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초절정’ 물오른 미모 시크릿 뷰티북 출간

가수 장재인이 성형 의혹을 받을만큼 예뻐진 이유가 밝혀졌다.

장재인은 최근 패션지 '보그걸',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크리니크와 함께 자신의 뷰티 시크릿 노하우를 담은 뷰티북을 내놨다.

그는 실제 피부가 민감해 크리니크 스킨 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을 즐겨 써왔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과 피부 관리법 및 메이크업 법 등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한 다양한 팁을 적었다. 특히 스쿨·데이트·파티룩 등 다양한 TPO에 따른 건강하고 아름다운 메이크업 연출법도 보여준다. 최근 성형 의혹까지 받으며 예뻐진 미모의 이유를 책에 고스란히 담아낸 것.

크리니크 관계자는 "장재인의 내추럴하면서도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크리니크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잘 맞아 함께 작업을 하게 됐다"며 "실제로 본인의 패션 스타일 뿐 아니라 뷰티에 대한 지식이 상당하다"고 칭찬했다.

장재인은 다음달 1일 새 소속사에서 첫 미니앨범 '여름밤'을 발매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