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신혜가 '컴퓨터 미인'이라는 애칭에 걸맞은 미모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25일 공개된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 속 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 모습이 20대라고 해도 농담이 아닐 정도의 '동안 미모'. 꽤 비싸보이는 목걸이를 목에 두른 모습도 인상적이다.
촬영 관계자들은 "매 촬영마다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에서 프로다움을 느꼈다"며 "오랜 기간 동안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철저함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닥치고 패밀리'는 모든 게 우월한 우성가족의 열혈엄마와 하자투성인 열성가족의 천사아빠의 재혼으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시트콤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황신혜는 극중 두 딸의 엄마이자 최강 동안얼짱인 고급 에스테틱 원장으로 출연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