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는 지난해 9월 17일 방송된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에 출연해 헌혈 이벤트를 벌였다.
당시 헌혈 이벤트 현장을 찾아 캠페인을 함께 하는 행사를 했다. 이날 태연은 헌혈을 하기 앞서 의사와 상담을 했다. 이 과정에서 헌혈을 못하게 된 것. 이유는 체중미달. 헌혈은 16세 이상 65세미만의 남녀가 해야한다. 남자는 50kg, 여자는 45kg 이상이 나가야 할 수 있는 것. 태연은 45kg 미만으로 헌혈을 하지 못한 것.
네티즌들은 뒤늦게 '자동으로 45kg 미만 몸무게 인증했네' '아이유도 헌혈 못하겠네요' '저런 제약이 있는 지 몰랐어요'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