 강타 얼굴 보기에 목말랐던 팬들에게 한번에 빚을 갚듯이 다방면을 섭렵 중.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net '엠넷보이스 코리아'에서 자상하고 인정 많은 코치로 활약하더니 jtbc 월화극 '해피엔딩'에서는 최민수(김두수)의 딸 김소은(은하)와 티격태격하며 감정을 키우고 있다. 부드럽고 섬세한 이미지에 맞는 올리브 채널의 요리프로그램 '강타의 파스타 에 바스타'에서 요리하는 남자의 매력까지 선보이고 있다. 오랜 국내 공백을 단번에 채우려는 듯 왕성한 활동으로 존재감을 부쩍 늘리고 있는 강타의 일상을 스타셀카에 담았다.
안녕하세요. 강타입니다. 한동안 국내 활동이 너무 뜸해서 팬들 볼 면목이 없었는데 요즘엔 스케줄 다니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바쁘긴 하지만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니 저도 늘 설레입니다. 최근 끝이 난 Mnet '보이스 코리아'는 제게 음악적인 신선한 자극을 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지망생들을 보면서 어린 시절 가수를 꿈꾸던 저의 열정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었죠.
또 지세희·배근석 등 좋은 후배들도 만나게 됐고요.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도 멋진 연기자 최민수·심혜진·이승연 선배님 등과 연기하며 소중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파스타 에 바스타'에서는 절친들에게 제가 직접 한 요리를 대접한답니다. 요리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정성껏 친구들에게 한끼를 선사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열심히 음반 작업도 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