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프니? 언니한테 전화해'라고 짧은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이지혜가 화영과 같은 일을 겪어봐서 마음을 잘 알겠다'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02년 혼성그룹 샵으로 활동하던 이지혜는 서지영과의 불화로 팀을 해체했다.
앞서 지난 30일 가희는 '그나저나. 남일 같지가 않네'라는 글로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지난 6월 5일 애프터스쿨에서 졸업을 한 가희는 현재 팀을 나와 솔로활동을 준비중이다.
한편 지난 30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가 '화영을 왕따 시킨다'는 논란에 휘말리자 화영을 조건없이 계약해지, 자유계약가수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