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티엠에스(대표 박재철, www.kdtms.com)에서 대형 요식업소를 대상으로 대량의 음식물쓰레기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블랙베타’를 내놓아 화제다. 블랙베타는 사용자 편의에 맞춘 원스톱 자동 시스템으로 건조분해방식을 채택, 냄새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외관 및 내부장치가 모두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견고하고 녹슬지 않는다. 특히 강력한 쿨링 및 스퀴징 시스템으로 수분 증발을 촉진시켜 음식물 쓰레기 건조시간을 17시간에서 8시간으로 대폭 단축, 전력 소모를 줄여 저렴한 유지비용을 자랑한다.
블랙베타 시스템은 간단한 건조·냉각·배출의 3단계 방식으로 운전의 편리성을 갖춰 생산비용을 절감시키며 냄새와 소음, 오폐수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성으로 제품의 만족도를 극대화시켰다. 건조된 부산물은 가축사료 및 농가연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처리방법도 간편해 분말가루를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처리하면 된다. 블랙베타는 쓰레기를 발생 즉시 처리해 수질오염과 토양오염을 사전 차단, 쾌적한 주변 환경을 유지시킨다. 탁월한 쓰레기 감량으로 수거비용 절감 효과가 크며, 최종 부산물은 발효과정을 거쳐 퇴비와 사료로 활용되므로 자연순환과 재활용이 가능하다. 박재철 대표는“ISO 9001과 14001 인증을 받은 블랙베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받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