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이가 새로운 얼굴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신이는 10일 한 성형외과 페이스북을 통해 '12일부터 17일까지 홍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제 그림이 전시됩니다.부끄럽지만 많이들 구경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가지런한 이목구비에 작은 얼굴을 뽐내며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지난해 양악 수술 후 자리가 많이 잡혔지만 아직도 얼굴이 어색한지 왼쪽 턱을 살며시 가렸다.
네티즌들은 '양악 수술 후 여신급 미모로 변신' '누구세요?' '10년은 어려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이는 전시회 이후 영화 '홀리와 완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