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와 중앙일보 야구기자들이 만드는 격주간 야구 매거진 IS Ball 8호가 23일 발간됩니다. 이번 호에는 홈런 선두를 달리는 넥센 박병호의 부인 이지윤씨 인터뷰가 팬들을 찾아갑니다. 여군 장교와 스포츠 아나운서를 거쳐 야구선수의 아내로 변신한 이지윤씨의 담백하고도 진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롯데 마운드의 수호신으로 거듭난 김사율은 현역병 시절에도 식지 않았던 야구에 대한 열정을 들려줍니다. IS Ball 8호는 25일 잠실과 목동, 사직구장에서 무료로 배포될 예정입니다.